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Drum/04

Jmnote bot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3월 1일 (일) 21:25 판 (로봇: KPic 분류 추가)

2002 12.1 - 2003.1.10 from TalkingDrum


==== 태그가 작동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만...? 어찌된 일인지...? -- SonDon 2003-1-10 16:20
거북군과BrainSalad를 참조하세요 -- BrainSalad
옛, 감사합니다 :-) 그런데 index.pl 에서 보면 정렬 명령이 깨지는 것 같은데 제 브라우져에서만 그런 것인지... -- SonDon 2003-1-10 19:46

mysign은 사용법이 우째 되는 것인지용? 글구 지금 Opera로 보니까 : 나 :: 로 띄워 놓은 줄간격이 너무 과하게 넓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SonDon

로그인 한 상태에서 글 끝에 mysign이라고 쓰고 앞뒤로 < >를 붙이면 자기 아이디로 서명이 남더군요. 이번에 새로 수정한 위키소스에 들어있는 새로운 기능인듯 합니다. 다른 새로운 기능들도 꽤 있는 모양인데... 거북이가 차차 알려주겠지요. ^^-- PlusAlpha 2003-1-8 22:27
옛...감사합니다 :-) -- SonDon 2003-1-10 12:42

브라이언과 밥먹으며 얘기하다가 재미있는 것을 알았다.

  1. 호주의 크리스마스는 너무 덥다. 30도 육박. 그린 크리스마스라고 부른다. 다들 풀밭에서 바베큐를 해먹는다.
  2. 여왕의 생일이라는 휴일이 있는데 여왕의 생일과는 다르다. 따라서 여왕이 죽어도 바뀌지는 않는다. 여왕 생일에는 말 경주(경마는 아닌듯)를 하는데 모두 여왕 생일에 태어난 말로만 골라서 한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미국과 유럽 외에는 너무 모르는게 아닐까? -- 거북이 2003-1-8 14:0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 3학년 과목중에 '영연방의 사회와 문화'라는 것이 있던데, 흥미있어보여서 교재를 구입했었쥐. 제대로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여기에 이런 내용이 나와있지 않을까...? 한번 찾아봐야겠다. -- PlusAlpha 2003-1-8 15:59

난 미국과 유럽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것 같다...
벌써 우리네의 미주 이민의 역사가 100년이나 된걸 알고는 있나?
그리고 우리나라의 최초 미주 이민자들이 탔던 배 이름은?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반성해야 된다고 본다...--DarkTown

갤릭호 아닌가요?. 조선근대사 할때 기억이 조금 납니다. 왜놈들이 돈벌게 해준다고 속여서 팔아먹었죠. 박사 성공을 위해,,, -FVI-
호주는 폴리머지에 인쇄를한 비닐지폐를 사용하는 나라지,그들이 이 새로운 평판 인쇄기술을 사용해서 돈을 벌기위해 안달이 난것 같은데 특히 가장 잘못알려진게 투명창/홀로그램효과때문에 위조가 불가능하다고 뉴스 미디어들이 전하고 있는데 내가 보기엔 요판인쇄를 하는 종이돈 보다 더 위조하기가 쉽다.국내에서도 폴리머지 원단은 돈만 주면 구매할수가 있고. 요판인쇄는 정말 걸작품이야. -FVI-

도대체 몬소리다요 깔때기맨! --거북이

마 전문가들이나 판단할수 있는 기밀사항을 알려주었는데,,깔때기가 어디가겠냐. 나한테서 뭐 호주의 꽃이 어쩌구를 기대하랴??. 여튼 3월에 새단장할때 이악물고 하라는 기원이나 해줘라.직접 올건 없고, 대통령 인수 위원회 -FVI-
정말 재밌네요. 으하하하~ (눈물나게 웃었어요.^^) 한참 일하다 컴이 다운되서 그래픽 작업하던 것도 다 날리고 왔는데 이런 재밌는 대화를 나누고 있었군요--오야붕
오야붕님이 사용하시는 프로그램 저도 좀 나눠받으면 안될까요??. 손이장은 글른것 같고.굴로발 네트워크 시대인데. 그럼 오야붕으로 모십지요 / 개코 올림 -FVI-
어.전 포토샵6 사용하는데 제 친구가 깔아줘서 없는데요...어떤거 구하시는데요? 그리고 구해서 어떻게 드려요? 근데 구양봉도 아니구...-_- 황용이나 소용녀나 조민으로 해주세욧! --오야붕
아 죄송 합니다. 어딜 갖다와서요 그나마 저녁먹기전에 발견해서 다행 입니다.제가 워낙 오타 오자가 많아서요.프로그램은 뭐 손이장이 알아서 해주겠죠. 고려바위촌의 오프라인 대소사는 앞으로 손이장이 알아서 하는 체제로 밀고나가죠.. 손이장에게 가부장의 지위를 하사하는걸로.족장님 프로그램 이따만하게 보내주세용 ㅎㅎ -FVI-

