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 Who Was... Death"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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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예술의 경우에는 더욱더 완전히 그렇다. ” 이런 글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예술의 경우에는 더욱더 완전히 그렇다. ” 이런 글
맨앞에 적어 두고 있다. 이 글은 그들의 음악에 대한 견해인거 같다. 환상 즉
맨앞에 적어 두고 있다. 이 글은 그들의 음악에 대한 견해인거 같다. 환상 즉
이성이 아닌 감정에 의해서만이 모든것이 위대해질수 잇다고 하는것이다.<br/>
이성이 아닌 감정에 의해서만이 모든것이 위대해질수 있다고 하는것이다.<br/>
아마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것에 대한 Mr.doctor의 관점일것이다.<br/>
아마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것에 대한 Mr.doctor의 관점일것이다.<br/>
먼져 턴테이블 위에 판을 올려놓으면 아주 맑은 반향된 하프의 음이 마치
먼져 턴테이블 위에 판을 올려놓으면 아주 맑은 반향된 하프의 음이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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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어집니다. “ 그러나 승리처럼 모든것이 나에게 호의를 보낸다.<br/>
이렇게 이어집니다. “ 그러나 승리처럼 모든것이 나에게 호의를 보낸다.<br/>
그리고 알지 못하는 고통을 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계속적으로 느린 전기
그리고 알지 못하는 고통을 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계속적으로 느린 전기
쇼크의 연속에서 여기 나의 찌그러진 얼굴이 잇다 .순하게 마지막 아주
쇼크의 연속에서 여기 나의 찌그러진 얼굴이 있다 .순하게 마지막 아주
극적인 속임수를 노출하는 나의 얼굴이 있다. 피해자와 교수형 집행자가
극적인 속임수를 노출하는 나의 얼굴이 있다. 피해자와 교수형 집행자가
역할을 바꿀때 수천가지의 꿈들의 승리스런 자유들이 새로운 악몽의
역할을 바꿀때 수천가지의 꿈들의 승리스런 자유들이 새로운 악몽의

2018년 3월 8일 (목) 13:11 기준 최신판

1 Devil Doll : The Girl Who Was...Death (1989)[ | ]

 

1.1 # 손현주[ | ]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85번 제 목:[yogy] DEVIL DOLL - The Girl Who Was ...Death 올린이:luca19 (서정욱 ) 96/04/08 20:55 읽음:314 관련자료 없음


[42] 제목 : [감상] DEVIL DOLL -The Girl Who Was...Death 올린이 : yogy (손현주 ) 95/08/30 20:55 읽음 : 70 관련자료 없음

가끔 얘기를 들어오던-음산하고 음울하며 스산하다는 평의 데빌돌의 앨범중 1집 The Girl Who Was...Death를 듣게 되었습니다.
단 한곡 그것도 66분 러닝타임의 앨범.
흑백공포영화라도 보는듯한,그리고 영화의 장면들을 모아놓은것같은 표지.
굳이 구해서 들을 필요까지는 없다..라고 어느분이 말씀하신게 기억났고 그 말이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맘에 들긴해요.
조용한 키보드로부터 시작되는 도입부분,정말 공포영화의 사운드트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음산한 백보컬들과 MR.DOCTOR의 거의 나레이션으로 이루어지는 보컬.
대체 무얼 생각하고 만든것인가..정말 사이코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황당함이 39분-40분정도가 흐르면 느끼게 되죠.
40분정도 지난후는 고요함 그 자체입니다. 아무소리 들리지않아요.
그리고 마지막 1-2분정도? 짧게 빠른 리듬으로 연주가 이어지고 끝입니다.
이루 말할수없이 황당하죠. 게다가 한곡짜리인데..우.
고전적인 풍에 영화를 읊조리는듯한 분위기에 온갖 상상력이 동원되는 보컬-대체 이 Mr.DOCTOR라는 사람은 어떤자인지 매우 궁금하군요(..)

중간부분의 황당한 파트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자주 듣게 될 앨범은 아닐것같지만 한번쯤 들어보고 싶었던 음악이었으니까요.
단조로운 피아노와 보컬의 나레이션이 흐르다가도 전환되어 제대로 된(..) 기타소리를 듣는 것도,고전적인 악기와 현대적인 악기의 조화도 썩 잘 어울리긴 합니다.

한밤중에 나이트메어를 꾸게 될 지도..헤에.

