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

1 개요[ | ]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

 

나무가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도 혼자서는 어떤 행복도 만들지 못한다.

– 고도원의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

2 책소개 (알라딘)[ | ]

"나무가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도 혼자서는 어떤 행복도 만들 수 없다"는 책의 내용처럼 행복과 사랑은 서로 나누는 것이며, 가꾸고 키울 때에야 비로소 더 아름답게 빛난다. 행복과 사랑, 희망과 봉사로 가득 찬 이 책은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 지친 삶에 힘과 용기를 주기 바라는 메시지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120만 인터넷 독자를 가지고 있는 고도원씨의 첫 번째 에세이집. 목사 아버지를 둔 가난한 어린 시절, 젊은 날의 연애, '연세춘추'의 편집장으로, 학생운동 배후조종자로, 신문기자, 청와대 연설 담당 비서관을 거쳐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 되기까지, 솔직한 삶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데, 왜 세상은 아름답지 못한 것일까요?" 지은이는 그 이유가 우리들의 조급증과 오해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삶은 늘 아름다울 수 있는데, 그걸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듯 쉽고 빨리 가지려 하기 때문에 아름다움과 멀어지게 된다는 것. 작지만 큰 울림을 주는 인생의 깨달음을 전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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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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