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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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九宜驛 screen door 死亡 事故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 2016년 5월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외주 업체 직원이 출발하던 전동열차에 치어 사망한 사고
  • 안전 수칙에 따르면 2인 1조로 진행해야 하지만, 혼자 작업하고 있었음
  • 단순히 개인과실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열악한 작업 환경과 관리 소홀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지적됨
  • 포스트잇, 국화로 추모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짐
사망자의 소지품 중 컵라면이 발견되자, 음식을 놔두기도 함
  • 비정규직 수리공은 월급을 144만원만 받으며 중노동에 시달린 반면, 서울메트로 출신 전적자들은 손 쉬운 일을하며 400만원 안팎의 고임금을 받았던 것이 밝혀짐

2 같이 보기[ | ]

3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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