○°。★◐YOGY in blood ∞?▤?˚°。☆

1.2 # 한경석, 핫뮤직[ | ]

<< THE GIRL WHO WAS...DAETH (HURDY GURDY,89) >> catalogue number : HG-1 produced by MR.DOCTOR 수록곡 : (1) The Girl Who Was...Daeth (66:08)

데빌 돌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발매된 이 음반은 영국의 TV 프로 그램 <The Prisoner>의 방영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음반 발매는 22년이 지나서 이지만 첫 공연은 1987년에 이루어짐).
<The Prisoner>는 패트릭 맥구언(Patrick McGoohan)이라는 배우가 만들고 연기까지 겸한 1967년도 TV 첩보물이다.
부클릿에는 16명의 죽은 여인들이 모자이크되어 있는데,이 여인들은 영화의 등장인물인 것 같다. 후디 구디(Hurdy Gurdy) 레이블의 제 1호인 작품인 이 음반은 애초에 LP로 500장이 한정 발매 되었지만 모두 절판 되었고,후에 CD로 재발매 했다.전반적으로 피아노 반주와 미스터 닥터의 변화 무쌍한 보컬파트,그리 테크니컬하지는 않지만 명료하게 녹음된 헤비 사운드,그리고 클래시컬한 코러스가 오케스트라 반주에 실려있는 세가지 사운드가 몇번 반복되는 패턴을 취한다. 이런 방식은 이 음반 후에도 계속 반복되는 데빌 돌의 전형적인 음악 컨셉트다.그리고 여기 가장 중요한 악기 하나가 등장하는데 바로 바이얼린 이다.바이얼린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음악적 긴장을 유지시킨다.
"나는 (누군가에 의해) 밀려넣어 지거나,서류로 작성되거나,짓밟히거나 변호되거나,보고하거나 또는 번호 매겨지지 않을꺼야!" 라는 가사를 통해 미스터 닥터의 자유를 향한 절규/갈망을 보게 된다.
첫곡이자 마지막 곡인 <The Girl Who Was...Daeth>는 볼레로 리듬이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반주 속에 울려 퍼지면서 38분 46초에 '공식적으로' 끝을 맺는다.그러나 무려 25분의 침묵이 흐른 64분 12초에 '비공식적으로' <The Prisoner>의 서두와 데빌 돌의 장난기 섞인 음악이 다시 시작된다.
(혹시 이 음반을 LP로 가지고 있거나,여기까지 들을 자신이 없는분, 또는 데빌 돌의 혼란한 가사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싶은 분은 아이언 메이든의 [The Number Of The Best]에 수록된 <The Prisoner> 의 서두가 나오며,가사도 TV의 내용에 근거 하고 있다...)

1.3 # 박준범[ | ]

[박준범, compact, 93.8]

DEVIL DOLL The Girl Who Was...Death

데빌달 . 먼져 1집부터 애기하자면 그들의 데뷰앨범 The Girl Who Was Death 는 1986년에 유고에서 녹음되서 1987년에 LP로 이태리에서 500매 한정발매 되었다. 이 앨범은 최근에 1993년 데빌달 팬클럽 서비스로 500매 한정 재발매가 이루어졌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데빌달의 리더인 미스터 닥터가 재발매 하게 된 이유는 그의 의형제인 성모씨를 위한것이었다고 하는데 ) 먼져 이 재발매 된 앨범은 처음발매된 초판과는 약간 음악적으로 다른것이다. 이것을 추측하게 할수있는것은 재발매된앨범에 인트로와 아웃트로의 오리지날 뮤직은 생략되었다고 나와있다. 내가 듣기론 1집의 재발매된 음악들이 2집인 엘리오 가발루스보다 더욱 웅장하고 더 환각적인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는것을 보아선 아마 원곡의 선상위에?약간의 수정과 재녹음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데빌달의 1집은 tv시리즈물인 "첩보원"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주연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시리즈물이 17부작으로 되어있고 이 앨범의 전체적인 내용을 분석해보면 대략 17개의 이야기로 구분되있다. 역시 내용은 어두운 암흑과 죽음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처음 쩨ㄹ레스떼의 맑은 소리 로부터 시작하여서 끝나는 순간까지 한순간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 탄탄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1집에서는 특히 바이올린이 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느때는 아주 구슬프기도 하고 어느때는 아주 섬찌ㅅ하리만큼 공포 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여기에 미스터 닥터의 그 멋진 보컬이 어울어지고 밑에 깔리는 아주 어두운 베이스 라인이 앨범의 어두움을 더 심화시킨다. 물론 데빌달의 분위기가 1 2 3 집 모두 비슷한것은 변화를 바라는 매니어들한테는 좀 불만이겠지만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큰 매력이다. 1 2 3집에서 가장 최고의 작품을 고르라면 나는 두서없이 1집을 고르겠다. 1집에서의 그 조여가는 긴장감과 사람 을 흥분시키는 그 분위기는 단연 최고일껏이다. 음악적인 웅장함도 가장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데빌 달 광기의 음악 언제부터인가 이 음악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들으시는분들은 빠지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저처럼 걸어다니면서도 미스터 닥터의 목소리가 머리에 맴돌지 않도록 ...

