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
- 가다
-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다.
- 수레, 배, 자동차, 비행기 따위가 운행하거나 다니다.
- 일정한 목적을 가진 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이동하다.
- 지금 있는 곳에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다른 곳으로 옮기다.
- (보조동사) 말하는 이, 또는 말하는 이가 정하는 어떤 기준점에서 멀어지면서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가 계속 진행됨을 나타내는 말
2 # 인지의미론적 재구성[ | ]
- [이동하다]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 [물리적]
- [이동하다] [물리적인 이동에서 추상적인 이동으로 의미 확장]
- [움직이다] [이동에서 변화, 지속, 도달로 의미 확장]
- -1 (완곡하게) 사람이 죽다.
- 관용적 표현
- [Ⅱ][보조동사]
3 # [이동하다]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 [물리적 이동][ | ]
- [~에 가다] 산에 가다
- [~로 가다] 아버지는 아침 일찍 서울로 가셨다.
- 폭풍우가 치는 날에는 그 섬에 가는 배가 없다.
- 유럽으로 바로 가는 직항로가 뚫렸다.
- 친구들 만나러 동창회관으로 가는 길이야.
- 모임에 가는 길
- [~을 가다] 산길을 가다
- [~을 가다] 눈길을 차들이 조심스럽게 간다.
- [~에게 ~을 가다] 엄마에게 도망을 가다
- [~으로 ~을 가다] 온천탕으로 목욕을 가다
1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다. • • 산에 가다 • • 아버지는 아침 일찍 서울로 가셨다. • • 새벽에 친구 집을 가 본 적은 없다. 2 수레, 배, 자동차, 비행기 따위가 운행하거나 다니다. • • 폭풍우가 치는 날에는 그 섬에 가는 배가 없다. • • 이 차는 바로 너의 어머니에게 가게 되어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마라. • • 섬으로 가는 비행기 3 일정한 목적을 가진 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이동하다. • • 내일 시사회에 갈 거니? • • 친구들 만나러 동창회관으로 가는 길이야. • • 나는 매년 불우 아동 돕기 단체에서 주최하는 송년 모임을 빠지지 않고 간다. ㅅ 어떤 경로를 통하여 움직이다. • • 길을 가다 • • 빗길을 갈 때에는 안전 운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 - 군인의 길을 가다 1 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 • • 동물원에 구경을 가다 • • 마을에 동냥을 가다 • • 유원지에 소풍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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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이동하다] [물리적인 이동에서 추상적인 이동으로 의미 확장][ | ]
- 군대에 간 남동생
- [~을 가다] 군인의 길을 가다
- 그는 이번에 외국 지사로 가게 되었다고 좋아했다.
- 조카가 벌써 학교를 갈 나이가 되었나?
- 이번 인사 발령으로 총무과로 가게 되었다.
- 영업부로 가든지 회사를 그만두든지 결정해라.
- 책상 위에 있던 돈이 어디에 갔지?
- 철수에게 과자가 하나 더 갔다니까.
- 오늘 만난 남자에게 무척 호감이 간다.
- 그 여자의 야한 옷차림으로 자꾸 눈길이 간다.
- 장사꾼들 사이에 시비가 오고 가는지 소란스러웠다.
- 어떻게 그 친구 집으로 소식이 갔는지 연락이 없던 그에게서 전화가 왔다.
4 지금 있는 곳에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다른 곳으로 옮기다. • - 군대에 간 남동생 • - 삼촌에 관한 선명한 첫 기억은 해방되기 몇 해 전, 아버지가 감옥소에 가기 전의 어느 겨울이었다. 출처 : 김원일, 노을 5 직업이나 학업, 복무 따위로 해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 • 군대에 가다 • • 그는 이번에 외국 지사로 가게 되었다고 좋아했다. 1 직책이나 자리를 옮기다. • • 그는 얄밉게도 부장 대우를 받는 조건으로 경쟁 회사에 갔다. • • 이번 인사 발령으로 총무과로 가게 되었다. 2 물건이나 권리 따위가 누구에게 옮겨지다. • • 책상 위에 있던 돈이 어디에 갔지? • • 철수에게 과자가 하나 더 갔다니까. • • 그 그림이 누구 수중으로 갔는지는 수수께끼다. 3 관심이나 눈길 따위가 쏠리다. • • 오늘 만난 남자에게 무척 호감이 간다. • • 날이 더우니까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간다. • • 그 여자의 야한 옷차림으로 자꾸 눈길이 간다. 4 말이나 소식 따위가 알려지거나 전하여지다. • • 장사꾼들 사이에 시비가 오고 가는지 소란스러웠다. • • 너에게 신호가 가면 직접 슛을 해. • • 어떻게 그 친구 집으로 소식이 갔는지 연락이 없던 그에게서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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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움직이다] [이동에서 변화, 지속, 도달로 의미 확장][ | ]
- 복지 국가로 가는 길은 아직 멀고 험하다.
