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iMitc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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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i Mitchell - Blue[★★★★★][ | ]

개인적으로 여성이라는 존재를 너무도 좋아한다. 모르겠다. 여자를 제대로 사귄 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여성이 난 참 좋다. 그렇다. 음악도 Female Vocal선호에 미녀가수를 선호한다. 아마도 내가 Chanson을 좋아하는 게 쟈켓에 예쁜 여자들이 많이 그려져서 일지도 모르겠다.

Joni Mitchell은 예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구입하는 정말 몇 안되는 여가수이다. 그 시작은 바로 이 음반때문이었다. 언젠가 잡지에서 무쟈게 죽이는 필살명반이라는 설명을 읽었다. 그러나 난 이 음반의 구입에 엄청나게 망설였었다. 왜냐면 조니 미첼은 안 예쁘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한 레코드샵 형한테 셀 수도 없이 변죽을 울렸다. "이거 좋아요? 이거 좋아요?" 계속 말이다. 그러더니 그 형이 이랬다."니가 이걸 듣고 안 사나 보자"그 때 틀었던 곡이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A case of you...그 날 이후 조니 미첼의 팬이 되었고 한 달동안 그녀의 음반을 10장을 구입했었다. 여하간...필살의 명반이다. 반드시 들어보시라고 하고싶다. 뭘 들어도 실망하지 않게 하는 남성SSW가 Van Morrison과 Caetano Veloso가 있다면 여성으로는 단연코 Joni Mitchell이다. 단언한다. 보내주는 음반이다.

-Invictu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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