먼져 1집에 대해서 더 살펴보기로 하죠 먼져 커버로는 앞면에는 절규하는 여자의 사진이 흑백으로 약간 폭탄맞은 듯한 그런 사진이 있고 뒷면은 16명의 각기 안락한 죽음의 모습을 가진 여자의 사진이 있습니다. 앨범 커버도 절규하는 여자 1명과 안락한 여자 16명 17명으로 되어있는데 전체적인 앨범의 내용과 관련을 맺고 있는듯합니다. 참 그리고 제가 저번에 실수 를 한거 같군요 이 앨범은 1989년에 발매된 데빌 돌의 1집입니다.
데빌달의 리더인 Mr.Doctor은 이 앨범을 유고의 사운드 엔지니어 jurij toni와 함께 그의 사운드 엔지니어의 스튜디오인 유고의 티볼리 스튜디오에서 이 앨범을 만들게 됩니다. 이 앨범에는 연주에는 전부 11명의 뮤지션들이 세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따로 부분적으로 세션해준부분에 2명이 있습니다. 처음 오리지날 디스크는 어떻게 되 있는 지 모르지만 리마스터된 앨범은 이런 인원으로 연주되었습니다. Mr.doctor 그가 이 앨범에서 말하려고 하는것이 무었일까요 ... 제목은 the girl who was ...death 즉 예전에 죽었던 소녀 .죽음이 무엇일까요? 과연 그 죽었던 소녀는 지금 어떻게 되어 잇고 우리는 그녀와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일까요? 그럼 이제 가사와 함께 데빌돌의 음악으로 여행을 시작해보죠 .. 먼져 데빌달의 가사가 적혀 있는 속지위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 인간이란 존재는 이성에 더욱더 그를 의존시킬때 덜 위대해지는거 같다. 만약 인간이 “환상”에 의지하지않고 위대함을 완성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예술의 경우에는 더욱더 완전히 그렇다. ” 이런 글 맨앞에 적어 두고 있다. 이 글은 그들의 음악에 대한 견해인거 같다. 환상 즉 이성이 아닌 감정에 의해서만이 모든것이 위대해질수 있다고 하는것이다.
아마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것에 대한 Mr.doctor의 관점일것이다.
먼져 턴테이블 위에 판을 올려놓으면 아주 맑은 반향된 하프의 음이 마치 하늘에 수를 놓듯이 울려퍼진다. 그 뒤에 나오는 여자의 아주 맑은 백코라스 가 약간 음산한 분위기의 멜로디를 울리면서 점차 고조되어간다. 베이스가 합세함으로써 더욱더 분위기는 어두워진다. 하지만 하프의 음색은 어둠과 밝음을 균형을 맞춰준다. 여자의 코러스 뒤에 나오는 데빌 코러스의 웅장한 음성이 나오고 마치 그레고리안 성가를 연상시키는듯한 합주가 이어진다.
그러나 세클렐라지움의 그것보다는 더욱더 격정적인 그런 코라스이다. 이 부 분이 17부작으로 치면 1부인 arrival인거 같다. 그 다음 아주 빠른 리듬의 곡이 건반사운드와 함께 웅장하게 흐르면서 흥분을 더해간다. 이부분이 제 2부인 the chimes of big ben 인거 같다. 제목대로 아주 웅장한 종소리같은것이 뒤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부분이다. 그다음엔 특유의 데빌달의 건반 터치와 함께 날카로운 미스터닥터의 보컬이 튀어나온다. 가사를 번역해보자면 “그가 그의 등을 돌렸을때 그를 믿지마라 그는 너를 보고 있다. 그가 눈을 감았을때 그를 믿지마라 그는 여전히 너를 보고 있다. 나는 계속 공간을 삼키면서 방황했다 그러나 무형의 커다란 물질이 -흥분된 상태로- 나를 쪼ㅎ고 있다. “ 이 부분에서 나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또 그는 누구 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는 바로 death인거 같습니다. 