고양이 양말고양이 모니터 재활용 軍人, 841의 휴가 횡설수설 거북이


회사에서 자꾸 짜증나게 만드는 가운데 오늘도 준 막차를 타고 집에 왔다. 뭔가 해보려했는데 손에 잡히지 않아 결국 선택한 것은 아즈망가대왕. 오오사카의 말투를 들으면 아무래도 기분이 좋아진다. --거북이


지금 우파는 선수권 방어자가 아니라 도전자임을 잊어선 안된다. -- 우파는늑대가되어라


이곳에 있던 성 문화 관련 토론을 스칸디나비아의성문화 페이지로 옮겼습니다. --PlusAlpha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 최신호(12.7)는 “이탈리아 의회가 지난 6월 문화유산 매각법을 통과시킨 이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탈리아 문화재’를 팔아 자금을 조성해 그중 일부를 이탈리아 본토와 시칠리 섬을 잇는 초대형 교량 건설 재원으로 사용하길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
반면에 관리해야 할 문화유산은 너무나 많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서구문명의 3분의 2가 넘는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문화유산대국으로, 이탈리아의 최대 자산이 바로 문화유산이다. --프레시안


지하철에서 흑인이 길을 묻는다.

이쪽으로 가면 이태원이니?
나는 ...에 간다.
...가 무슨 말인지 몰라...-_- 어데 출신이고?
콩고.
음. 이름은 알지만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다. 한국에서는 뭐해?
옷장사.

이렇게 시작한 대화가 월드컵으로 흘러 급기야 월드뮤직까지 흘렀다.
명함을 주었는데 답변이 올까? 그의 이름은 패트릭 툼바. --거북이


옹. 역시 일이란 것은 본질적으로 하기 싫은 것인가?
내가 일이 분명한 것들이지만 회사일과 관계없는 것을 열심히 하는 것은 그건 내 마음대로 하고싶을때 할 수 있기 때문일까?
하고싶은 일만 하면서 먹고살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까? --거북이

찾으면 긴급하게 알려주게나.
고용인의 상태에서는 힘들 것 같고 오너가 되는 방향에서는 있지 않을까 -- GoodGene
울 회사 오너도 보면 하기 싫은 일들을 끊임없이 해야만 하는 것 같던데..
보통 오너로는 안되고 좀 남다른 오너가 되야 할 듯(될대로 되라는 오너라든가-_-)
비책이 있다네..당신이 하고 싶은 그 일을 높이 '사주는' 돈많은 와이프를 얻으라구..
단, 눈이 낮아야 한다네..내 국민학교 동창 하나는 지참금조로 1억 5천을 주고 시집을 갔다더군..--fatal
여자덕 본다는것은 사람으로서 수치이고 전단장은 나를 한번 벤치마킹 해봐라, 게임으로 점철된 나날인데 하고싶은걸 하면서(다음달에도 5장 출시) 다니지 않느냐.이젠 힘든것도 없어 -FVI-
생각해보니 정철의 스케일이 광대하다는걸 잊었군. -FVI-

일단 fatal군의 의견도 나쁘지 않지만 알다시피 나의 쵸이스는 못될것이고...될대로 되라는 오너는 조금 관심이 생기네. 흠.
FVI형의 조언은 반 장난스럽긴 하지만 솔직히말해서 형도 조금 벤치마킹의 대상은 되고있습니다. 적어도 형은 뭔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긴 하니까요. 포지셔닝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더 큰 문제이겠지요.
여튼 내가 나에게 부여하는 일은 거 참 힘이 안든단 말야...-.-a --거북이

