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rus

Pinkcrimson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25일 (토) 22:1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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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Walrus

Who Can I Trust?
Rags And Old Iron Blind Man Roadside Why Tuming Woman turning(reprise) Sunshine Needs Me Coloured Rain Mather's Dead Face In Memonam Coloured Rain(reprise) Tomorrow Never Comes

아련한 항수를 느끼게 하는 '해마'라는 팀이름의 WALRUS 프로그레시브 록이 발전되면서 이 범주 안에는 점점 더 많은 쟝르들이 생기게 되었다. 심포닉 록, 쳄 버 록, 프로그레시브 - 포크 록 등등,, 그리고 아마 들어보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브라스 록이리는 세분좌 되어 있는 명칭도 있다. 이건 어떤 장르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평론가들이 시운드의 특징상 붙여 놓은 분류에 불과하다.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펫, 플륫 등 각종 관악기 사운드가 위주로 되어 있는 음악이 라고 생각하면 쉽게 다가설 것 같다.
60년대 말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프로그레시브 음악이 70년대로 넘어오면서부터 세분화 되면서 브라 스 록의 태동도 이루어지게 된다. 흔히들 70년대 당시 3대 브라스 록 그룹을 꼽으라고 하면, RCA레이 블의 Aquila. A&M레이블의 Brainchild,그리고 이번에 소개되는 Deram레이블의 Warlus를들 고 있다. 이중 '해마' 라는 팀 이름의 Walrus는 여덟 명의 멩버로 구성되어 있는 브라스 록 밴드이다. 아 이러니컬하게도 이들 세 텀은 정획히 1970년에 모두 데뷔 앨범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의 해설지를 쓰기 위해서 모든 참고 자료를 다 뒤져 보았지만 헛수고였다.

20년이나 지난 세월은 잊여진 음악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기애는 너무나오랜 시긴인 것 같다. 앨범에 니와 인는 크레덧(credit)을 참고로 살펴보면 총 아홉 명의 뮤지션이 적혀 있음을 알 수 있다. 두 명의 드러머 가운데 한 명은 게스트 헝식으로 이 작품에 참가하고 있다. 베이시스트인 Steve Hawthom이 리더로 하는 일사불란한 팀 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일단 맛뵈기 헝식의 (Who Can I Trust?)가 브라스 파트의 힘 있는 전개로 업 비트의 박자를 적절 히게 소회해 내고 있다. 13분 41초로 구성되어 있는(Rags And Old Iron). (Blind Man) (Roadside)는 이들의 연주력을 마음껏 감상알 수 있는 곡이다. 거칭없이 뱉어내는 Noel일의 보컬과 Steve의 베이스가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Roy Voce의 테너 색소폰과 이어 등장아는 Don Richards의 트렘펫 그리고 토속적 리듬을 구사하는 아프리칸 퍼쿠션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내고 있 다. 이어 연결되는 (Blind Man)은 전형적인 60년대 스타일로 진행되며, 마지막 파트인 (Road slde)에서는 60년대 비트 그룹들의 모습도 찾을 수 있다. (Why)는 Steve의 12현 기타와 어울어지 는 Bill Head의 잔잔한' 플륫 그리고 Noel의 보컬이 포크록 그룹의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다. 언뜻 이 곡만 들으면 포크록 그룹이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뛰어니다. (Tuming), (Woman) (turning(reprise))는 수미 씽괄식 구조로 도입 파트가 후반부에 다시 등장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이 루어져 있고, 경쾌하면서 발랄한 분위기의 (Sunshine Needs Me),또 다시 연결 구조로 등장히는 (Coloured Rain) (Mather's Dead Face In Memonam) (Coloured Rain(reprise))에 서는 이들의 즉흥적인 재즈 코드를 접할 수 있다. Roger Harris의 감칠 맛 나는 드럼과 별 힘들이지 않 고 유연아게 진행되는 분위기에 한것 흥취를 느끼게 한다. 익살맞은 연주를 접할 수 있는 (Tomorrow Never Comes)로 앨범은 마감된다.

Asuila~ Brainchild와 함께 60년대 초반 영국의 브라스 록을 선사했던 Walrus 25년이 훨씬 지 난 지금에서 이들의 음악은. 잊혀진 것들에 대한 아련한항수를 느끼게 한다.

글 -이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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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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