즉 죽음의 사신 (제 주관적 생각)을 믿지 말라는 영혼의 암시가 처음에 나타나있고 나의 영혼이 어둠속에서 방황할때 쫓아다니는 커다란 물체는 바로 죽음일 것입 니다. 그 다음 계속 이어디는데 “나의 발자국에서 숨쉬면서 나를 서서히 죽이는 것에 성이 안차서 나의 빛나는 생각들을 광기의 가장자리로 못박아 버리면서 나를 추격하고 있다. 육신의 숫자가 끊임없이 우주의 반어적인 물 속으로 계속 미끄러져 가는 장소에서 불가능한 단어인 “탈출”을 기억할려고 노력해보았다. ” 여기서 죽음이란것이 우리들의 생각을 광기의 일부분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다음에 말하는 우주의 반어적인 물이란 무엇일까요 ? 물이란 모든 생명의 탄생지입니다. 우주의 생명탄생에 반어되는것은 무엇일까요 ? 바로 죽음 아닐까요 ? 생명과 죽음 두 단어는 서로 상반된 의미를 갖으면서 서로 같은 것입니다. 이것이 3부인 A,B&C 입니다 . 이보컬이 끝나고 경쾌한 오르간 반주와 함께 . 웅장한 베이스 라인 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강렬한 드럼이 연주를 시작하면서 정신을 몽롱하게 만듭니다. 거기에 가세하는 전자기타의 울음.. 그리고 그다음 제 4부가 연주와함꼐 짤막하게 등장합니다. “너는 지금 누구를 기다리냐? 너는 무엇을 바라보냐? “ “빛?” “별” “보트” “벌레” “행성?” “날르는 물고기” 이부분이 바로 4부인 free for all입니다. 이 부분은 저도 의미하는 바를 잘 모르겠습니다. 빛과 별 보트 벌레 이런것들의 상징을 잘모르겠습니다. 그다음 곧바로 5부인 schizoid man으로 들어갑 니다 해석해보자면 정신분열증 환자인데 . 뒷부분에 깔리는 음악은 데빌달 특유의 건반 터치입니다. “나는 나의 세계속에 포함된 누군가를 찾고 있다. “이것이 너의 세상이다. 나는 너의 유일한 세계이다.” ” 이말이 끝나자마자 공격적인 바이얼린 연주가 시작되면서 경쾌한 리듬의 베이스 라인이 밑에 깔립니다. 드럼이 강렬히 연주되면서 더욱더 바이올린 의 공격적인 연주는 더욱더 강렬해집니다. 연주가 끝난후 “나는 안개 -안개란 ..나의 대뇌의 엽ㅇ 모여드는 수많은 실제적이고 설명하기 볶잡한 모순들을 풀어해쳐주는 안개-즉 나를 광란의 축제속에 구속하고 휘젓는 미친사람의 마음을 건드린 어떤 한사람의 거미줄속에 집어넣은 그 안개를 기억할수 없다. ” 즉 정신분열증 혼자처럼 지금 의식의 혼란을 애기하고 있습니다. 즉 안개 여기서 이 안개는 이성을 초월하는 감성을 말하는거 같 습니다. 그 감성은 어떤 한 광기의 축제속에 나의 의식을 처넣습니다.
여기선 이성을 초월하는 감성이란 처음에 말씀드린 그말과도 통하는 대목같습니다. 이로써 5부인 정신분열증환자가 끝이나고 6부인 장군이 나옵니다. 이 조곡의 보컬이 나오기 전에 다시 웅장한 여성 코러스가 등 장하면서 더욱더 엄숙한 분위기로 만듭니다. “시체가 없다면 전쟁이 없다.
전쟁이 없다면 거기엔 승리도 없다 ..나의 친애하는벗이여” 시체는 죽은 육체입니다. 모든 전쟁이 생기는 이유는 시체라고 보는거 같은데 이 관점 은 저도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 이후 미스터 닥터의 보컬이 약간 바뀌면서 “나는 밀어지지도 정리되지도 낙인찍히지도 색인되지도 정리되고 또 정리되 지도 또 번호가 먹여지지 않을껏이다 “라고 외칩니다. 즉 어떤 한 평범한 인간 으로서 사회에서 낙인찍히지 않고 주관적으로 살겠다는 것입니다. 그 주관 적인 삶의 방법이 아마도 죽음이겠지요 ... 이것이 끝나고 이번엔 아주 슬픔 애초로운 바이올린의 선율이 공간을 메꾸면서 더욱더 구슬프게 울려퍼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에게 악몽의 열쇠를 달라는 메세지와 함께 5부는 끝을 장식하게 됩니다. 다음에 7부인 many happy Returns 가 시작됩니다.
