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배씨

경주 배씨(慶州裵氏) 시조 배현경(裵玄慶)은 고려 태조 왕건(王建)을 옹립하는데 큰 공을 세워 개국일등공신(開國一等功臣)에 오르고 대광(大匡)을 역임하였으며, 배씨 성을 사성받았다. 조선시대 인물인 배충과(裵忠果)를 중시조로 삼으며, 배충과는 의술(醫術)에 능하여 조선 중종 때 의서습독관(醫書習讀官)에 제수되었으며, 경주처사(慶州處士)의 호(號)가 내려졌다. 2015년 인구는 12,1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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