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메 구니타케

1 개요[ | ]

구메 구니타케
久米邦武, 1839~1931
  • 구메 구니타케(1839\~{}1931)는 사가(佐賀) 번사 출신 역사학자이다. 유신 정부에서 일하였으며 이와쿠라(岩倉)사절단의 일원이었다. 도쿄대 교수를 역임하였고 근대 사학 창출에 힘썼다. 1891년 「신도는 제천의 옛 풍속(神道ハ祭天ノ古俗)」을 발표, 필화를 입어 사직하였다.
  • 일본의 역사학자. 사가번(佐賀藩)의 무사 집안에서 태어나 에도 시대 말기 쇼헤이자카(昌平坂) 학문소에서 배웠다. 1871년 이와쿠라 도모미(岩倉具視) 사절단에 동승하여 유럽 각지를 사찰했다. 메이지 정부의 역사편찬 기관인 수사관(修史館)에서 근무하다 수사관이 도쿄제국 대학으로 이관되면서 1888년에 도쿄제국 대학 교수가 되었다. 1892년 「신도는 제천의 옛 풍습(神道ハ祭天ノ古俗)」이라는 논문이 문제가 되어 필화사건으로 와세다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실증주의 역사학의 입장에서 일본의 고대사, 고문서학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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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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