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srÿche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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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디스코그래피 ==
;Queensrÿche
original band
;퀸스라이크, 퀸자라익, 퀸자라이크 /ˈkwiːnzraɪk/
* 미국의 헤비메탈 밴드
* 장르: 헤비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 활동시기: 1980년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7/78/Queensryche_London_Bridge_Studios.jpg/400px-Queensryche_London_Bridge_Studio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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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ivern.tistory.com/m/1310 Queensryche - Silent Lucidity[2011/08/12]【wi】]
 
== # 촌평 ==
http://www.queensryche.com
 
얼터너티브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시애틀에는 "Nirvana"를 위시한 소위 시애틀 4인방으로 불리는 세력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독특한 사운드로 락팬을 사로잡은 몇몇 그룹이 있었다. 퀸스라이크(Queensryche)는 이 곳에서 80년대부터 꾸준히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확립하였다. "Rush"로 시작해서 "Dream Theater"로 이어지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계보에서 80년대를 담당하는 중간고리 역할을 하는 세 밴드가 있었는데 "Fates Warning", "Savatage", 그리고 퀸스라이크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은 전부 달랐지만 특유의 사운드로 80년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기수라 불리워졌다. 여기서 잠깐~! 이 그룹의 이름에 대해서 잠시 짚고 넘어간다. 사람들마다 매체마다 가끔 이름이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퀸서치 어떤 사람은 퀸스라이치 등등... 오늘은 통일 하겠다..퀸스라이크로~!
 
시애틀에서 결성된 5인조 헤비메탈 그룹 퀸스라이크는 모브(Mob)라는 로컬 밴드로 출발했다. 고등학교 동창생인 크리스 데가모(Chris Degarmo 기타)와 마이클 윌턴(Michael Wilton 기타) 그리고 같은 학교를 다니지는 않았지만 알고 지냈던 스코트 로첸필드(Scott Rochenfield 드럼)와 에디 젝슨(Eddie Jackson 베이스)은 이미 다른 밴드에서 활동중이던 제프 테이트(Geoff Tate 보컬)와도 알게 되어 꾸준한 교류를 가진 후 81년 정식으로 락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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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자비를 털어 만든 5곡 짜리 미니 앨범 [Queensryche]가 고향에서 17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디오(Dio),키스(Kiss)등의 오프닝 밴드로 순회공연에 오르기도 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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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arning (1984)
* The Warning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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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 첫 앨범 [The Warning]을 발표하여 "The Lady Wore Black"을 히트시켰다. 이 앨범은 프로그래시브 록 그룹 핑크 플로이드의 프로듀서였던 제임스 거슬리(James Guthrie)가 맡아 암울한 분위기의 정통 메탈을 섞은 사운드로 주목을 받게 된다. 더욱이 고음역으로 애절하게 노래하는 제프의 매력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큰 어필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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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ge for Order (1986)
* Rage for Order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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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닐 케논(Neil Kernon)이 프로듀스한 2집 앨범 [Rage For Order]는 상업적으로는 가장 실패한 작품이었지만 앨범중 'Walk In The Shadows', 'Gonna Get Close To You' 그리고 울나라에서 인기를 끈 발라드 풍의 "I Remember You"가 히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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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tion: Mindcrime (1988)
* Operation: Mindcrime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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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에는 실험적인 컨셉트 앨범이자 3집인 [Operation : Mindcrime]을 발표하여 사회의 부정 폭로와 개선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시켰다. 그룹 러쉬(Rush)의 앨범을 제작하였던 피터 콜린즈(Peter Collins)가 프로듀서를 맡아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정수를 표출하였다. 60분이 넘는 긴 러닝 타임에 담긴 싱글 중 "Revolution Calling","Suite Sister","I Don't Believe In Love"등이 히트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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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pire (1990)
* Empire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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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겨울에 4집 [Empire]를 더블 앨범으로 공개하여 사회적인 사고의 재인식을 주제로 하여 아름다운 "Another Rainy Night"와 "Silent Lucidity","Anybody Listening"등을 히트 시켰다. 이 앨범은 전작에 이어 피터 콜린스가 총지휘 했으며, 자유로운 형식을 위한 "사회적인 사고의 재인식"이라는 주제가 더블 앨범에 점철되어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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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mised Land (1994)
* Promised Land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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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성공의 후유증 덕분인지 2년 주기로 앨범을 발표하던 이들은 장기간의 휴식을 취한 후 1994년 [Promised Land]를 발표했다. 제프 테이트의 이혼과 맞물려 발매된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매우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큰 호응은 얻지 못했지만, 상당한 수작을 담은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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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r in the Now Frontier (1997)
* Hear in the Now Frontier (1997)