약간은 혼란스러운듯한 바이올린선율로 시작되면서 장엄한 멜로디와 함께 드럼이 연주되고 다시 혼란스러운 연주후에 오케스트라 터치와 함께 다시 웅장한 음이 연주됩니다. 그 다음 흥겨운 연주곡과 함께 보컬이 시작됩니다.
“환영한다 나의 친구여!!! 여기 모든 종류의 유령들이 모여서 모든 아침에 그들의 무한한 공간으로 눈을 돌리고 날개를 편다 ..아주 순수한 그들의 마지막 변신을 맞이하는 정제도니 기쁨을 가지고 그러나 저녘이 되면 그들은 모두 죽고 지칠것이다 ...마치 바람의 휘파람에 이리저리 움직이는 생명력없는 꽃들처럼. 너는 배워야 한다. 우리는 아주 희망없는 장기판의 졸과 같은 것들이라고... 너의 움직임......”이 부분은 7부와 8부를 모두 담고 있는거 같습니다. 모든 생명들이 희망을 노래하지만 끝에는 결국 모두 부질없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들은 아무 존재도 아니라는것이지요..그 다음 짤막하게 9부인 checkmate부분과 hammer into anvil 이 이어집니다. 장군과 모루로 가는 망치... 장군이란 8부 마지막에서 우리들이 모두 졸이라고 한부분과 이어집니다. 졸과 장군이 만나면 누가 이길까요 ? 물론 장군이겠지요? 8부와 9부사이에 경쾌한 그리고 아주 하드한 전자기타의 연주가 있습니다. 9부장군 부분은 “ 아마 너는 나의 얼굴을 모를것이다 그러나 너는 나의 이름을 알것이다.
나의 이름은 .....죽음” 즉 장군은 죽음이었습니다. 그 다음 10번ㅉㅒ 조곡이 이어집니다. “하얀옷을 입고 웃으면서 -전에 죽었던 그 소녀- 가 그리고 나를 무척사랑해주었던 그녀한테 나를 데려다 주기를 바라면서 유일한 길은 없다. 아무런 소용없이” 이부분은 저도 잘 이해가 안가는 데 대충 해석을 해보자면 사랑했던 그녀는 이미 죽었습니다. 나도 그녀 곁에 가고 싶지만 어떠한 방법도 없습니다. 즉 나는 벌써 죽어있는것입니다.
육체적인 죽음이 아니라 정신적인 죽음이죠 . 육체적인 죽음이나 마찬가지 인 그런 상태인것이죠 . 그다음 11번째 조곡인 it’s your funeral이 이어 집니다. “그들이 왜 나를 죽이려고 하지 ? 왜냐면 그들은 니가 벌써 죽은 것을 모르기때문이다. ” 이 부분에서 벌써 죽었다고 나에게 나의 다른 의식 이 말해줍니다. 그 다음 12부 a change of mind 가 이어집니다. “계속적으로 시간의 감옥에 닺혀진체 나와 그 남자는 운명적으로 절대적인 경지에 의하여 재시합이 없는 도전에 같이하게 되었다. 한사람에게의 상은 사는것이고 다른 사람에게의 고통은 죽지 않는 것이다. “ 이 부분부터는 내가 죽은 여자의 영혼으로 바뀐거 같습니다. 결국 승부에서 남자는 이겼고 살았지만 정신은 죽었고 여자는 죽지는 않았지만 죽음보다 더 고통받게 살고 있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즉 제목을 약간 병형되게 해석해서 예전에 죽었어야 하는 여자 즉 더욱더 살았기에 고통받는 여자 . 그리고 13부인 do not forsake me 가 이어집니다. “가면 가면 !! 나는 그의 가면을 벗겨내야 겠다. “ 즉 그란 죽음인거 같습니다. 죽음의 의미를 파해쳐볼테니 나를 포기하지 말라는 그런 의미가 들어있는거 같습니다. 지금 그녀자신도 자기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상태인거 같습니다. 14부인 15부 16부가 전체적으로 이어집니다.
living in harmony , the girl who was..death once upon a time 이렇게 이어집니다. “ 그러나 승리처럼 모든것이 나에게 호의를 보낸다.