20대땐 무슨일을 할까 정하기만 하면 돼. 40먹어서 큰걱정 없이 살수있게 실력을 쌓아놓으면 되고 -FVI-

고거이 나가 대학교 1학년때 했던 생각이디요. 1학년때 놀면서 할일을 정하고 2-4학년때 충실히 한다음 사회에 나가자마자 기를 펴자!라는 택도없는 깜찍하기 짝이없는 생각을 했었숨다. 과연 20대에 자기 일을 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그저 방금 지나온 계단을 돌아봤을 때 짜증이 나지 않을 정도만 되길 바랄 뿐 입니다. 아저씨는 할 일을 정하셨수? 이젠 이십대도 아니구마. 캬캬. --거북이

짜슥, 내 생물학적 나이는 21살 이다. 지금 내가 하는일은 뭐 장난처럼 보이는가 본데 한번 해볼련감 ????. 이거 쪼까 골치아픈일들이야. 글구 나는 하고싶은게 다양한데 주로 집에 틀어 박혀서 뭔가를 창조해야 되는일이지. 솔직히 다 한번씩 해보고는 싶은데,-FVI-

지하철에 관한 모든것 훌륭한 사람들은 종종 짱박혀있다. --거북이


지독하디 지독했던 마마호환보다도 무서웠던 상실되었던 필의라는 녀석을 2003년 양띠해의 시작과 동시에 찾아내다.
한량없이 행복하다. 올 한해 무슨일이 있더라도 행복하소서 입주인 여러분들^^
P.S. 아이디는 기억나는데 비번 상실...로그인 비번은 어떻게 하면 알 수 있는지???
-Invictus-

계속 여기저기 긁적거리고 있던것 같더니만. 여튼 잘 왔다. 네 ID와 비번은 Invictus/juhyeok으로 해놨으니 들어가서 바꾸렴. 조만간 한번 보자꾸나. --거북이

드디어 2003년이 밝았군요. 모두 새해엔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PlusAlpha

PlusAlpha님도요, 다른 입주생들도 모두 주인장도 모두모두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한 계미년 한해가 되세요!!! -- BrainSalad

하지만 한 번 붙은 한국어의 불씨는 그리 쉽게 꺼지진 않는다. 일상적으로 한국어를 익히려면 어떻게 하면 될 것인지 이것 저것 머리를 쓴 나는 터무니 없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것은 고등학교(물론 일본 고교) 수업 노트를 전부 다 한국어로 적는다는, 폭거와도 비슷한 일을 생각한 것이다. --조의성

