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코마니

1 개요[ | ]

장식 기법 중 하나
초현실주의 회화기법의 하나
도자기 혹은 기타 물건 등에 판화 혹은 미술 작품을 옮기는 것
특수 가공한 인쇄물 디자인을 유리창이나 문 등에 그대로 전사(轉寫)하는 것
어떤 무늬를 특수한 종이에 찍어 얇은 막을 이루게 만든 뒤 다른 표면에 옮기는 것
장식 기법 중 하나로, 도자기 혹은 기타 물건 등에 판화 혹은 미술 작품을 옮기는 것
흡수성이 적은 종이 위에 물감을 두껍게 칠하고 반으로 접었다 펴거나，물감 위에 종이를 깔고 전사(轉寫)하거나 하여 환상적인 무늬의 독특한 효과
1750년 영국에서 최초로 발명되었으며, 프랑스에서 최초로 데칼코마니(décalcomanie)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1936년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오스카 도밍게즈(스페인어: Oscar M. Domínguez)가 종이 위에 구아슈(gouache) 기법으로 그림물감을 바르고 그것을 두 겹으로 접거나 다른 종이를 그 위에 겹쳐 압착했다가 떼어내는 방식으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했다.
아트지나 켄트지 등 매끄럽고 흡수성이 적은 종이 위에 물감을 두껍게 칠한 후 반으로 접거나 다른 종이를 덮어 찍어서 대칭적인 무늬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