- 다른 나라에서도 민주화로 가는 데에 많은 피를 흘렸다.
- 회의가 엉뚱한 쪽으로 간다.
- 이런 식으로 가면 우리의 승리가 확실하다.
- 이 차는 전기로만 간다.
- 증기의 힘으로 가는 기관차는 이제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다.
- 싸구려 시계가 잘 간다.
- 검사 결과는 내일에 가서야 나온대.
- 그 내막은 내년 가면 밝혀지겠지.
- 이 집이 보기에는 초라해도 2억 원이 간다.
- 이 수영장은 물이 어른의 허리쯤에 간다.
- 이 학교가 우리나라에서 최고 가는 명문이다.
- 봄이 가고 여름이 온다.
- 평생 가야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를 잡았어.
- 월급쟁이가 평생을 가야 집 한 채 살까?
- 19세기 초에 통일왕조가 섰지만 한 세기도 못 가서 프랑스 팽창주의의 제물이 되어 식민지로 전락했어. 출처 : 이원규, 훈장과 굴레
6 # -1 [죽다] 상태가 악화되다[ | ]
- 억울하게 간 넋을 추모했다.
- 자기 동생 구양만은 나라를 위해서 옳은 일을 하다가 억울하게 비명에 갔다는 것이었다. 출처 : 한승원, 해일
- 전깃불이 가서 들어오지 않는다.
- 생선이 물이 갔다.
- 콩나물무침이 시큼하게 맛이 갔어.
- 그는 상대 선수의 주먹을 한 방 맞고 완전히 갔다.
- 첫눈에 가서 모르는 여자에게 편지를 썼다고?
1 어떤 상태나 상황을 향하여 나아가다. • • 복지 국가로 가는 길은 아직 멀고 험하다. • - 이산 가족 상봉이 통일로 가는 첩경이다. • - 다른 나라에서도 민주화로 가는 데에 많은 피를 흘렸다. 2 한쪽으로 흘러가다. • • 회의가 엉뚱한 쪽으로 간다. • • 승부가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를 정도로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 • 이런 식으로 가면 우리의 승리가 확실하다. • - 이야기가 이상한 쪽으로 가고 있네. 3 동력원으로 하여 작동하다. • • 이 차는 전기로만 간다. • • 증기의 힘으로 가는 기관차는 이제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다. 3 일정한 시간이 되거나 일정한 곳에 이르다. • • 검사 결과는 내일에 가서야 나온대. • - 그 내막은 내년 가면 밝혀지겠지. 2 (‘…이’나 ‘…에’ 대신에 ‘중간 정도’, ‘최고’ 따위와 같은 부사어가 쓰이기도 한다) 가치나 값, 순위 따위를 나타내는 말과 결합하여 어떤 대상을 기준으로 해서 어느 정도까지 이르다. • • 이 집이 보기에는 초라해도 2억 원이 간다. • • 이 수영장은 물이 어른의 허리쯤에 간다. • • 이 학교가 우리나라에서 최고 가는 명문이다. • - 그는 성적이 중간 정도 간다. • - 우리 학교는 서울에서 제일 가는 학교다. 2 (‘시간’ 따위와 함께 쓰여) 지나거나 흐르다. • • 봄이 가고 여름이 온다. • • 평생 가야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를 잡았어. 3 기계 따위가 제대로 작동하다. • • 싸구려 시계가 잘 간다. • • 고물 차인데도 별 탈 없이 잘 간다. • • 시계가 가는 거야 마는 거야? ㅈ 어떤 현상이나 상태가 유지되다. • • 월급쟁이가 평생을 가야 집 한 채 살까? • - 19세기 초에 통일왕조가 섰지만 한 세기도 못 가서 프랑스 팽창주의의 제물이 되어 식민지로 전락했어. 출처 : 이원규, 훈장과 굴레 • - 부자도 삼 대를 못 간다. 6 (완곡하게) 사람이 죽다. • • 젊은 나이에 간 친구 • • 억울하게 간 넋을 추모했다. • - 자기 동생 구양만은 나라를 위해서 옳은 일을 하다가 억울하게 비명에 갔다는 것이었다. 출처 : 한승원, 해일 5 전기 따위가 꺼지거나 통하지 않다. • • 전깃불이 가서 들어오지 않는다. 3 (‘물’, ‘맛’ 따위의 말과 함께 쓰여) 원래의 상태를 잃고 상하거나 변질되다. • • 생선이 물이 갔다. • • 콩나물무침이 시큼하게 맛이 갔어. 4 외부의 충격이나 영향으로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는 혼미한 상태가 되다. • • 그는 상대 선수의 주먹을 한 방 맞고 완전히 갔다. • • 술고래가 겨우 소주 몇 잔을 마시고 완전히 가다니? • • 첫눈에 가서 모르는 여자에게 편지를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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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관용적 표현[ | ]
- [손해가 가다] 자기에게 손해 가는 장사를 누가 하겠어?
