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음반점

  • 주말에 요요기에서 애들이 길거리 공연을 많이 한다.
  • 클럽 로프트-신주쿠가 유명하다.
  • 도쿄 벼룩시장

1 # 신주쿠[ | ]

1.1 가든쉐드[ | ]

 

1.2 디스크 헤븐[ | ]

 

1.3 백트립 레코드[ | ]

 

バックトリップレコード新宿店 東京都新宿区西新宿7-10-19 西新宿ビル4F TEL: 03(3227)8307 FAX: 03(3227)8341 OPEN EVERYDAY/12:00 ~ 21:00

1.4 라잇하우스[ | ]

  電話番号 03-5330-2131 ファックス 03-5330-6620

2 # 하라주쿠[ | ]

3 # 시부야[ | ]

3.1 DMR[ | ]

  東京都渋谷区宇田川町36-2 ノア渋谷 1-2F TEL : 03-3477-1556 FAX  : 03-3477-1337

3.2 레코팡[ | ]

  住所: 〒150-0042 東京都渋谷区宇田川町31-2  渋谷BEAM 4F (売り場面積800㎡) 最寄駅等: 渋谷駅 クラブクアトロ、東急ハンズ近く 1F・B1Fは、ヨシモト∞ホール 営業時間: 11:30~21:00 (元旦を除き無休)

4 = 캘리포냐 돌스[ | ]

 

■BLUE VELVET NIGHT VOL62 2006年5月27日(土) DJ :鳥井賀句、松田尚久 BAND : カリフォルニアドールズ、ビックスキャット、夜光虫、 LOU'S PALE HORSE 場所:渋谷青い部屋 PM7:00 OPEN&DJ START 前売り:2000円+DRINK,当日:2500円+DRINK

青い部屋* 東京都渋谷区渋谷2-12-13八千代ビルB1F (渋谷駅より徒歩7分) <詳細地図> tel/fax 03.3407.3564 青い部屋事務局* (新住所) 渋谷区渋谷1-6-3 ヴィラファースト渋谷 501号 (火土日祝日定休)  <詳細地図> tel/fax 03.3406.2322 mailto:info@aoiheya.com

5 # 오챠노미즈[ | ]

6 = 디스크 유니온 프로그관[ | ]

http://diskunion.net/admin/cgi-bin/render.php?id=171&tbl=mast_shop

〒101-0062 千代田区神田駿河台2-6-3 山水ビル2,3,4F TEL:03-5282-3355

営業時間: 11:00~21:00 (日祝11:00~20:00)

7 # 요코하마[ | ]

  • 요코하마 디스크웨이브 [2]

横浜店 〒220-0005 神奈川県横浜市西区南幸2-12-5ニッセイ第5ビル7F TEL/FAX:045-316-2181 営業時間:10:00-21:00

8 # 월드디스크 : 메지로-신주쿠와 이케부쿠로 사이[ | ]

  目白駅下車→交番の石段を降りる→ampmを右折→駐輪所前赤茶のマンション102号 店直通Tel:03-3954-5348

9 # 포세이돈 : 히가시쥬죠- ?[ | ]

東京都北区東十条3-10-1東十条サンハイツA-401

050-3086-5635(03-5902-7981)

10 # 레코민츠 : 나카노[ | ]

 

동경에 니시신주쿠쪽에서 보시면 오다큐백화점에서 오오쿠보 햐쿠닌쵸 까지 가는 골목에 중고 LP가게들이 꽤 모여있습니다. CD보다는 LP중심이라 처음에 돌아다녀보고 안갔었는데.. 잘못 들어가면.. 비쥬얼계만 파는곳도 있기때문에..ㅠㅜ 블랙쪽 음반 파는곳은 니시신주쿠쪽이 더 많았네요 암튼 니시신주쿠에도 가보심이..(CD파는곳도 있으니까요


작년 "도쿄씨디관광 가이드"의 폭발적인 인기로 상종가를 달리던 본인은, 2004년판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2003년판을 기초로 갱신된 정보를 반영하였으며, 매우 놀라운것은 도쿄전역지도가 추가되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2년반의 씨디사냥 노하우가 그대로 묻어나는 지도라고 자평하는 바입니다.

