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국악에서 쓰는 타악기의 하나
- 검은 칠을 한 여섯 개의 북을 한 묶음으로 하여 틀에 매달아 친다.
- 국악기 중 타악기. 원추형의 작은 북 여섯 개를 매달아 놓고 치는 악기이다
- 북통의 한쪽에만 가죽을 댄 것 여섯 개를 모아서 둥근 모양으로 틀에 매달아 놓은 것이다
- 이 여섯 개의 북에는 모두 검은 칠을 하고, 틀은 삭고의 틀보다 조금 크다. 뇌고, 뇌도는 천신의 제향인 원단 또는 풍운뇌우 등의 헌가에 사용된다. 뇌고는 진고를 따라 같이 친다
- 뇌도와 함께 천제(天祭)를 지낼 때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