아 띠바. 이런 공부를 해보고싶다...T_T --거북이

우리 아버지는 일제하의 충청도에서 1925년에 태어나셨고, 해방직전에 일본으로 건너가셨다. 제가 재수를 하던 1983년 가을에 세상을 떠나셨을 때까지 결국 고국의 땅을 한 번도 밟지 못하셨다.
지금 아버지에 대해서 생각이 나는 것은, 무엇보다 우선 술을 잘 드셨다는 기억이다. 역시 한국인이셨나 보다, 굉장히 잘 드셨다. 술을 먹고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는 모습은 다른 교포 가정과 마찬가지고…(^o^;). 옛날 사람이기 때문에 가부장적인 성격이 심하셔 한때는 많이 짜증나기도 했었다.
아버지는 집에서는 한국어를 전혀 안 쓰셨다. 어머니가 2세라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일반적으로 교포들은 집에서 한국어를 쓰지 않는다. 일본어 능력은 거의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일본어의 "ザ행" 발음은 제대로 못 하셨다. "ぜんぜん(全然)"이란 단어를 "じぇんじぇん"이라고 발음한다고 어머니와 같이 놀리기도 했네(나는 나쁜 자식이다… ^^;). 열받아서 무심코 하는 말은 꼭 한국말이었다. 나를 야단칠 때도 "이놈 짜식!"이라고 했다. 그러면 어머니가 "좀 때리시오"라고 한국말로 맞장구를 친다(이럴 때만 왠지 한국말). 그 때는 그 말의 의미를 잘 몰랐지만 "이놈 짜식"과 "좀 때리시오"는 뭔가 심상치 않은 말로 무서워했었다.
내가 철이 들어서 우리 나라에 점점 관심을 갖게 되었을 때 (소학교 때쯤이었나…) 아버지와 같이 목욕하면 꼭 우리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다. 내가 "우리 나라는 왜 망했었나요?"라고 물으면 "우리 나라는 일본놈의 단 말에 속아서 나라를 잃었단다"라고 대답하신 것이 인상적이다. 또, 옛날의 고향생활을 생각하면서 "우리 나라에선 겨울이 되면 강이 얼어붙어서 스케트를 할 수 있단다", "우리 나라 강은 폭이 넓어서 건너편이 안 보인단다", "우리 나라 산에 가면 호랑이가 나온단다"와 같은 이야기도 많이 해 주셨다. 그 중에는 약간 과장된 것도 있었겠지만 그러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조국이란 곳을 막연하게 상상해 보았다. 그러니까 우리 나라로 가기 전까지, 내 머릿속에 있었던 조국의 풍경은 아버지 이야기를 듣거나 일제시대 사진을 보고 만들어낸, 옛날 조국의 풍경이었던 것이다.
하루는 내가 한국장기를 어디서 구해 와서 아버지한테 한판 두자고 했더니 껄껄 웃으면서 쾌히 응해 주셨다. 아마 몇십년 만에 장기를 두신 것 같아, 굉장히 신나하시더군. "먹을 때는 이렇게 먹어야 해"라며 말을 먹는 손짓까지 가르쳐 주셨고, "장을 먹을려고 할 때는 '장군'이라고 불러야 돼"라고 하면서 힘차게 "장군" 소리를 부르기도 하셨고….
그러고 보니, 지금 내가 무엇인가 민족적인 것을 "되찾으려고" 한국어학을 전공하는 것도, 아버지의 간접적인 영향이 있을지도 모른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내가 지금 이렇게 한국어를 잘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훌륭한(!) 모습을 어버지에게 보여드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버지와 한국어로 이야기를 나눌 수 없어 무척이나 억울하다. 이 억울함을 헛된 것으로 하지 않기 위해서도, 나는 앞으로도 계속 나의 이 한국어를 지켜 나가야만 할 것이다.
돌아가실 때까지 고국의 땅을 못 밟으셔 한이 많으셨겠지만, 아버지가 고국을 떠나신 지 반세기 만에 내가 고국 땅을 밟게 되어 아버지의 한을 푼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의 한국행은 바로 "회귀"인 것이다. --조의성


그림들을 조금 보다가 생각이 났는데...그림들은 사이즈가 워낙 다양하니 말이지 웹상에서 보면 너무 왜곡이 많아. 그렇다면 이렇게 정규화할 수 있지 않을까?

  1. 그림의 가로세로 비율은 유지한다.
  2. 그림 사이즈 중에서 적당히 작은 값을 1pc라고 정의한다.
  3. 나머지 그림들의 사이즈를 pc단위로 정규화한다.
  4. 그림 사이즈의 로그값을 취한다.
  5. 그 로그값들의 비율대로 그림들의 이미지 사이즈를 정한다.

이렇게하면 그래도 그림들의 크기 차이를 반영할 수 있지 않을까? --거북이


생산성혁명웃기네토론


 

어제 배워서 오늘 해보니 83만점 정도 나오네요. 지겨워서 못하겠습니다. 동물원 구단주가 화를 낼 정도니 ,, ㅎ ㅎ ㅎ -FVI-

철창이랑 감옥행 한자가 너무 티납네다 구단주님 :-) --SonDon
하여간에...하라는건 안하고...-_-++
괜히 이미지 폴더 쓰지 말고 이런 이미지들 올리는 폴더는 따로 ahengheng따위의 폴더를 하나 만드시구려. --거북이

KPic:zookeeper.jpg
흠... 손돈님이 올린 기록에는 훨씬 못미치지만 그래도 개인 최고기록이랍니다... 점수보다는 레벨에 눈길을... ^^ --PlusAlpha

레벨 10 부터는 개수가 무한대이더군요...아마 레벨 10이 마지막인 것 같아요. 앗. 글구 생신 축하드립니당 :-) --SonDon

고맙습니당. :) 손돈님 생일도 며칠전에 지났다면서요...?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PlusAlpha


