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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ataForneriaMarc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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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sarf/MYsN/1274 Mauro Pagani -  【AR Bio _ 6,180】]
* [http://m.blog.naver.com/hallart/90099288606 Mauro Pagani - Mauro Pagani (1978, Italy)[오늘의 음반]【ha】]
* [http://www.sobaworld.co.kr/9397 Mauro Pagani - Mauro Pagani【sb】]
* [http://m.blog.naver.com/hallart/90168199594 Mauro Pagani - Sogno Di Una Notte D'Estate (1981, Italy)[오늘의 음반]【ha】]


== # Mauro Pag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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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중음악]]
[[분류:이탈리아 록]]

2018년 7월 1일 (일) 02:03 판

PremiataForneriaMarconi


# Mauro Pagani

[유영재, mailto:espiritu@hitel.net, 92.11]

MAURO PAGANI

오늘 소개할 앨범은 P.F.M.의 바이올린 주자인 MAURO PAGANI가 심혈을 기울여 1978년 9월 발표한 동명 타이틀 솔로 앨범입니다.
이 앨범에는 P.F.M.의 멤버가 전원 참가했고, 이탈리안 코뮤니즘 록의 영웅적 존재인 그룹 AREA의 멤버 DEMETRIO STRATOS를 비롯, 여러 게스 트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앨범 역시 이탈리안 록의 명작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으로, 전체적인 음악 스타일은 P.F.M.의 음악과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다분히 민속 적인 분위 기에, 챔버록풍의 요소가 어느 정도 가미되어 있습니다.
첫번째곡인 `EUROPA MINOR'에서 그의 바이올린 연주는 전형적인 중동풍 의 음악을 구사합니다. 그 위에 곁들여지는 색서폰...중동 지방의 민속 음악을 듣는 기분이죠. 곡의 후반부는 스페인의 플라멩고를 연상시키기 도 합니다. 두번째곡 `ARGIENTO'는 MARIO ARCARI의 오보에 즉흥 연주가 인상적이며, 전체적으로 고전적인 멋이 넘칩니다. 세번째곡 `VIOLER D'AMORES'는 MAURO의 바이올린 솔로연주이고요, 네번째곡인 `LA CITTA AROMATICA'는 제목 그대로 정적에 싸인 거리를 연상케하며, P.F.M.의 멤버 3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뒷면 첫곡 `L'ALBERO DI CANTO'(나무들은 노래 한다)는 뛰어난 연주가 돋보이며, AREA의 DEMETRIO가 그 특유의 비브라토 보이스를 여기서도 훌륭하게 구사하고 있습니다. 뒷면 두번째 인 `CHORON'은 회교 경전인 KORAN의 이태리어로서, 플룻의 인트로와 MAURO의 바이올린이 서서히 멜로디를 장악하는 다분히 이슬람적인 냄새 를 풍기는 곡이죠. 다음곡 `IL BLU COMMINCIA DAVVERO'(바다의 노래)는 LUCA BALBO의 어쿠스틱 기타가 돋보입니다. 마지막곡 `L'ALBERO DI CA- NTO PART 2'(나무들은 노래한다 2부)는 마우로의 바이올린과 DEMETRIO 의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곡입니다.
한마디로 좋은 앨범입니다!


6. Mauro Pagani - Europa Minor ★★★★☆

개인적으로는 높이 평가하는 앨범이다. PFM의 음악적 핵이었던 Mauro Pagani 가 아레아의 데미뜨리오 스트라토스와 몇몇 아레아 멤버들과 손잡고 발표한 중동풍이 강하게 느껴지는 멋진 앨범이다. 타이틀곡의 광기어린 바이얼린 연주도 일품이고, 데미뜨리오가 참여한 트랙도 압 권이다.

[마뀌]

< 48 > Mauro pagani / Same title (1978,Asscorto)

A면:Europa minor B면:L'albero di canto choron Argiento IL piu cumincia davvero Violer D'amores L'albero di canto La citta Aromatica (?) 마우로 파가니의 첫번째 솔로 앨범이다. P.F.M의 멤버로 유명한데, 이 앨 범에서는 P.F.M ,Area,Canzoniere del lazio 의 멤버를 기용하여 Area의 견고한 사운드와 온화한 지중해음악을 융화시킨듯한 완성도 높은 독자적 인 영역을 만들어 내고 있다. 종래의 모든 심포닉 록 그룹들과의 사운드 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또 하나의 이탈리안 프로그레시브를 대표하는 앨 범이다.Area,Canzoniere del lazio,Ascorto 나 L'orchestra 레이블 주변의 아티스트들의 사운드도 결코 잊을수 없는 중요한 것이다.


[조영래, mailto:cynical@hitel.net]

Europa Minor & L'Albero di Canto part 2 / MAURO PAGANI

PFM의 바이얼리니스트겸 플룻티스트인 마우로 파가니.
이번감상회의 2부순서가 PFM 특집임을 감안한다면 1부에서조차도 그의 음악을 소개한다는 것은 지나친 특혜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 다. 가뜩이나 상문고 비리등으로 사회가 어수선한 판에 아일랜드 비리가 아니냐는 의혹을 무릅쓰고서도 굳이 '마우로 파가니'의 음 악을 소개하고자 한 까닭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그의 음악이 그 러한 의혹들을 날려버릴 수 있을만큼 대단하기 때문이다!! 1979년 발표된 그의 첫 솔로 앨범 {Mauro Pagani}는 지역색 가 득한 독특한 향취로 아트록 매니어들을 넉아웃 시켰다. 오늘 선곡 한 Europa Minor는 앨범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대표곡이며, L'Albero di Canto part II는 전율의 보컬리스트 Demitro (그룹 Area의 리더)와의 충격적인 바이얼린-보컬 2중주를 선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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