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서

老舍(1899-1966)소설가, 작가, 인민 예술가


1 프로필[ | ]

중국 현대작가 중에서, 老舍는 유일하게 문학과 설창문예(曲藝)를 결합시킨 작가이다. 오랫동안 곡예 발전에 관심을 기울였고, 신중국 설립 이후 설창문예, 특히 주요 곡(만담)의 사회주의적 개조에 직접 관여하기도 했다. 또한 학자, 만담배우들과 함께 만담개량팀을 구성하여 수많은 작품을 만들었고, 이는 만담의 발전을 위한 기조가 마련되어 오늘날까지도 만담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 주요활동[ | ]

  • 본명은 서경춘(舒慶春)으로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 베이징의 만주기인(滿洲旗人) 출신으로 가난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1916년 베이징 사범 학교를 졸업하고 고등 사범을 나와 중학교 교사가 됐다. 1924년에는 런던 대학에서 동양학을 강의하며 문학을 연마했고, 1934년 칭다오의 산둥 대학 교수로 근무했다. 1937년에는 『낙타상자(駱舵祥子)』
  • 『사세동당(四世同堂)』
  • 『四世同堂』
  • 『기황(飢荒)』을 탈고하고, 1949년 귀국하여 문예계의 요직에 임하면서 인민 예술가라는 영예도 얻었지만, 1966년 문화 혁명 당시 반당분자로 비판을 받았다. 이후 1978년 그의 명예가 회복됐다.

3 주요작품[ | ]

  • 『駱駝祥子』 (루어투어 시앙쯔)
  • 『四世同堂』
  • 『茶館』

4 인물선정 및 자료출처[ | ]

  • 인물선정: 『중국번역가연구(中國翻譯家研究)』근대편

자료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8%80%81%E8%88%8D/193756?fr=aladdin

5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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