1997년 이들은 '드디어 퀸스라이크마저도...'라는 팬들의 평가를 받으며 얼터너티브 사운드를 도입한 앨범 [Hear In The Now Frontier]를 발매했다. 군더더기를 제거한 밴드 내부의 창작력만으로 완성했다는 이 앨범은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으며, 이 후유증으로 사운드의 핵이었던 크리스 데가모가 '창작 방향의 차이'라는 이유를 들어 탈퇴해 버렸다
Chris DeGarmo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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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2K (1999)
* Q2K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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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9년 말 퀸스라이크의 신보 [Q2K](99)를 발표 하게 된다. [Q2K]는 전작 [HEAR IN THE NOW FRONTIER]를 듣고 어리둥절함을 느꼈을 수많은 팬들에게 또 한번의 어리둥절함을 안겨준 앨범으로 이 앨범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연장선상에 위치한 앨범이라는 평을 받게 된다. 그래도 전작보다는 더욱 안정감을 주는 앨범이라는 평 역시 적지는 않았다. 어쨌든 상당한 어수선함을 밴드도 느꼈는지는 몰겠지만 작년 2000년 6월 말에 그들의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 물론 새로운 곡들이 담긴 앨범이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현재까지 그들 앨범수록곡중 수작만을 모은 베스트격의 앨범 [GREATEST HITS]를 발매하여 어수선한 분위기를 약간이나마 가라앉히려는 의도는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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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be (2003)
* Tribe (2003)
* Operation: Mindcrime II (2006)
* Operation: Mindcrime II (2006)
67번째 줄: 27번째 줄:
* American Soldier (2009)
* American Soldier (2009)
* Dedicated to Chaos (2011)
* Dedicated to Chaos (2011)
* Frequency Unknown (2013)


Geoff Tate 탈퇴
Geoff Tate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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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dition Hüman (2015)
* Condition Hüman (2015)


Operation / Geoff Tate
== # 촌평 ==
* Geoff Tate - Geoff Tate (June 25, 2002)
http://www.queensryche.com
* Geoff Tate - Kings & Thieves (November 6, 2012)
 
* Queensrÿche / Geoff Tate - Frequency Unknown (2013)  
얼터너티브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시애틀에는 "Nirvana"를 위시한 소위 시애틀 4인방으로 불리는 세력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독특한 사운드로 락팬을 사로잡은 몇몇 그룹이 있었다. 퀸스라이크(Queensryche)는 이 곳에서 80년대부터 꾸준히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확립하였다. "Rush"로 시작해서 "Dream Theater"로 이어지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계보에서 80년대를 담당하는 중간고리 역할을 하는 세 밴드가 있었는데 "Fates Warning", "Savatage", 그리고 퀸스라이크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은 전부 달랐지만 특유의 사운드로 80년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기수라 불리워졌다. 여기서 잠깐~! 이 그룹의 이름에 대해서 잠시 짚고 넘어간다. 사람들마다 매체마다 가끔 이름이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퀸서치 어떤 사람은 퀸스라이치 등등... 오늘은 통일 하겠다..퀸스라이크로~!
* Operation : Mindcrime - The Key (2015)
 