위지도는 디스크유니온 16곳의 체인점을 표시한것으로 디스크유니온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각 매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단, 3번 지역엔 디스크유니온없음)

1번 : 신쥬쿠


메틀관련 매장으로 디스크유니온 해비메틀관, 중고센타가 있으며, 새음반과 겁나게 비싼 중고희귀반을 취급하는 디스크헬/디스크해븐이 있다.

해비메틀관은 말그대로 해비메틀만 취급하는 매장으로, 신품과 중고 모두 취급. 폐반행사를 그나마 자주 하는 편인데, 건진적이 별로 없다. 왜냐면 겁나게 비싸기 때문이다. 가격에 게의치않다면 모를까 그렇지않다면 그런 폐반행사보다는 차라리 아무말없이 조용히 중고입고될때가 가격도 싸고 대박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

중고센타는 전장르의 중고만 취급하는 매장으로 올초에 새로 개장한 매장인데, 초반엔 좀 재미있었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별로 영양가없는 매장으로 전락.

신쥬쿠엔 디스크헬/해븐을 비롯하여 여러 매니아취향의 매장들이 무지하게 많다. 하지만 메틀취급 매장은 좀 드물고 (상당수가 락) 씨디보다는 엘피가 주류

2번 오차노미즈/짐보조/아키하바라


악기매장으로 유명한 오차노미즈, 중고책방과 스노우보드등으로 유명한 짐보조, 게임/만화/전자제품의 대명사 아키하바라. 일단 오차노미즈엔 메틀관련 매장으로 디스크유니온 하드앤해비와 중고센타가 있다.

하드앤해비는 역시 말그대로 해비메틀만 취급하는 매장으로, 신품과 중고 모두 취급. 위의 신쥬쿠 해비메틀관과 여러면에서 비슷하다. 폐반행사보다 조용히 입고될때가 대박맞을 가능성이 더 높다. 신쥬쿠 해비메틀관과 함께 디스크유니온 메틀매장으로 쌍벽을 이루는 매장.

중고센타는 신쥬쿠와 역시 마찬가지다. 메틀코너는 있는데 그렇게까지 영양가는 없다.

짐보조에도 디스크유니온이 있다. 메틀코너가 구석에 조그맣게 있는데 영양가는 별로 없다. 짐보조는 중고책방으로 유명한 거리로 곳곳에 중고음반가게도 제법 있다. 전장르취급하는 매장이 대부분이고 가격도 다소 비싼편이지만 시간 많으면 한번씩...

아키하바라에도 전장르취급(이라곤 하지만 아무래도 제이팝/애니음악 강세)하는 매장들이 많다. 리버티라는 체인점이 아키하바라에만 5-6곳있고, 역시 체인점인 레코팡도 한곳있다.

3번 나카노/코엔지


올초 발견한 대박매장인 Recomints는, 가히 신쥬쿠 해비메틀관과 오차노미즈 하드앤해비에 버금가는 본인이 꼽는 도쿄 3대 매장중 하나. 올초 발견했을때만해도 사람들이 아직 잘 몰라서 그런지 찾아오는 사람도 좀 없고, 희귀반이 염가세일코너에 처박혀있는 등 환상적이었는데, 근래에 들어서는 염가세일코너에서 건지는 일도 드물어졌고, 번지에 광고나가면서인지 인간들도 제법 찾아와서 올초만큼의 감동은 주지못하지만, 그럼에도 역시 A급 매장임에는 분명

Recomints가 위치한 상가건물엔 가히 메니아 상가라도 해도 좋을만큼 오타쿠들이 좋아하는건 대거 입주해있는 상가건물로, 만화/코스프레/게임관련 매장이 밀집, 가히 제2의 아키하바라라 할만하다. 나카노엔 또한 북오프/리버티/Rare Records가 있다. Rare 레코드는 나카노 및 인근지역에 총 4-5곳의 체인점이 있는데 가게이름과는 달리 Rare한 음반은 매우 Rare하다.

