마이크로 결사대

1 개요[ | ]

Fantastic Voyage
바디 캡슐, 마이크로 결사대, 마이크로 결사권, 판타스틱 보이지, 환상적인 항해
  • 1996년 미국의 의학 SF 영화
  • 감독: 리처드 플레이셔
  • 상영시간: 100분
  • 음악: 레오나드 로젠만
  • 원작: 제롬 빅스비, 오토 클레멘트
  • 출연: 스티븐 보이드 (그란트 역), 라크엘 웰치 (코라 역), 에드먼드 오브라이언 (카터 장군 역), 도널드 플레전스 (닥터 마이클스 역)
  • 12세이상관람가 (한국)

 

2 줄거리[ | ]

물질을 소형화하는 기술이 연구되고 있었지만, 소형화는 1시간이 한계이며 그것을 넘으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미국은 이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를 망명시키지만 적국의 습격을 받아 뇌출혈을 일으켜고 의식 불명이 된다. 과학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의료진을 태운 잠수함을 소형화하여 체내에 주입하고 뇌의 내부에서 치료할 수밖에 없다. 과연 1시간 내에 임무를 수행하고 체내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3 줄거리 2[ | ]

군사들을 소형화시키는 비밀을 발견한 과학자 얀 베네시는 CIA 요원 그랜트의 도움으로 철의 장막을 탈출하지만, 탈출하는 과정에서 공격을 받은 후 그의 뇌에는 응혈이 생긴다. 베네시를 돕기 위해 그랜트는 소형화된 과학자들을 동원하고, 마이크로 결사대는 주어진 1시간 안에 베네시의 뇌에 들어가 응혈을 제거해야 한다는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이너스페이스>의 원전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4 줄거리 3[ | ]

한국에 <마이크로 결사대>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던 영화. <바디 캡슐>이나 <환상 여행>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있다. 사람들이 실제로 축소되어 인체에 들어간다는 설정으로 1960년대의 영화로서 탁월한 특수효과를 보여준다.

미국으로의 망명을 요청한 동구권 축소과학의 대가 베니쉬 박사가 테러범의 공격을 받고 뇌사상태에 빠진다. 미국 정부는 특수부대를 동원하여 잠수함을 미생물 크기로 축소시켜 베니쉬의 혈관에 투입, 뇌의 응혈을 제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하지만, 미국의 현재 기술로 축소는 1시간에 국한될 뿐,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 열쇠는 베니쉬 박사가 갖고 있었던 것. 특수요원 그랜트, 함장 오웬스, 뇌수술의 1인자 듀발 박사, 그의 아름다운 조수 콜라 등은 죽음을 무릅쓰고 인체내로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하지만 예상치않은 죽음의 복병들이 그들을 가로막고 시간을 지체하게 만드는데..

5 참고[ | ]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