조금 당혹스러운 것은 말이지, 조갑제나 지만원따위의 깨는 인간들이 정보를 조직화하는데는 꽤 능숙하다는 점이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걸까. 제대로 되어먹은 사람들은 서로 싸우느라 그런가? --거북이


형들과 음악얘기하면서 떠들다가 왔다. 다들 여전히 열정들이 대단하다. 난 아직 미숙하다. 하하. --거북이


명 그룹 클래쉬Clash의 리더 조 스트러머 형님께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향년 50세
정말 인간을 사랑했던 한 음악가가 남긴 이 명반 London Calling을 들으며 그를 추모합시다. --거북이


SonDon군의 생일이 야소형님 생일과 같은 날이었답니다.
그리고 PlusAlpha의 생일은 이틀 남았네요. 다들 축하를~ :) --거북이


고려바우 주인장 및 입주자 여러분~!! 크리스마스 쌔끈하게 보내시구 해피한 뉴이어가 되세요~!
음주클수마수 카드 -_-;; 광고가 좀 나오더라도 이해해주셈 --BrainSalad


바야흐로 연말정산의 계절이라네에~ 원천징수자를 봉으로 아는 놈들에게서 한푼이라도 더 뜯어내야쥐!! 올해는 200만원 초과환급을 목표로~!!
연말정산 자동계산기

아 연말정산 진짜 우라지게 싫어요. 도대체 전산화는 왜 한거야. 이런거 자동으로 하려고 하는거 아닌감? 왜 인간이 노가다로 이런 것들을 모아야하죠? 차라리 돈 돌려주기 싫다고 말을 하란 말이다! 참조: ASortOfHomecoming --거북이

자넨 증빙서류 첨부할게 많지않거나 종류가 적은 모양일세, 이것보다 더한 종이노가다도 하지않았던가? 이건 하루정도 투자해서 꼼꼼히 챙기기만하면 manhour의 가치를 계산해봤을 때 회사 다니는 1년동안 가장 빛나는 시간이라네...정리대왕 거북이가 이런 반응이라니... --BrainSalad

그런데 200만원을 환급받는게 가능한가요? 전 고작 십만원정도 나오는거 같던데...-.-a 그리고 회사 옮겼는데 전 회사에 가서 뭔가 떼올것이 있나요? 아웅 가기 싫구만...-_-+ --거북이
머 400만원 환급받은 내 친구도 있지. 어쨌든 경우가 특수하기 했지만 일반적으로 환급을 더 받아낼 전략은 분명 존재하지. 자네 회사 옮기면서 이미 정산 한번 했을거인디? 거기서 나올 때 소득세정산신고서 받아왔어야될텐데? 그런 경우에 대해서도 위의 링크에 자세히 소개되었지. 10만원 환급받고 있다면 그건 아니올시다구만. 세금 꼬박꼬박 떼이는 것도 서러운데...가장 좋은건 역시 원천징수의무자가 되느니 종합소득세 신고자로 사는 길이긴 한데...엽기태처럼 -- BrainSalad

거북이유럽서부여행을 탈고했다.
Dizzy Miss Lizzy --거북이

오호...돈벌어서갚자~ 편도 재미있을듯 한데...외전으로 하나 긁어보지 그러나? 시디대방출 계획이라든지...오탈자 몇개 심심해서 고쳤다네 -- BrainSalad
오탈자 수정 캄샤~ 사실 여행정보 관련 페이지도 좀 보완해야하는데...지금 지친상태라 여유를 좀 가지려구요...-.-a --거북이

'Edit This Page' 이거 안 돼요. ^_^; 그리고요 훈련병의일기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어쩜 참 많은 비슷한 생각을 저하고 같이 거치셨네요... 저는 근데 26개월을 보냈죠. 개인적으로 안타까워요. 안 가고 싶었는데..헤헤. 갔다와서 좋은 점도 있고요 --Crystal


밤만 새면 엄습하는 이 회의감은 정말 참아내기 힘들다.
특히 무기력하게 이렇게 앉아있을때는 더더욱. --거북이

또 밤새는가? 고액연봉의 길은 힘든 것이구마. 그래도 요즘처럼 뉴스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적이 없었던 듯 하니 위로하고... --GoodGene