그리고 알지 못하는 고통을 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계속적으로 느린 전기 쇼크의 연속에서 여기 나의 찌그러진 얼굴이 있다 .순하게 마지막 아주 극적인 속임수를 노출하는 나의 얼굴이 있다. 피해자와 교수형 집행자가 역할을 바꿀때 수천가지의 꿈들의 승리스런 자유들이 새로운 악몽의 실제로 다시한번 증발될것이다. 웃어라 가면을 만들어라 그리고 인생 없는 축제를 줄겨라 . 너를 한번 보아라.” 이 부분은 이 앨범의 모든 내용을 포괄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음악은 가장 절정에 흐르고 흥분된 상태로 만듭니다. 여기서 나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즉 그남자는 살아남았지만 죽은거나 마찬가지상태가 되어있 었고 그녀의 육체는 죽었지만 영혼은 살아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영혼 의 삶은 그녀에게는 커다란 고통이겠지요 . 결국 전기쇼크에서 나를 괴롭 히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즉 영혼까지 죽일려는 저승 사자겠지요 . 그리고 마지막에 모든것을 결론맺습니다. 마지막 속임수를 가르켜주죠 인간과 죽음이 역할을 바꿀때 지금까지 죽음이 인간을 속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간직되어둔 그 수천 꿈들이 새로운 악몽으로 변환되겠죠 .즉 역할이 바뀌기 전까지는 모든것이 이 상태와 똑같다는 것입니다. 남자 즉 살아 있으나 죽은 상태 . 여자 죽었었으나 살아 있는 상태 그러나 결국 영혼은 다시 죽는 ... 모든것이 살아있으면서 죽어 있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향 해가고 있지요 .. 모든 인생은 죽음을 향해서 달리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상태도 죽음이나 마찬가지란 애기도 될수 있고요 . 마지막 단어에서 모든것이 부질없음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웃고 가면을 쓰고 속이고 서로 흥겨워 하지만 너 자신을 보면 너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상태이다 라는것이지요 .. 즉 이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전부 죽은자와 같은 상태에 있는것이라고 마지막 에 미스터 닥터는 소리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7번째 조곡 fall out을 끝 으로 이 앨범은 막을 내립니다. “인생의 지하묘를 방황하면서 나는 필사적으로 선회속으로 뛰어들었다 인생의 지하묘를 방황하면서 나는 “지옥”의 선회속으로 천천히 빠져들었다. ” 결국 우리들은 계속 죽은 상태로 있다가 서서히 지옥으로 빠져들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전체적인 음악적 분위기는 다른 앨범과 같습니다. 하지만 흥분 되게 만드 는 정도의 차이가 좀 더 심한거 같습니다. 결국 모든것이 다 허망하다고 미스터 닥터는 말하고 있는거 같군요 .. 17개의 조곡으로 되어있는 본앨범은 초지일관 죽음을 예찬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한숨만 쉬게 만드는 앨범이지요 ... 그리고 이 앨범에 대한 모든 생각은 주관적인 것입니다. 분석도 주관적으로 엉터리로 했고요 .. 부분부분으로 보면 대충 분석이 될듯하면서도 전체적으론 분석이 안되는군요 .그래도 머리를 굴려서 생각해낸 분석입니다. 이 앨범을 구하실수 있으신분은 구하셔서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가사를 음미하시면서요 .
엄청난 흥분과 공포가 당신을 엄습할껏입니다. .... 막상 다 쓰고 나니 너무 횡설수설 한거 같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 # 이주한[ | ]

