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대전쟁 프롤로그

Nyanko Daisensou Prologue
にゃんこ大戦争 プロローグ
냥코대전쟁 프롤로그

1 한국어판[ | ]

2015년, 섣달 그믐날
전 세계가 피에 물든다…

금융위기에 천재지변
어지러워져만가는 이 세계에
갑자기
나타난 「냥코 군단」
대통령... 슈퍼맨...
...레드드래곤... 악마왕 사탄
한국의...........................여성..................

일단 강해보이는 것들을 나열해 봤지만
그녀석들의 진격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고 보니,
냥코들의 기발한 모습에
감명을 받은 어딘가의 나라에서는
여러가지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듯하다

지금부터 자기나라가
멸망할지도 모르는
이 시기에
참 느긋하다

얼마전에, 편지를 보내려고
마음먹고 쓰기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글을 썼더니 내 글자가
너무나도 지저분해서
도중에 던저버렸던 게
생각났다

애시당초 누구한테 보낼지도
생각하지도 않고 썼던게
실패의 원인이다


어렸을 때, 장래희망은
잘 나가는 아이돌이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니 부끄럽다

뭐, 그런데
일본 데뷔라면
간단히
할 수 있었을것 같아



돈만 있으면
사랑따위 필요없어?

네 아니오




뭐가 정답인지
솔직히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만

단지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냥코 군단」은
그렇게 나쁜 녀석들이 아니야♪


라는 정도다.

2 일본어판[ | ]

2014年、大晦日。
日本列島が血に染まる...

経済低迷、政治不信
弱体化し続ける日本に
とつじょとして
現れた「にゃんこ軍団」

狂瀾怒濤...冷酷無残...
...支離滅裂...和気藹藹...
焼肉定食...愛羅武勇...

四字熟語っぽいものを並べてみたが
奴らの進軍を止めることはできない

そういえば、
「にゃんこ」と「ちゃんこ」は
響きが似ている
しかし「にゃんこ鍋」は
あまり見たくないものだ

にゃんこを丁寧に言うと
「おにゃんこ」になる
ちょっと懐かしいと感じた人は
いい年頃の人だろう

この前手紙を書こうとして
書き始めたのはいいが
久々に書いた自分の字が
余りにも汚くて
途中でやめてしまったのを
思い出した

そもそも誰に出すかも
決めずに書き始めたのが
一番の失敗だ

子供の頃、大きくなったら
野球選手になりたいとか
平気な顔して言っていたけど
今思うと恥ずかしい

まあ、
漫画家で大金持ち
それは成れるものなら
今でも成りたいと思っている

お金があれば
愛なんていらない?

はい いいえ

どっちが正しいかなんて
正直どうでもいいんだけど

ただ一つだけ
言いたいことは

「にゃんこ軍団」は
そんなに悪い奴らじゃないよ♪

...ってことぐらいだ

3 같이 보기[ | ]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