누가 회충의 치즈를 옮겼을까? --BrainSalad

지금 제 컴의 바탕화면이랍니다...악어의 눈물 :-) --SonDon
<html><img src="http://211.233.21.69/down/images/1/kws21_91945_1[1].jpg"></html>

오마이뉴스 메인 페이지. --거북이
<html> <img src=http://211.233.21.69/down/images/2/minifat_91864_1[3].jpg> </html>
밤11시 26분 MBC는 노무현 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 확정을 최종 발표했다. 95% 개표를 보인 가운데 노무현 후보는 49%, 이회창 후보는 46.5%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노 후보가 1150만여표를 얻은 가운데 표차는 57만 3천여표로 나타났다. 사진 오른쪽은 1990년 1월 30일 당시 민정, 민주, 공화당의 '3당 합당'때 민주당 의총에서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있는 노무현...... (특별취재팀)

제길...오른쪽 사진 쳐다보다가 또 찔금...--BrainSalad

드디어 조선인들이 똥오줌을 가리게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 울었다. --거북이


몽충이는 지금 출구 조사를 보면서 속이 아주 지랄같겠구마...권영길은 3.5 ~ 4.5 % 정도라...--SonDon

2004 총선에서 민노당을 지지해주는 조건으로 노무현을 찍겠다는 권영길 지지자들이 오마이게시판에 무척 많았었는데, 민주당 알바들로 알았더니만 허수만은 아닌가봐여? 암튼 와이래 좋노~ --BrainSalad
확실히 이긴 것은 아닙니다만...이긴것 같습니다 :) --거북이
이제 확실히 굳히기만 남았군요. 막판 굳히기~! 권영길도 나름대로 선방했습니다. 이민갈 돈 마련을 위해 과외 현장에 투신 안해도 될 것 같은 분위기인 듯 :-) --SonDon

내가 이제서 개탄스러운건 오직 한가지, 몽준이같은 애새끼때문에 대한민국이 웃다가 울다가 x꾸멍에 털나는 게 현실이 되어버린다면 지난 1년여간 우리가 목을 높여 논해왔던 그 모든 것이 다 개거품이고 이 나라는 20년 뒤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방금전까지도 국통21 홍보관계자들까지도 전화통으로 붙들고 어찌 된 일인지 모임에서 물어보다가 돌아왔다. 한마디로 삐진거란다. 지랄이다. 3김이 물러간 이후 가장 슬픈것은 아마츄어리즘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지도 모른다는 박탈감인 것 같다. --BrainSalad

몽준, 이거물고 집에서 개표방송이나 봐라. --거북이
 


브라이언과 대화하다보면 우리말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 푸훗에서 다시 인용했지만 이건 좀 과장된 것이고 우리말의 변화무쌍한 활용을 잘 따라가지 못한다. --거북이

   

마지막까지 실망시키지않는 딴나라당....한나라 부산의원 "노풍 저지" 삭발 해프닝
이거 푸훗으로 옮길까나? -_-;;

몽준이는 마지막날에 무현형에게 배신때렸다는데요? 웃음도 안나옵니다. --거북이

토스터가 생겼는데 애석하게도 튀어나오질 않는다. 적절한 토스팅 시간이 얼마인가 연구해봐야겠다.

어제 선릉에 갔었는데 지하철역에 남미음악인들이 연주하고 있더라. 분위기는 안데스 음악 풍이었는데 스페인에서 봤던 사람들과 비슷하다. 그들은 테헤란로에서 어떤 사람들을 바라보며 연주한 것일까.

정말 정신 못차리고 지내는 중이다. 흐미~ --거북이


큰일을 해낼 아이


드디어 그 두꺼운 자본주의역사와중국의21세기를 다 읽었다.
엇그제는 아일랜드 내의 리뷰도 다 올려버렸고...
조만간 길고 긴 여행기 정리도 끝난다.

