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처녀추고별감

1 개요[ | ]

寡婦處女推考別監
과부처녀추고별감
  • 고려 말기에 원나라에 보낼 여자를 선발하고자 설치한 특별관청
  • 고려 후기에 원나라가 요구하는 공녀를 선발하는 일을 담당한 관청
  • 고려시대, 원나라의 요청에 따라 공녀를 선발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임시관서
  • 1274년(원종 15) 원나라에 귀부(歸附)한 송나라 병사인 만자군(蠻子軍)에게 고려인 처(妻)를 마련해 주기 위하여 설치된 결혼도감(結婚都監)에서 비롯되었다.
  • '과부처녀추고별감'이란 명칭이 역사서에 처음 나타나는 것은 1276년(충렬왕 2)이다.

2 같이 보기[ | ]

3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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