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치다

1 개요[ | ]

떡을 치다
  • (기본) 떡을 만들기 위해 떡메 따위로 쌀가루 반죽을 치다.
떡을 만드는 과정으로서 쌀가루를 찐 것을 여러 번 떡메로 쳐서 차지게 하다.
  • 어떤 일을 하는 데 양적으로 충분한 정도가 되다.[1]
  • 어떤 일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쩔쩔매거나 망치다.
  • (속어) 성적으로 관계를 갖다.

2 예문[ | ]

  • 명절이면 고궁에서 떡을 치는 행사가 해마다 열려서 사라져가는 풍속을 볼 수 있다.
  • (충분하다) 이 정도 돈이면 떡을 치고도 남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
  • (성교하다) 연놈이 떡 치는 소리에 잠을 들 수가 있어야지.

3 같이 보기[ | ]

4 참고[ | ]

  1. 전통시대에는 살림이 넉넉해야 떡도 해먹을 수 있었기 때문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