나카노 옆동네인 코엔지는 역주변상가가 유명한데 상가주변에 대략 10여곳의 음반매장들이 있다. 그중 "메즈라시이야"라는 체인점이 있는데 가게이름을 영어로 고치면 바로 위의 Rare Records 정도되겠다. 그래도 이곳은 그나마 이름값을 조금하는 편이라 간혹 희귀반을 건질때가 있다. 코엔지에도 Rare Records 가게가 있다. 역시 이곳도 희귀반은 Rare하다.

4번 이케부쿠로


이케부쿠로엔 디스크유니온과 해비메틀과 비주얼락으로 유명한 디스크웨이브가 있다. 이케부쿠로 디스크유니온의 해비메틀 코너는 뭐 그냥 그렇다. 좀 사오는 날도 있고 빈손으로 나오는 날도 있는 그런 매장.

디스크웨이브는 해비메틀코너 바로 옆으로 비주얼락 코너가 있는데, 손님 비율로 압도적으로 비주얼에 밀린다. 얼굴에 무써운 화장하고 괴상한 옷입은 아가씨들이 비주얼 씨디 고르는 옆에서 데쓰/블랙메틀 뒤지는 본인이 매우 위압감을 느끼곤 한다. 가끔 종업원마저 얼굴에 칼질한 아가씨가 등장하는데 거스름돈 거슬러주면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다.

5번 하라주쿠/시부야


이곳엔 디스크유니온이 없다. 시부야에 디스크유니온이 있긴 하지만 메틀이 없다. 몇달전까지만해도 하드코어매장안 구석에 쬐그맣게 메틀코너가 있었는데 수개월전 가보니 그마저도 없어져버렸다. 고로 디스크유니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라주쿠엔 북오프가 있다. 북오프는 중고책과 씨디를 파는 일본 전국 왠만한 동네마다 있는 매우 대중적인 체인점인데, 전장르 씨디더미속에서 메틀 희귀반을 건지는건 매우 힘든일이고 시간낭비일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본인 경험으로 딱 두곳의 북오프가 추천할만한데, 그중 한곳이 바로 이 하라주쿠 북오프다. 물론 이곳도 운좋으면 대박 맞는거고, 운없으면 그냥 빈손으로 나오는거다.

시부야엔 음반매장이 많다. 아마 신쥬쿠보다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시부야계 음악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이 동네 음악은 메틀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별의미없는 매장들 투성이다. 단, 딱 한곳을 추천할만한데 레코팡이다. 이 동네에 레코팡이 3곳정도 있는데, 내가 추천하는 곳은 건물 4층인가 5층에 있는 곳으로, 레코팡 전 체인점중에서 이곳이 가장 큰곳이라고 하더라. 아무튼 이곳에서 간혹 희귀반을 건지는 경우가 있다.

6번 키타우라와


지도상에서도 보듯이 북쪽에 덜그렁 떨어져있는곳이라 근수개월간 못가본 매장이다. 황씨집에서 가까운 관계로 예전엔 그나마 자주 갔었지만, 근래엔 차비가 아까워서 못가고 있다. 일단 저기까지 가는곳만으로도 차비가 많이들지만 저기갔다가 딴데 가려고해도, 어딜가려고하든 또 많이 깨지게 된다. 이곳 디스크유니온 메틀코너의 수준은 평균정도.

7번 키치조우지


위치상으로 본인의 집이 나카노와 키치조우지의 딱 중간인 관계로 나카노,신쥬쿠 다음으로 밥먹듯이 가는 곳이다. 작년 가을 어느날 이 매장에서 초대박을 맞아 한자리에서 내 씨디로만 5만엔을 써버리는 기적같은 날이 있었던 그런곳. 그 이후로 그런날이 또오길 바라며 이 매장을 찾지만, 물론 그런날은 다시 오고있지 않다. 그럼에도 괜찮은 매장.

