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아리 보쿠잔

1 개요[ | ]

니시아리 보쿠잔
西有穆山, 1821~1910
  • 미나토쵸(湊町)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사사모토만키치(笹本萬吉). 1833년에 출가하여 1844년 호린지(鳳林寺)의 주지가 되었지만, 조동종의 근본 경전인 『정법안장(正法眼藏)』을 배우기 위해 오다와라(小田原) 가이조지(海藏寺)의 월담(月譚)에게 입문하여 12년간의 수행하였다. 1901년 조동종의 대본산인 소지지(總持寺)의 관수(貫首)가 되었고, 같은 해 메이지 천황으로부터 `직심정국(直心浄國)'이라는 호를 받았다. 『정법안장사기(正法眼藏私記)』, 『정법안장독홍강의(正法眼藏読紘講義)』 등의 저서와 선 수행에서 얻어진 깨달음의 경지를 표현한 묵적(墨跡)과 선화(禪畵) 등의 작품을 많이 남겼다.


2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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