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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D는 좀 어려운게 좀 문제기도 하고.
:DTD는 좀 어려운게 좀 문제기도 하고.
:사실 중요한 것은 창발적 링크 및 텍스트 검색에 한게를 가진 현재 위키에 비해 뛰어난 검색/분류시스템을 제공할 수 생각이 있을 듯. --[[GoodGene]]
:사실 중요한 것은 창발적 링크 및 텍스트 검색에 한게를 가진 현재 위키에 비해 뛰어난 검색/분류시스템을 제공할 수 생각이 있을 듯. --[[GoodGene]]
나중에 자네가 생각하는 XML 강의라도...-_-a --[[사용자:Pinkcrimson|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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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론
---- 쓰레기론
* 이 놈의 쓰레기통도 넘쳐나는 것을 보니 치울때가 된것인가
* 이 놈의 쓰레기통도 넘쳐나는 것을 보니 치울때가 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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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Piff참가기 < 수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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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차다. 여기는 부산.
바람이 차다. 여기는 부산.


돈이 펑펑 남아 뱅기타고 부산까지와서 영화를 본다. 토요일 표는 예매도 안하고 일단 뱅기타고 와보는 대담하고 용감무쌍한 돈지랄 모험을 감행하였다. 역시나 5시표 영화는 당근 소진되어 구하지 못했고, 어떻게 운좋아 늦게 찾아간 임시매표소에서 '마지막' 취소분의 영화를 발견. 영화의 내용상 별로 땡기지 않았으나 일단 온김에 그냥 후배,선배들과 술먹고 놀수는 없다는 판단에 (마지막표라는 말에 더욱더 -_-) 구매충동이 일었다. 혹시나 몰라서 동민군에게 전화를 걸어 남는 표있냐고 물어보려했더니 전화가 안되어 그냥 사버렸다. 그랬더니 오는 전화. '친구넘들이 안봐서 표남네요' 으흠.
돈이 펑펑 남아 뱅기타고 부산까지와서 영화를 본다. 토요일 표는 예매도 안하고 일단 뱅기타고 와보는 대담하고 용감무쌍한 돈지랄 모험을 감행하였다. 역시나 5시표 영화는 당근 소진되어 구하지 못했고, 어떻게 운좋아 늦게 찾아간 임시매표소에서 '마지막' 취소분의 영화를 발견. 영화의 내용상 별로 땡기지 않았으나 일단 온김에 그냥 후배,선배들과 술먹고 놀수는 없다는 판단에 (마지막표라는 말에 더욱더 -_-) 구매충동이 일었다. 혹시나 몰라서 동민군에게 전화를 걸어 남는 표있냐고 물어보려했더니 전화가 안되어 그냥 사버렸다. 그랬더니 오는 전화. '친구넘들이 안봐서 표남네요' 으흠.


남는 시간엔 몰하고 있느냐.. 부산 Nazit에서 서핑하고 흔적남기기하고 있다. 이통사의 서비스를 하나라도 더 이용하려는 이 가상한 노력을 높이 사야한다. 아.. 과연 비행기표의 효용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를 런지. 이 기회에 [[TTLZone]]도 가버려?
남는 시간엔 몰하고 있느냐.. 부산 Nazit에서 서핑하고 흔적남기기하고 있다. 이통사의 서비스를 하나라도 더 이용하려는 이 가상한 노력을 높이 사야한다. 아.. 과연 비행기표의 효용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를 런지. 이 기회에 [[TTLZone]]도 가버려?


과거 22살 젊은 시절의 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생각이 난다. 그때 가장 해피하고 굳했던 HJ와의 영화여행이었지. 역시 페스티발은 앤이랑 다닐 때 재미가 제곱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과거 22살 젊은 시절의 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생각이 난다. 그때 가장 해피하고 굳했던 HJ와의 영화여행이었지. 역시 페스티발은 앤이랑 다닐 때 재미가 제곱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잠시 휘팍에 가서 보드타면 더 잼있겠다는 정신적 방황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영화에 기대를 걸어보고자 한다.
잠시 휘팍에 가서 보드타면 더 잼있겠다는 정신적 방황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영화에 기대를 걸어보고자 한다.


