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idTensionExperiment

Jmnote bot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2월 27일 (금) 01:22 판 (로봇: HoPE 분류 추가)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555번 제 목:[까막새] Liquid Tension Experiment 올린이:쥴리앙 (김영화 ) 98/06/13 23:18 읽음:196 관련자료 없음


안녕하세요? . . . . . .
겉은 까매도 속은 하얀 까막새 김병규입니다.

퍼온 글입니다.
존과 마이크가 참여한 Liquid Tension Experiment에 대한 글이 없기에 올립니다.
월요일날 종로나갈 때 사볼까하는데, 그때 감상문 함 올려보도록하죠.....

이재민 (118KL ) [감상] LIQUID TENSION EXPERIMENT 06/11 02:14 48 line

정국이 불안정한 가운데.. 좋은 앨범들이 계속 출시되 그나마 살아갈힘을 얻고있는 요즘 6월9일자로 발매된 LIQUID TENTION EXPERIMENT (지구-로드너러)은 더없이 좋은 선물이라생각합니다.
메통에는 처음 올리는글이라 매우 조심스럽군요. 평론가 뺨칠정도의 좋은 글들에 대 한 어쭘잖치만 올리는 저의 성의라 생각해주시고 클릭해주셨으면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가보면..

- LIQUID TENSION EXPERIMENT : DREAM COME TRUE -

QUITAR : JOHN PETRUCCI DRUM  : MIKE PORTNOY BASS.. : TONY LEVIN KEYBOARD : JORDAN RUDESS

키보드는 저에게 다소 생소했지만. 그외 나머지 멤버들은 이름만으로도 심금을 울리지않을까 합니다. 존 페트루치, 마이크 포트노이는 다들 알다시피 프로그레시브 메틀계의 신성 드림시어터의 실적적 사운드 메이커이며.
토니레빈은 선배 프로그레시브 락의 선구자 킹크림슨의 큰손이라 할수 있겠죠.
그리고 설명문을 참조 키보드를 맡고 있는 조단 루디스는; 일찍이 줄리어드 음악원에 다니면서 클래식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워오던 키보디스트로 80년 하드락 밴드 스피드웨이 볼리바드(SPEEDWAYBOULEVARD) 에 가입해 앨범을발표한 경험이 있으며 안해머(JAN HAMMER)와 같은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활동했고91년 바로크 기타리스트 비니무어의 앨범에 참여한바 있는 실력파라고 하더군요..
앨범을 듣게되면. 음.. 실력파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정도의 유연한 연주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드림시어터의 죄는 듯한 구성력과 재즈적인 (즉흥연주와같은)접근이 유연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게 존페트루치의 기타 연주일까란 의심을 갖기에 충분한 수려한 멜로디의 기타연주를 만끽할수있을것 입니다. 한마디로 전광석화같은 테크닉과 힘, 그리고 땀을 씻어주기라도 한듯, 깊은 서정성이 고루 고루 스민 흔치 않은 앨범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암튼 백문이 불여일청이란 말이 있듯(?) 담배값 술값모아 모아 하루굶고 앨범을 사기에도 주저없을..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앨범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지구꺼 싸잖아요..( 왜 좋은앨범은 다 싼지 ) 메탈리카도 레이블을 로드러너로 옮기길 간절히 바라며..이만 푸석푸석한 첫글을 올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앨범이 나오면 좀더 수려한 문장으로 찾아뵙죠..
시삽님 저는 맨날 회원(3)입니까 이번기회에 승진좀 부탁합니다.

지구 관계자 여러분들께..
하루속히 심포니 엑스의 대망의 앨범이 출시되길 기원합니다.
도데체 계약금이 얼마란 말야?
모금을 해서라도..

(추가로.... 재민님이 말씀하시는 심포니 엑스는 포니캐년 코리아에서 배급권을 가져갔고, 이번 달 내로 출반된다고 합니다.....)

엄마, 나 까막새 맞어?
응...넌 까막새야.
근데 왜 난 피부가 뽀얗지?
넌 마음이 시커메서 까막새야!


김 병 규 1. 9. 9. 8 E-MAIL : mailto:gamaksae@hitel.net mailto:gamaksae@ne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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