[이주한, munkeye, 94.10]

DEVIL DOLL The Girl Who Was...Death

친구는 보다 기괴한 상황을 원했어요. 이제는 더이상 야릇한 고양이 눈짓으로 쳐다 보아 주지 않네요. 어떤 이상한 일이 벌 어 질 수 있을까요. 내 손이 가졌던 불안감 , 임신중인 여자의 배를 갈라보고픈 꼬마들의 하얀 살, 얼마나 권태로울 까요....
하면서 들어보는 저주스런 음악들.그렇게 나는 데빌 돌을 들었 나 봐요.안달루시아의 개처럼, 파묻으며 들었나 봐요.

"자, 눈을 감고 생각해 보는 거야. 언제인가 우리들이 같이 보았던 어느 꿈속, 고양이를 잘 그렸던 화가....."

"......열일곱마리의 고양이들과 은둔 생활을 하다가 정신분열을 일으킨 그해 여름, 떨리던 그 눈빛을 기억해.
그럼, 이제 고개를 드는 거야."

그리고 펼쳐진 자켓, 열 여섯명 여인의 시체를 넘기면 정면 절규하는 흑백인형같은 실루엣.그 위에 놓여있는 창백한 문자들

THE GIRL WHO WAS...DEATH

이제 제가 좋아하는 데빌 돌을 얘기하려 해요.
그 여름의 밤...
하면 생각나는 데빌 돌. 괴팍한 황제 Eliogabalus 얘기와 죽음 의 냄새를 좋아하는 아트록 그룹이지요.

아트록을 좋아하시나요.
이탈리아. 섬과 섬을 잇는 운하들, 그 물길위 곤돌라 띄워 흐 르며 만나는 곳--- 물의 도시 베네치아. 그 곳에는 광기 넘치 는 눈을 지닌 데빌 돌의 리더가 살고 있지요.

Mr.Doctor-- ==== 그의 불가사의한 이름이지요 그가 몇살인지 그의 실제 이름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는 없어 요. 그러나 그의 음악은 베일 속에서도 우리에게 말을 걸어 오 는 듯 하지요.
아, 귀를 기울여 볼까요. 그의 세심한 혀가 사악해진 한 쪽 가슴과 귀를 붉게 적셔 주기전 몇분,들리는 목소리들이 있어요 The DevilChorus--- ==== 장엄한 코러스의 조곡은 Arrival 로 시작하는 The Girl Who Was...Death 를 막올리지요.

A man is the less likely to become great the more he is dominated by reason Few can achieve greatnessand none in art if they are not dorminated by ILLUSION

이제 막오른 연극의 소리 없는 첫 대사와 그 마지막 단어를 바라보실 수 있나요.그리고 등장하는 창백한 얼굴과 길고 쓸 쓸한 손가락의 한 배우를 기억해주세요. 그의 목소리에 귀기 울여요. 분명 이 앨범은 한사람의 배우가 조명을 받고 서 있 는 무대를 상상하게 하지만요 그 한 배우의 목소리에는 수천 의 영혼이 소리치는 것 같지요. 다채로운 Mr.Doctor 의 목 소리는 모든 데빌 돌 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점이지요.

열 일곱개의 단편으로 역어진 The Girl...은 모두 하나의 곡으로 연결져 있지요.한 소녀의 죽음을 다루는 concept형식 의 조곡 The Girl... 바로 데빌 돌의 첫 작품이예요. 죽음 은 데빌 돌 음악의 많은 음악적 모티브가 되고 있어요. 그리 고 죽음이 불러 일으키는 많은 상상력의 소산들이 음악에 풍 부한 소재를 집어넣고 있지요.

데빌 돌의 모든 작품에서 묻어나는 핏빛 사악함은 이 음악 이 아름다워지게 하는 힘이 되고 있어요.그 서늘하고 음산한 느낌을 처음 만나는 곳은 그의 목소리 이지요. Mr.Doctor 의 가사와 그 단어의 섬세한 뉘앙스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악 기이지요. 그래요 악기라고 해야 겠네요.그리고 그 목소리를 가르면서 날아 드는 듯한 바이올린 소리는 곡의 주요 멜로디 를 이끌고 나가지요. 바이올린은 SASHA OLENYUK 과 KATYA GIUBBILEI 에 의해 연주되지요.무척 날카로운 바이올린 소리 와 목소리는 LUCKO KODERMAC 의 DRUM과 ROB DANI의 PERCUS- SIONS 에 의해 리듬감 있는 움직임으로 귀를 자극해요.
바이올린과 어울린 강력한 rock류의 음악과 더불어 매우 고 전적인 경건함마저 펼쳐지는 gregorian chant와 같은 Devil Chorus는 중세적인 어두움과 무거움을 담아내고 있어요. 이 것은 Mr.Doctor의 흑마술과 영적 관심의 표현 처럼 느껴져 요.
사악한 분위기는 이러한 비중 있는 소리들에 의해서만 만나 는 것은 아니예요. 데빌 돌의 어떤 습관과도 같은 잔인한 유 머가 드러나는 음악은 circus 음악이예요. 경쾌한 리듬의 현 악 연주위에 덥혀지는 hurdygurdy 멜로디 같은 유쾌함,그 사 이로 들리는 잔혹한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장난스런 목소리 는 못된 삐에로의 표정 같아요. The Girl...에서는 다음과 같은 한 토막이 NIGHTMARE 이후 익살스럽게 들려요.