시애틀에서 결성된 5인조 헤비메탈 그룹 퀸스라이크는 모브(Mob)라는 로컬 밴드로 출발했다. 고등학교 동창생인 크리스 데가모(Chris Degarmo 기타)와 마이클 윌턴(Michael Wilton 기타) 그리고 같은 학교를 다니지는 않았지만 알고 지냈던 스코트 로첸필드(Scott Rochenfield 드럼)와 에디 젝슨(Eddie Jackson 베이스)은 이미 다른 밴드에서 활동중이던 제프 테이트(Geoff Tate 보컬)와도 알게 되어 꾸준한 교류를 가진 후 81년 정식으로 락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83년 자비를 털어 만든 5곡 짜리 미니 앨범 [Queensryche]가 고향에서 17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디오(Dio),키스(Kiss)등의 오프닝 밴드로 순회공연에 오르기도 한 이들은 84년 첫 앨범 [The Warning]을 발표하여 "The Lady Wore Black"을 히트시켰다. 이 앨범은 프로그래시브 록 그룹 핑크 플로이드의 프로듀서였던 제임스 거슬리(James Guthrie)가 맡아 암울한 분위기의 정통 메탈을 섞은 사운드로 주목을 받게 된다. 더욱이 고음역으로 애절하게 노래하는 제프의 매력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큰 어필을 하게된다. 86년 닐 케논(Neil Kernon)이 프로듀스한 2집 앨범 [Rage For Order]는 상업적으로는 가장 실패한 작품이었지만 앨범중 'Walk In The Shadows', 'Gonna Get Close To You' 그리고 울나라에서 인기를 끈 발라드 풍의 "I Remember You"가 히트하였다. 88년에는 실험적인 컨셉트 앨범이자 3집인 [Operation : Mindcrime]을 발표하여 사회의 부정 폭로와 개선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시켰다. 그룹 러쉬(Rush)의 앨범을 제작하였던 피터 콜린즈(Peter Collins)가 프로듀서를 맡아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정수를 표출하였다. 60분이 넘는 긴 러닝 타임에 담긴 싱글 중 "Revolution Calling","Suite Sister","I Don't Believe In Love"등이 히트를 하게된다. 90년 겨울에 4집 [Empire]를 더블 앨범으로 공개하여 사회적인 사고의 재인식을 주제로 하여 아름다운 "Another Rainy Night"와 "Silent Lucidity","Anybody Listening"등을 히트 시켰다. 이 앨범은 전작에 이어 피터 콜린스가 총지휘 했으며, 자유로운 형식을 위한 "사회적인 사고의 재인식"이라는 주제가 더블 앨범에 점철되어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하였다. 엄청난 성공의 후유증 덕분인지 2년 주기로 앨범을 발표하던 이들은 장기간의 휴식을 취한 후 1994년 [Promised Land]를 발표했다. 제프 테이트의 이혼과 맞물려 발매된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매우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큰 호응은 얻지 못했지만, 상당한 수작을 담은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1997년 이들은 '드디어 퀸스라이크마저도...'라는 팬들의 평가를 받으며 얼터너티브 사운드를 도입한 앨범 [Hear In The Now Frontier]를 발매했다. 군더더기를 제거한 밴드 내부의 창작력만으로 완성했다는 이 앨범은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으며, 이 후유증으로 사운드의 핵이었던 크리스 데가모가 '창작 방향의 차이'라는 이유를 들어 탈퇴해 버렸다
 
그리고, 99년 말 퀸스라이크의 신보 [Q2K](99)를 발표 하게 된다. [Q2K]는 전작 [HEAR IN THE NOW FRONTIER]를 듣고 어리둥절함을 느꼈을 수많은 팬들에게 또 한번의 어리둥절함을 안겨준 앨범으로 이 앨범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연장선상에 위치한 앨범이라는 평을 받게 된다. 그래도 전작보다는 더욱 안정감을 주는 앨범이라는 평 역시 적지는 않았다. 어쨌든 상당한 어수선함을 밴드도 느꼈는지는 몰겠지만 작년 2000년 6월 말에 그들의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 물론 새로운 곡들이 담긴 앨범이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현재까지 그들 앨범수록곡중 수작만을 모은 베스트격의 앨범 [GREATEST HITS]를 발매하여 어수선한 분위기를 약간이나마 가라앉히려는 의도는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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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레시브 메탈 ==
== 프로그레시브 메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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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pire ==
== # Emp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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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김경하[mailto:DANIELA@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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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삭제나 수정을 원하실 경우 mailto:정철zepelin@hanmir.com에게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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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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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위키백과|Queensrÿche}}
* http://www.queensrycheofficial.com/


[[분류:미국 록]]
[[분류:미국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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