나는 이런 식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는건가.
내년에는 무엇을 하며 나를 가속시킬 것인가. --거북이


하루종일 다비드 뻬냐 도란떼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혹시 좋아하실 분 계실지도 몰라서 파일 올립니다. 꾸악 눌러주세요! --오야붕

이거 국내에서 라이센스로 나올만한 이유가 있군요. 음악 자체도 쿨하고 대중성도 있네요. 처음 들어봐요 이름은. 왠지 연주는 AzizaMustaphaZadeh를 연상시키네요. 전혀 관계없는 아제르바이잔의 음악입니다만... --거북이

이제
주키퍼
그만해야겠다. --거북이

네게 자극을 주맛~! --SonDon
인간아 내가 그만해야겠다고 한 것은 그거 하느라 그 전날 새벽 5시에 잤기 때문이란다...-_- --거북이
KPic:/sondon.gif

투표를 안하면 이렇게 됩니다


인공위성 띄우기 잘 놓으면 궤도를 그리며 잘 도는군요. --거북이 from GoodGene

헉, 내 위성은 달에 가서 쑤셔박는데? --BrainSalad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적당한 속도를 주면서 놓는 것이 핵심인 듯 합니다. --LaFolia

KPic:zk.jpg --거북이

아! 3만점... --BrainSalad
거북이땜에 사무실서 계속 이 겜을 하고있는 나두...근데 레벨8에서 3만점 돌파가 가능하단 말인가? --BrainSalad

도올김용옥기자의현장속으로 : 논란을 불러 일으킨(?) 글들인지라 모아 두었습니다.--SonDon

그나저나 이건 김용옥 글들중에서도 특히 영양가들이 떨어지지 않네? --거북이
도올을 곱게 보지 않는 나로선 말 한마디 수사 한개도 다 걸리는군...짱나...--BrainSalad

조갑제의 스탠스를 잃은 이회창과 오마이뉴스의 관련기사 : 한 우익인사는 이런 발상에 대해 "본처는 어디 가겠냐고 생각하면서 예쁜 여자를 찾아다니는 남편의 발상이 아닌가?"라고 꼬집었다고... --SonDon

근왕파 출신인 이또호 히루부미를 보는것 같군. 조갑제 할배 역시 할배군. 송시열 선생이 관직은 없어도 영향력은 정승도 벌벌기게 만들었듯이 자기도 우익의 거두로 나설려고 하나. 착각이 대단하구만. 어르신들은 그저 어르신으로 대접해주는걸로 끝내야지 젊은사람과 할배가 같이 일하면 무지무지하게 피곤해진다는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FVI-

960번 버스, 너 오늘 맘에 안든다. --거북이

나는 어제가 맘에 안들었다. --GoodGene

<html><a href="mms://knowhow.nefficient.co.kr/knowhow/021204chan.wmv">무째이 자갈치 아지매</a></html>


고종석 : 찬기파랑 한자에 대한 단상


미국 딜러놈 하나에게 주한미군 상황을 좀 자세하게 알려줬더니만 되려 자기 사촌도 군인인데 KOREA를 보호해주기위해 미국이 열심히 노력하는데 한국인들은 은혜도 모르는 개도국 아니냐고 하는군. 이새끼 내가 음반 배급하나봐라. 나에게 잘갈아놓은 대검 하나만 줘라. 백악관에서 맨날 그짓만 하는 미제 대통령 '좆이 부실'을 처단해주마. 좆이를 부실정도가 아니라 조져 버리겠다. -FVI-

윤민석 씨의 음반을 하나 기획해보시는 것은 어떻숨까? ^^ 그 아저씨의 기특한 과자와 뻐킹 USA는 정말 감동의 폭풍우였죠. --거북이

허접한 비쥬얼의 홈피를 자랑하고 있는 한국영화동호회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이런 집요한 인간들...감탄을 금치 않을 수가 없군요...자료의 정리와 db 구축의 면에서는 왠만한 한국의 동호회보다 더 나은 듯... --SonDon

역시 세상에는 헨타이들이 필요하당께. --거북이

귀찮아서 안하려 하다가 결국 스타일시트를 들여다보고 말았습니다. 1pt올렸는데 좋은가요? --거북이

약간 엉성한 느낌을 주는 듯하군...--SonDon
갑자기 해상도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음. 도루묵하심이 어떠실런지...- LaFolia
계속 귀찮음을 유지하는게 나을뻔 했소...--BrainSalad
이건 가히 거북이의 음모야...ㅠ.ㅠ 스타일시트 운운하면서 반 협박을 하더니만 흑...--BrainSalad
철... 더 말 않겠다-_-; --fatal

엄청난 반향에 감사드립니다. 계속 성원해주세요...-.-a --거북이


이회창을 지지할 수밖에 없는 18가지 이유

이후보님에 대한 존경으로 몸서리를 치게 만드는 명문이라 하겠습니다...맹구 만세~! --SonDon

외과 의사들이 모여 어떤 직업을 가진 환자가 제일 수술하기 편한 지 얘기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말했다.

