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궈후이

1 개요[ | ]

다이궈후이
戴國煇
  • 다이궈후이(1931~2001)는 대만의 근대 역사학자로, 타오위안(桃園) 핑전(平鎭)의 객가인(客家人)이다. 1970년대 처음으로, 1930년에 일어난 대만 원주민의 반일 봉기인 우서(霧社) 사건, 1947년에 외성인(外省人)의 차별에 격분한 본성인(本省人)이 봉기한 2.28 사건에 대한 연구를 개척하면서 `대만 주체성'이란 개념을 최초로 제시했다. 일찍이 일본문부대신 외국인 자문 위원, 중화민국 국가안전회의 자문 위원을 역임하였다. 사후에 아내 린차이메이(林彩美)가 장서와 친필 원고를 정리하여, 2011년 『다이궈후이 전집(戴國煇全集)』(총 27권)을 펴냈다.

2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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