예매시작부터 원하던 영화들은 다 다른 넘들이 차지한지라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더구나 좀 그나마 보고자 했던 허샤오시엔이나 차이밍량, 에드워드 양군들의 영화는 평일에 하고 있으니.
예매시작부터 원하던 영화들은 다 다른 넘들이 차지한지라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더구나 좀 그나마 보고자 했던 허샤오시엔이나 차이밍량, 에드워드 양군들의 영화는 평일에 하고 있으니.


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난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난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 16일
*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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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이렇게 정적일 수가. 한마디로 관객졸리게 만드는 카메라워크와 배우들의 연기는 압권이다.
*** 와우. 이렇게 정적일 수가. 한마디로 관객졸리게 만드는 카메라워크와 배우들의 연기는 압권이다.


    좀 무게잡는 롱테이크가 많은 것도 아닌데, 넘쳐나는 브라만(Bramin)관련 각종 의식에 대한 설명과    너무 순진해서 그려려니 하게 만든 연출들은 그 동안 나에게 멋젼던(Gorgeous) 몇 몇 영화들이 예외였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좀 무게잡는 롱테이크가 많은 것도 아닌데, 넘쳐나는 브라만(Bramin)관련 각종 의식에 대한 설명과    너무 순진해서 그려려니 하게 만든 연출들은 그 동안 나에게 멋젼던(Gorgeous) 몇 몇 영화들이 예외였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뱅기표가 많이 아까웠다. 솔직히.
뱅기표가 많이 아까웠다. 솔직히.


* 17일
*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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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의 절망을 조금씩 만회시키더니 유쾌하게 마무리시킨 스타.
*** 어제의 절망을 조금씩 만회시키더니 유쾌하게 마무리시킨 스타.


    사춘기 소녀 Abba의 눈으로 보는 1950년대 핀란드 여성들의 삶을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내었다.    미스테리일거야라는 기대를 져버린채 예측하지도 느껴보지 못했던 묘한 발랄함에 매료되었다.
사춘기 소녀 Abba의 눈으로 보는 1950년대 핀란드 여성들의 삶을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내었다.    미스테리일거야라는 기대를 져버린채 예측하지도 느껴보지 못했던 묘한 발랄함에 매료되었다.


** 신의 아이들
** 신의 아이들
*** 이토록 바닦인생은 본 적이 없다.
*** 이토록 바닦인생은 본 적이 없다.


    필리핀 최저층 생활자들의 삶을 가끔 오버하는 BGM만 없앴다면 괜찮은 다큐멘터리.    쓰레기매리장에서 쓰레기를 뒤지며 살아가는 인생들의 사건과 절망 그리고 활기를 덤덤하게, 가끔 오버하며 보여준다.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다.
필리핀 최저층 생활자들의 삶을 가끔 오버하는 BGM만 없앴다면 괜찮은 다큐멘터리.    쓰레기매리장에서 쓰레기를 뒤지며 살아가는 인생들의 사건과 절망 그리고 활기를 덤덤하게, 가끔 오버하며 보여준다.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다.


* 내 아버지의 모든 것
* 내 아버지의 모든 것
*** 복장도착자 아버지에 대한 아들 시선으로서의 다큐멘터리
*** 복장도착자 아버지에 대한 아들 시선으로서의 다큐멘터리


    그래도 가난보다는 성정체성문제가 엥겔지수낮은 얘기인것 같다.    신의 아이들을 본 후 이영화를 봤더니 조금 모 별로 중요한 얘기도 아니네하는 마음을 가지게 했는지
그래도 가난보다는 성정체성문제가 엥겔지수낮은 얘기인것 같다.    신의 아이들을 본 후 이영화를 봤더니 조금 모 별로 중요한 얘기도 아니네하는 마음을 가지게 했는지


