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Another Public Ene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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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강우석 |
제작 | 강우석 |
각본 | 김희재 |
출연 |
설경구 정준호 강신일 박근형 변희봉 박상욱 엄태웅 |
음악 | 한재권 |
촬영 | 김성복 |
편집 | 고임표 |
제작사 | |
배급사 | 시네마 서비스 |
개봉일 | 2005년 1월 27일 |
시간 | 148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공공의 적 2"(영어: Another Public Enemy)는 200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1 개요[ | ]
- 주연은 설경구가 전편에 이어 강철중 역에 캐스팅되었으며, 악역 한상우 역은 정준호가 맡았다. 2편에서는 형사 '강철중'이 아닌 검사 '강철중'으로 직업은 바뀌었지만 검찰청 최고의 유능한 검사이자 삐딱이 검사, 이 사회에 "할 말 못하고 할 도리 못하면 검사질 안한다"는 배짱만큼은 강철중 모습 그대로이다.
- 전국관객 380만 명을 동원하여 흥행에 성공하였다. 시나리오 구성단계에서부터 제작까지 전과정에서 걸쳐 검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았다. 제작이후 대검찰청에서 시사회를 하였고, 검사의 업무를 역대 영화중 가장 사실성 높게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검찰측 실제모델은 김희준 검사로 알려져 있다. 시나리오 구성단계에서 김희재 작가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검사출신인 김희준 검사의 전폭적인 협조를 받았다. 김희재 작가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실미도"의 시나리오 작가이다. 김희재 작가는 김희준 검사가 수사했던 신문 스크랩 철과 수차례의 면담 등을 통하여 시나리오를 완성하였다. 처음에는 김희준 검사가 광주지검 강력부 근무시절 최초로 발견해낸 '물뽕(GHB)'을 소재로 하였으나 보다 강력한 공공의 적을 만들기 위하여 여러차례 수정을 거쳐 최종본이 완성되었다.
- 설경구는 연기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김희준 검사와 수차례 만나서 검사로서의 감을 높여갔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김희재 작가는 시나리오상 최초의 주인공 이름은 '김준'으로 정하기도 하였다. 강우석 감독은 촬영중 의문사항이 있으면 수시로 김희준 검사에게 전화를 하는 등 자문을 구하여 사실성을 높였다고 한다. 강우석 감독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하여 김희준 검사를 엔딩크레딧에 올렸다.
2 캐스팅[ | ]
2.1 주요 인물[ | ]
2.2 주변 인물[ | ]
2.3 단역 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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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작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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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각주[ | ]
5 외부 링크[ | ]
편집자 가수티파니영은내아내이자운명 Gkscnsrb 121.129.79.38 119.192.243.185 211.196.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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