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
- chicken or the egg
- chicken-egg problem
- 닭-계란 문제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 생물학적 결론: 달걀이 먼저다.
- 흔히 '대답할 수 없는 질문', '순환식 논리가 계속 전개되는 문제', '결론이 없을 것이 뻔한 상황' 따위를 비유할 때 언급된다.[1]
- 그런 비유는 접어두고,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정답을 생각해보자.
2 설명[ | ]
최초의 닭은 태어나기 전에 달걀이었다. 즉 최초의 닭과 최초의 달걀은 동일 개체이다. 즉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달걀이 먼저이다.
"최초의 달걀을 낳은 어미는 닭이 아니냐?"라는 질문이 돌아올 것이다. 최초의 달걀은 닭이 아닌 생물[2]이 낳은 것이다.[3]
바꾸어 얘기하면 다음 중 어느 것이 가능한가 하는 문제로 귀결된다.
- 1) 알이었을 때는 닭 유전자가 아닌데, 성체는 닭 유전자인 경우
- 2) 어미는 닭 유전자가 아닌데, 그 어미가 낳은 알은 닭 유전자인 경우(돌연변이)
현대과학을 뛰어넘는 고도의 유전자 조작 기술이 있다면 1), 2) 모두 가능할지도 모르겠다.[4] 하지만 자연상태에서는 아무래도 2)의 경우가 발생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자연계에 새로운 종이 최초로 등장하는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3 다른 답변[ | ]
- 닭이 먼저다.
위의 문서에는 달걀이 먼저라고 주장한 연구팀을 소개하며, "닭의 조상이 낳은 알에서 유전자 변형(진화)이 일어나 최초의 달걀이 됐고 그 알이 부화한 것이 최초의 닭"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와 동시에 닭이 먼저라고 주장하는 연구팀도 존재했다. 해당 연구팀에 의하면, 닭의 난소에 들어있는 오보클레디딘-17 단백질이 탄산칼슘 입자에 달라붙어 결정체 형성에 촉매 역할을 하다가 결정핵이 스스로 자랄 수 있을 만큼 커졌을 때에 떨어져 나가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 때문에 달걀 형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모체인 닭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보았다. 즉 다른 생물이 달걀을 낳은 것이 아니라 닭이 되었다는 것이다.
4 같이 보기[ | ]
5 참고[ | ]
- ↑ http://www.javanfish.com/macro/?p=286
- ↑ 닭과 매우 유사하지만, 닭은 아닌 어떤 생물
- ↑ http://articles.cnn.com/2006-05-26/tech/chicken.egg_1_chicken-eggs-first-egg-first-chicken
- ↑ 외계인 개입설??
편집자 Jmnote Jmnote bot 115.13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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