이곳엔 또한 북오프가 있는데, 위의 하라주쿠 북오프와 함께 본인이 선정하는 2대 북오프매장되겠다. 희귀반은 둘째치고라도 쭉 보면 다른 북오프매장에 비해 메틀이 제법 보인다. 거기에 가끔가다가 희귀반이 보인다.

이곳도 주변에 Rare 레코드를 비롯 (이곳도 역시 희귀반은 Rare) 여러 잡다한 중고매장들이 꽤 많다.

8번 쿠니타치/코쿠분지/타치가와


쿠니타치에 디스크유니온이 있다. 쿠니타치/키타우라와/이케부쿠로 디스크유니온의 메틀코너는 나쁘지도 그렇다고 좋다고 추천하기도 그런, 평균적인 매장

쿠니타치 디스크유니온 근처에 Rare 레코드가 있고, 메틀을 좀 보유하고 있는 또다른 매장이 있다. (가게이름이 기억안남)

옆동네 코쿠분지와 타치가와엔, 저 위의 코엔지때 이야기한 "메즈라시이야"라는 체인점이 이 지역에 5곳 정도가 있다. (코쿠분지에 3곳, 타치가와에 2곳) 이중 코쿠분지 2곳과 타치가와 1곳이 메틀코너를 가지고 있는데, 이곳엔 아주 가끔 가는 관계로 쬐금씩 씨디를 사오긴 한다.

9번 후치노베, 10번 마치다


이 두곳은 신쥬쿠 기준으로 약1시간 거리에 있는 곳으로 멀고 차비 겁나게 비싸서 자주 갈수 없는 곳인데 한번 가면 대게 한짐 꾸려오는 날이 많다. 가장 최근에 갔을때는 이두곳의 디스크유니온에 들렸다가 가방 메고 양손에 씨디봉투 들고 돌아온, 완전 양으로 승부한 날이었다. 그만큼 대개 씨디가 싸다.

후치노베엔 역앞에 북오프가 있고, 마치다에도 북오프가 있는데 여기 북오프 매장은 무지하게 크다. 무지하게 커서 시간나면 처음부터 쭉 보고 싶은데 대개 이곳 가는날은 장거리 여행(?)으로 힘들어서 매번 제대로 둘러보질 못하고 나오고 만다.

원래 후치노베에서 몇정거장 더 들어가면 "혼아쯔기"라는 곳에 디스크유니온이 또 있었는데 아쉽게도 작년말인가 올해초에 문닫아버렸다.

11번 이따쯔즈미


이곳에 디스크유니온이 있는데 애석하게도 아직 한번도 가보질 못했다. 올해안에 간다.

12번 요코하마


요코하마에 디스크웨이브와 요코하마 옆의 "칸나이"라는 곳에 디스크유니온이 있다. 요코하마 디스크웨이브가 본점인 관계로 이케부쿠로 디스크웨이브보다는 영양가가 있다. 이곳 디스크유니온의 해비메틀 코너도 보통 수준.

13번 카시와


이곳 디스크유니온 역시 11번 이따쯔즈미와 함께 아직 가보질 못했다. 역시 올해안에 간다.

14번 쯔다누마


이곳 디스크유니온의 해비메틀 코너도 역시 보통 수준. 보통 수준 쬐금 이상일수도... 지도상에 보듯이 거리가 먼게 가장 흠. 오차노미즈에서 30분 정도. 우리집에선 1시간

15번 치바


동쪽으로 가장 멀리 있는 디스크유니온이다. 나리타 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작년 쓴 글에도 있듯이 공항도착해서 도쿄시내로 들어오기전에 들리던가, 공항가는 길에 들리는게 낫다. 역시 해비메틀 코너는 보통 수준

16번 시모키타자와


가장 영양가없는 디스크유니온. 시부야 디스크유니온처럼 언젠가 메틀코너가 아예 없어질것 같은 곳. 메틀코너가 너무너무 초라하여 차라리 없애는게 좋을것 같은 그런곳.

또다시 역사에 길이 남는 작업을 완성하고 말았다.

김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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