" WELCOME, MY FRIEND !!!! HERE WHOLE GENERATIONS OF GHOSTS HAVE RAISED THEIR EYES AND WINGS EACH MORNING TO UNBOUNDED SPACE --WITH THE INNOCENT JOY OF CRYSALIDS GREETING THEIR FINAL METAMORPHOSIS-- AND IN THE EVENING THEY'RE DEAD AND DROOPING LIKE LIFELESS FLOWERS, SWAYED BY THE PLAINTIVE WHISTLING OF WIND...
YOU MUST LEARN: WE ARE ALL PAWNS ON THIS HOPELESS CHESSBOARD! YOUR MOVE...."

소리에 의한 느낌은 가사를 통해서도 표현이 되고 있어요.
그러나 매우 상징적이고 난해한 단어들의 나열은 많은 상상 력을 필요케 하지요.

Mr.Doctor는 이 거대한 곡을 완벽하게 표현하려고 모노 톤풍의 드라마틱한 구성방식을 빌린 듯해요. 피아노를 배경 으로 한 광기어린 독백이 에피소드 엮어지듯 한 토막 흐르면 불이 켜지고 현란한 배경을 바탕으로 연주,그리고 다시 독백 이 이어지는 연극.독백의 배경이 되는 피아노는 반복에 의한 공포감을 목소리에 넣고 있지요. 그리고 그 목소리는 가사가 의도한 Trance 와 Illusion 에 점점 들어가도록 듣는 사람들 을 유혹해요. 느리고 드라마틱한 독백과 경쾌한 박자의 연주 가 만들어내는 멜로디와의 구성은 긴 곡의 무난한 구성이기 도 하지만 VOX 의 수많운 변조와 그로 인한 당황스런 무대의 변화는 단조로움을 주지 않아요. 그러나 그 유혹에 너무 매 료된다면 마법사가 될지도 슬퍼질지도 몰라요.

WANDERING THROUGH THE CATACOMBS OF LIFE DESPERATELY I PLUNGE INTO THE WHIRL.
WANDERING THROUGH THE CATACOMBS OF LIFE SLOWLY I FALL INTO THE WHIRL OF HELL

음악은 이렇게 FALL OUT 으로 끝나지요.그리고 거울 앞으로 가면 내 모습이 두려울까요. 땀이 흐르고 있을까요.

데빌 돌의 음악은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다양한 것이 싫증 나게 할 수도 있지요.그리고 괴기스럽고 무서운 환상보다 편 안하고 달콤한 환상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이런 자극스러운 경험은 혼란스러울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 여름의 밤...
하며 들어보는 데빌 돌은 매력적이랍니다. 잔인하고 사악한 아름다움에 눈뜨게 한답니다.우리를 그 몽롱하고 슬프기도한 꿈으로 유혹한답니다. 친구의 눈빛을 야릇한 고양이처럼 할 수도 있을지 몰라요, 그 여름의 밤...과 같다면.


==== 친구와 다시 듣고 싶은 데빌돌 슬픈 자켓을 보면서

Devil Doll present: THE GIRL WHO WAS... DEATH DEKLE KI JE BILA...SMRT LA RAGAZZA CHE ERA...LAMORTE

a performance & musical creation by Mr.Doctor performed by the sect of Devil Doll.
Music & lirics by Mr.Doctor arranged by Mr.Doctor & Devil Doll.
THE GIRL WHO WAS...DEATH celebrates THE PRISONER's 20th anniversary,a TV masterpiece conceived by Patrick Mcgoohan, a Great Man.

MR.DOCTOR -- vox & keyboards EDUARDO BEATO -- grand piano ALBERTO DORIGO -- guitar BOR ZULJAN -- guitar DAVOR KLARIC -- keyboards JANI HACE -- bass SASHA OLENYUK -- 1st violin KATYA GIUBBILEI -- 2nd violin JURIJ TONI -- tuba ROB DANI -- percussions LUCKO KODERMAC -- drums

THE DEVIL CHORUS(conductor:Marian Bunic)

1.5 # 촌평[ | ]

[유영재, mailto:espiritu@hitel.net, 94.12]

Devil Doll -- The Girl Who Was Death ★★★☆ 이태리 네오 프로그레시브의 선두 주자 Devil Doll의 데뷰작이다. Mr.Doctor의 음악적 재능이 특히 십분 발휘된 앨범으로서 그들이 지 금까지 내놓은 세장의 앨범(사운드트랙 제외)중 가장 훌륭한 앨범이 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후의 앨범들에서는 너무나 변화를 주지 못하 고 제자리에서 뱅뱅 맴도는 느낌을 주고 있어 아쉽다. 수록곡은 타이틀곡 단 한곡이지만 매우 뛰어난 구성으로 인하여 지루함 따위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1.6 같이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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