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일본어 번역문

1 개요[ | ]

2 일반적인 나쁜 문장[ | ]

  • 것, 점의 남용
    • (x) 그러나 확실하고도 중요한 것은 매우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그러한 특수한 용법을 취했다는 점이며, 그 점은 이 문제를 생각하는 데에 의식해 두어야 한다.
    • (o) 그런 특수한 용법이 매우 분명한 의도로 사용되었다는 것이 중요하며, 이 문제에 접근하기 전에 의식해둘 필요가 있다.
  • (x) 해야 할
    • (x) 어떻게 파악해야 할 것인가?
    • (o)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 (x) 볼 수 있다
    • (x) 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 (o) 되고 있었다

3 일본어 특성이 반영된 나쁜 문장[ | ]

  • 수동/피동/2중 피동 : 한국어에서는 최대한 능동형으로 바꾼다.
    • 관심이 집중되게 되는 경향 -> 관심이 집중되는 경향
    • 사회에서 당연시되게 되었고 -> 사회에서 당연시되었고
    • 지극히 어렵게 되었다 -> 지극히 어렵다
    • 여겨진다 -> 한다, 간주된다,
  • ~고 있다 : 했다, 이다, 한다, 었다 등으로 바꾸어 진행의 느낌을 뺀다.
    • 의견이 갈리고 있다 -> 의견이 갈린다
    • 생각하고 있었다 -> 생각했다
    • 되어 간다 -> 된다 / 되었다
  • 쉼표(,)의 다량 사용 : 한국어에서는 한 문장에서 쉼표가 1~2개 이상 등장할 경우 문장을 나누어야 읽기 좋다.
    • 다수를 열거할 경우에는 가운데 점(·)을 쓰는 것도 좋다.
  • 중첩되는 `의' : 일본어에서 の는 자주 사용되지만 한국어에서 `의'가 인접하여 중복으로 나오면 나쁜 표현이다. 대신 한국어에서는 의를 생략해야 더 자연스러운 경우가 다소 있다.
    • 시미즈의 최선의 저항 -> 시미즈 최선의 저항 / 시미즈가 할 수 있던 최대한의 저항
  • 중첩되는 고
    • 성립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도 가능하며 -> 성립되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으며
    • 본질을 되묻는 것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 본질을 되묻는 것으로도 이어진다 / 이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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