- [손해가 가다] 우리를 도와주신 그분 집안으로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라.
- [금이 가다] 눈가에 잔주름이 가다
- [금이 가다] 벽에 금이 가서 위험하다.
- [무리가 가다] 쉬지 않고 일만 하다간 몸이 무리가 갈 거야.
- [무리가 가다] 뜬소문에 겁이 나서 몸이 점점 축이 갔다. 출처 : 이기영, 봄
- [이해가 가다] 그 설명은 수긍이 간다.
- [이해가 가다] 전후 사정이 대충 짐작이 가.
- [손이 가다] 고장난 기계에 그의 손이 가면 멀쩡해진다.
- [손이 가다] 이 그림에는 붓이 가지 않은 데가 많아.
- [손이 가다] 농사일에는 품이 많이 간다.
5 (‘손해’ 따위의 명사와 함께 쓰여) 그러한 상태가 생기거나 일어나다. • • 자기에게 손해 가는 장사를 누가 하겠어? • • 우리를 도와주신 그분 집안으로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라. • - 당신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할 테니 걱정 마십시오. 1 금, 줄, 주름살, 흠집 따위가 생기다. • • 옷에 주름이 가다 • • 눈가에 잔주름이 가다 • • 벽에 금이 가서 위험하다. • - 이 옷은 구김이 잘 가지 않는다. 2 (‘무리’, ‘축’ 따위의 말과 함께 쓰여) 건강에 해가 되다. • • 몸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삼가시오. • • 너무 무리하다가는 몸에 축이 간다. • • 쉬지 않고 일만 하다간 몸이 무리가 갈 거야. • • 뜬소문에 겁이 나서 몸이 점점 축이 갔다. 출처 : 이기영, 봄 • - 밤샘하려면 든든히 먹어야 해. 몸 축 가. 출처 : 박완서, 오만과 몽상 1 어떤 일에 대하여 납득이나 이해, 짐작 따위가 되다. • • 바뀐 세상이 실감이 가니? • • 그 설명은 수긍이 간다. • • 전후 사정이 대충 짐작이 가. • - 그 외모만 보아서는 그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이 안 간다. • - 상덕은 그때까지 밀물인지 썰물인지 얼핏 분간이 안 가는 희부연 바다 쪽을 향하고 있었다. 출처 : 윤흥길, 묵시의 바다 • - 형의 결정에 공감이 간다. 4 일정한 대상에 미치어 작용하다. • • 고장난 기계에 그의 손이 가면 멀쩡해진다. • • 이 그림에는 붓이 가지 않은 데가 많아. • • 얘들에게 가면 남아나는 물건이 없다니까. • • 그의 손이 가야 일이 제대로 된다. • - 그는 배가 너무 불러 그렇게 먹고 싶어 하던 생선에 젓가락이 가지 않았다. • - 입원 첫날부터 그는 맛이 없어서 병원 음식에 손도 안 간다. 5 (‘손’, ‘품’ 따위와 함께 쓰여) 어떤 일을 하는 데 수고가 많이 들다. • • 농사일에는 품이 많이 간다. • • 조그만 조각품에는 손이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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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보조동사적 용법[ | ]
- 책을 다 읽어 간다.
- 방이 식어 가는데 불 좀 올려라.
- 하는 일은 잘돼 가나?