뭐니뭐니해도 회계사야. 절개해 보면 몸속의 모든 것에 숫자가 붙어 있다네. 숫자만 정확히 알면 헷갈릴 일이 없지

두번째 의사가 다른 의견을 말했다.

자네는 전기 기술자 수술을 안해봤구만. 전깃줄이 여러 색깔인 것처럼 동맥, 정맥 별로 색깔이 달라 참 편하다네. 게다가 장기에는 마지막으로 애프터서비스(수술)를 받은 날짜와 고친 사람 이름까지 찍혀 있어

그러자 세번째 의사 왈.

도서관 사서는 아예 몸 속의 것들이 가나다 순으로 정리돼 있던데. 전기 기술자처럼 고친 기록도 전부 남아 있지

또 다른 얘기가 나왔다.

건설기술자가 최고라구. 날림으로 공사(수술)해도 그게 업계의 관행이려니 하고 다 이해해주지. 예를 들어 뼈에 철심을 다섯개 박을 것을 네개만 박아도 뭐라 그러지 않아서 원가가 싸게 들어. 자기도 공사 때 설계보다 철근을 훨씬 덜 쓰는 게 예사라던데

의견이 분분할 때 마지막으로 한 사람이 나섰다. 그리고 그의 말에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얼마 전에 정치인을 수술했는데 말이야, 글쎄 간도 쓸개도 없는 데다 머릿 속은 텅 비었더라구. 그저 밥통만 엄청나게 크더군. 뭐가 있어야 수술이 힘들지

음...권영길이 너무 자중한 것같군...다음 방송 부터는 딴나라 회충이만 집중 공략해서 적중률을 높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이...괜히 눈치 보느라 힘을 분산시킬 필요는 없잖아...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0만 표만 나와라! --SonDon


회충이 진땀 흘리는 꼴이 아주 佳觀이로다...이주일 목소리를 흉내내는 삐쩍 마른 심형래 덕분에 엔돌핀이 도는군... --SonDon

흠 이런 곳도 있군. 오늘 노무현 지지표 석장 더 확보!!!. -FVI-

방금 MBC 게시판에 가보니 송인혁 등의 이름으로 딴나라 아해들이 알바를 푼 모양이더군요. 알바도 양심은 있는지 혹은 시간이 없어서인지 헛소리를 장황하게 늘어 놓지는 않고 그냥 글 수만 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디다...불쌍한 넘들...--SonDon
손이사 진정하시게, 신선생이 오늘부로(대성공)노무현을 찍자고 열을 올리고 있으니 큰 변화가 없는한 당선은 노무현 후보가 될걸세. 떡볶이 소스는 어떤걸 원하나????. 소뼈 삶아서 우린걸로 떡국국물 하고 떡볶이 소스로 쓸려고 하는데뭐 특별히 원하는게 있으면 말해보시게. 떡을 원하니 아주 떡을 치자고. 전단장한텐 먹다남은 가래떡이나,-FVI-
오오...신선생님도 노무현입니꺼...이거 예상 밖인뎁쇼...그나저나 떡볶이 쇼는 구단주님께 전권을 양도(?)해 드릴 터이니 맘껏 실력을 발휘해 주시길 :-) 그러고 보니 떡볶이 그라탕도 맛있을 것 같은디요...기왕이면 퓨전 변태 요리 쪽으로 함 시도해 주십쇼... --SonDon
내가 글케 만들었지 ㅎㅎ , 나도 괴벨스 재능이 좀 있는것 같아. ^^ 설득하지 않는다. 도취시킨다. 그리고 박멸한다. 노동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Arbeit macht Frei! -FVI-
오호...혹시 아레아를 들려 주시며 혼을 빼 놓으신 건 아닌지...--SonDon

<html> <a href="mms://knowhow.nefficient.co.kr/knowhow/021020-4n.wmv">문성근 씨의 노무현 지지 연설(?)</a> </html>


과월호 /03 /0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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