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조에 신이치로



1 개요[ | ]

다케조에 신이치로
竹添進一郞, 1842~1917
  • 일본의 외교관이자 한학자. 1882년 임오군란이 발발했을 때 주(駐) 조선 일본 공사관이 구식 군대의 습격을 받자, 책임을 지고 물러난 하나부사 요시모토(花房義質)의 후임으로 주 조선 일본 공사로 부임했다. 1884년 갑신정변 당시에는 개화파를 소극적으로나마 지원하였으나, 청나라의 개입으로 정변에 실패한 후 1893년 3월에 외무성을 퇴관하였다. 퇴관 후에는 도쿄 제국대학 문과대학 강사가 되어 '한학· 지나어 제2강좌'를 강의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2 참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