[Ⅱ][보조동사] 말하는 이, 또는 말하는 이가 정하는 어떤 기준점에서 멀어지면서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가 계속 진행됨을 나타내는 말. • • 책을 다 읽어 간다. • • 방이 식어 가는데 불 좀 올려라. • • 하는 일은 잘돼 가나? • • 물가가 해마다 높아 간다. • • 좀 쉬어 가며 일해라. • • 날이 더워서 꽃이 시들어 간다. • • 경제가 회복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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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표준의 1단계[ | ]
[Ⅰ][동사] ━ (ㄱ)「…에/에게」,「…으로」,「…을」 ━ (ㄴ)「…에/에게」,「…으로」 ━ (ㄷ)「…으로」 ━ (ㄹ)[문법](‘무리’, ‘축’ 따위의 말과 함께 쓰여 / ‘손’, ‘품’ 따위와 함께 쓰여)「…에」 ━ (ㅁ)[문법](‘시간’ 따위와 함께 쓰여) ━ (ㅂ)[문법](‘…이’나 ‘…에’ 대신에 ‘중간 정도’, ‘최고’ 따위와 같은 부사어가 쓰이기도 한다 / ‘물’, ‘맛’ 따위의 말과 함께 쓰여 / ‘때’, ‘얼룩’ 따위의 말과 함께 쓰여)「…이」 ━ (ㅅ)「…을」 어떤 경로를 통하여 움직이다. ━ (ㅇ)「…에/에게 …을」,「…으로 …을」 ━ (ㅈ)[문법](기간을 나타내는 ‘며칠’ 따위와 함께 쓰여)「(…을)」 어떤 현상이나 상태가 유지되다. [Ⅱ][보조동사] 말하는 이, 또는 말하는 이가 정하는 어떤 기준점에서 멀어지면서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가 계속 진행됨을 나타내는 말.
10 # 표준의 2단계[ | ]
[Ⅰ][동사] ━ (ㄱ)「…에/에게」,「…으로」,「…을」 1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다. 2 수레, 배, 자동차, 비행기 따위가 운행하거나 다니다. 3 일정한 목적을 가진 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이동하다. 4 지금 있는 곳에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다른 곳으로 옮기다. 5 직업이나 학업, 복무 따위로 해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 (ㄴ)「…에/에게」,「…으로」 1 직책이나 자리를 옮기다. 2 물건이나 권리 따위가 누구에게 옮겨지다. 3 관심이나 눈길 따위가 쏠리다. 4 말이나 소식 따위가 알려지거나 전하여지다. 5 (‘손해’ 따위의 명사와 함께 쓰여) 그러한 상태가 생기거나 일어나다. ━ (ㄷ)「…으로」 1 어떤 상태나 상황을 향하여 나아가다. 2 한쪽으로 흘러가다. 3 동력원으로 하여 작동하다. 4 물체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다. ━ (ㄹ)[문법](‘무리’, ‘축’ 따위의 말과 함께 쓰여 / ‘손’, ‘품’ 따위와 함께 쓰여)「…에」 1 금, 줄, 주름살, 흠집 따위가 생기다. 2 (‘무리’, ‘축’ 따위의 말과 함께 쓰여) 건강에 해가 되다. 3 일정한 시간이 되거나 일정한 곳에 이르다. 4 일정한 대상에 미치어 작용하다. 5 (‘손’, ‘품’ 따위와 함께 쓰여) 어떤 일을 하는 데 수고가 많이 들다. ━ (ㅁ)[문법](‘시간’ 따위와 함께 쓰여) 1 어떤 대상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사라지다. 2 (‘시간’ 따위와 함께 쓰여) 지나거나 흐르다. 3 기계 따위가 제대로 작동하다. 4 외부의 충격이나 영향으로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는 혼미한 상태가 되다. 5 전기 따위가 꺼지거나 통하지 않다. 6 (완곡하게) 사람이 죽다. ━ (ㅂ)[문법](‘…이’나 ‘…에’ 대신에 ‘중간 정도’, ‘최고’ 따위와 같은 부사어가 쓰이기도 한다 / ‘물’, ‘맛’ 따위의 말과 함께 쓰여 / ‘때’, ‘얼룩’ 따위의 말과 함께 쓰여)「…이」 1 어떤 일에 대하여 납득이나 이해, 짐작 따위가 되다. 2 (‘…이’나 ‘…에’ 대신에 ‘중간 정도’, ‘최고’ 따위와 같은 부사어가 쓰이기도 한다) 가치나 값, 순위 따위를 나타내는 말과 결합하여 어떤 대상을 기준으로 해서 어느 정도까지 이르다. 3 (‘물’, ‘맛’ 따위의 말과 함께 쓰여) 원래의 상태를 잃고 상하거나 변질되다. 4 (‘때’, ‘얼룩’ 따위의 말과 함께 쓰여) 때나 얼룩이 잘 빠지다. ━ (ㅅ)「…을」 어떤 경로를 통하여 움직이다. ━ (ㅇ)「…에/에게 …을」,「…으로 …을」 1 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 2 노름이나 내기에서 얼마의 액수를 판돈으로 걸다. ━ (ㅈ)[문법](기간을 나타내는 ‘며칠’ 따위와 함께 쓰여)「(…을)」 어떤 현상이나 상태가 유지되다. [Ⅱ][보조동사] 말하는 이, 또는 말하는 이가 정하는 어떤 기준점에서 멀어지면서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가 계속 진행됨을 나타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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