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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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수요일
장르 예능
방송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방송 채널 SBS
방송 기간 2002년 4월 3일 ~ 2002년 10월 30일
방송 시간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시즌 1기
기획 정환식
연출 박재용
진행자 이휘재, 유재석, 송은이

기분전환 수요일은 2002년 4월 3일부터 2002년 10월 30일까지 방영된 SBS의 예능프로그램인데 임성민이 빠진 뒤 유일하게 남은 원년멤버였던 남희석이 첫 아이 출산 문제 때문에[1] 2002년 3월 13일 방송분을 끝으로 임성민 후임으로 들어 온 허수경과 함께 동반 하차한 후 남희석의 뒤를 이어 안선영과 함께 같은 해 3월 6일부터 수요일 심야 시간대로 이동한 전작 장미의 이름 공동 MC로 합류했던 송은이를 전작에 이어 공동 진행자로 투입시킨 것 뿐 아니라 전작 장미의 이름 인기 코너였던 '대결 맛대맛'을 그대로 내보낸 점[2], 특정 기획사(지패밀리) 소속 코미디언(이휘재 유재석 송은이) 3명이 공동 진행을 맡아 방송 초기부터 ‘방송사와 기획사간 유착의혹’을 사 2002년 5월 민언련 선정 4월 '이달의 나쁜방송' 불명예를 안았고[3] 급기야 공동 진행자 이휘재 유재석 송은이2002년 가을개편 때 시작된 같은 채널 <코미디 타운>을[4] 통해 본업인 코미디 프로그램 복귀를 하여 프로그램이 공중분해되어 김혜수 플러스 유 이후 이어진 SBS의 수요일 심야 시간대 징크스를 탈피하지 못했다.


1 코너 목록[ | ]

  • 《대결 맛대맛》
  • 《기분전환 패밀리》

2 참고 사항[ | ]

  • 공동 진행자 이휘재 유재석 송은이2002년 봄 개편부터 공동 진행자로 합류한 같은 채널 <토요일이 온다>는 당초 SM 소속이었던 강타 문희준 유진 전진이 공동 MC를 맡았으나[5] 이 과정에서 "순전히 시청률 올리기에 급급한 프로"라는 지적을 샀으며 결국 2002년 봄 개편 때 이들을 빼는 대신 이휘재 유재석 송은이 등을 공동 진행자로 투입시켰지만 <기분전환 수요일>이 그랬던 것처럼 특정 기획사(지패밀리) 소속 코미디언 3명(이휘재 유재석 송은이)을 공동 MC로 투입시켜 첫 회부터 방송 초기부터 ‘방송사와 기획사간 유착의혹’을 사 2002년 5월 민언련 선정 4월 '이달의 나쁜방송' 불명예를 안았고[6] 결국 진행자들을 변경한 지 3개월 만에 프로그램이 간판이 내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2002년 경실련 선정 '올해의 나쁜 프로그램 10선'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아야 했는데[7] <토요일이 온다> '고향에 가자' 코너를 2002년 봄 개편 전까지 김미화 유정현과 공동진행한 예지원은 <기분전환 수요일>에 앞서 편성된 자사 수목 미니시리즈 나쁜 여자들 출연진 중 한 명이었다[8].

3 결방[ | ]

4 각주[ | ]

  1. “개그맨 남희석씨 첫 딸 얻어”. 동아일보. 2002년 3월 19일. 2020년 9월 30일에 확인함. 
  2. 김수경 (2002년 4월 3일). “[TV워치]신설 오락물 '그나물에 그밥'. 동아일보. 
  3. 이명조 (2002년 5월 16일). “민언련 `4월 좋은 방송' 선정”. 연합뉴스. 2019년 2월 27일에 확인함. 
  4. 조재영 (2002년 10월 27일). “<SBS가을개편...'토론공방'폐지>”. 연합뉴스. 2020년 12월 11일에 확인함. 
  5. 한승주 (2002년 2월 27일). “[TV유감] SBS는 특정 기획사 ‘연예인 마당’?”. 국민일보. 
  6. 이명조 (2002년 5월 16일). “민언련 `4월 좋은 방송' 선정”. 연합뉴스. 
  7. 황정우 (2002년 12월 17일). “경실련 '좋은.나쁜 프로그램 10선' 발표”. 연합뉴스. 
  8. 김수경 (2002년 4월 24일). “[스타인터뷰]예지원 "메두사머리로 남자 휘감을 것". 동아일보. 

5 외부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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