  조금 졸았다. -_-
조금 졸았다. -_-


---- 2002년 겨울 민간인 [[GoodGene]]이직 논의에서 배운점
---- 2002년 겨울 민간인 [[GoodGene]]이직 논의에서 배운점

2018년 7월 17일 (화) 23:4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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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분석

SELECT
HSD.SUBS_CD, HSD.DOCU_NO, MIN(HSD.BASE_YMD) BASE_YMD, HSD.FUND_CD, SUM(HSD.DADV_AMT) DADV_AMT,
HSD.SGIV_NO, HSD.IPRD_CD, HSD.ACT_CD, HSD.ITEM_TXT, HSH.SINV_NO, HSH.DCURN_CD,
CSS.SUBS_NM, CF.FUND_NM, CA.ACT_NM, MI.IPRD_NM, SUM(HSD.DADV_AMT/HDT.USD_RT) as USD_AMT
, MAX(HGA.GDOC_YMD) GDOC_YMDA, MAX(HGB.GDOC_YMD) GDOC_YMDB
FROM HI_SBRTD HSD
INNER JOIN HI_SBRTH HSH on
HSD.FUND_CD<>'F010' AND (HSD.DADV_AMT>0 OR HSD.DADV_AMT<0) AND
HSD.SUBS_CD IN (SELECT AUTH_CD FROM vw_Auth_cd WHERE USER_ID='6305131655011') AND
HSD.FUND_CD IN (SELECT AUTH_CD FROM vw_Fund_cd WHERE USER_ID='6305131655011') AND
HSH.SUBS_CD=HSD.SUBS_CD AND HSH.BASE_YMD=HSD.BASE_YMD AND
HSH.DOCU_NO=HSD.DOCU_NO AND HSH.ITEM_NO=HSD.ITEM_NO
LEFT JOIN HI_DEXRT HDT ON HSH.DCURN_CD=HDT.CURN_CD AND
HDT.BASE_YMD=(SELECT TOP 1 BASE_YMD from HI_DEXRT WHERE BASE_YMD<=HSH.BASE_YMD AND
CURN_CD=HSH.DCURN_CD ORDER BY BASE_YMD DESC)
LEFT JOIN CD_SUBSD CSS ON HSH.SUBS_CD=CSS.SUBS_CD
LEFT JOIN CD_FUND CF ON HSD.FUND_CD=CF.FUND_CD
LEFT JOIN CD_ACT CA ON HSD.ACT_CD=CA.ACT_CD
LEFT JOIN MA_IPROD MI ON HSD.IPRD_CD=MI.IPRD_CD
LEFT JOIN HI_GITS HGA ON (HGA.RMIT_CD='1' OR HGA.RMIT_CD='2') AND HGA.GINV_NO=HSD.SGIV_NO
LEFT JOIN HI_GITS HGB ON (HGB.RMIT_CD='1' OR HGB.RMIT_CD='3') AND HGB.GINV_NO=HSD.SGIV_NO
WHERE (HGA.RMIT_CD IS NULL AND HGB.RMIT_CD IS NULL) OR
(HGA.RMIT_CD='1' AND HGB.RMIT_CD='1') OR (HGA.RMIT_CD='2' AND HGB.RMIT_CD='3')
GROUP BY HSD.SUBS_CD, HSD.DOCU_NO, HSD.FUND_CD, HSD.SGIV_NO, HSD.IPRD_CD, HSD.ACT_CD,
HSD.ITEM_TXT, HSH.SINV_NO, HSH.DCURN_CD, CSS.SUBS_NM, CF.FUND_NM, CA.ACT_NM, MI.IPRD_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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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SUBS_CD, HSD.DOCU_NO, MIN(HSD.BASE_YMD) BASE_YMD, HSD.FUND_CD, SUM(HSD.DADV_AMT) DADV_AMT,
HSD.SGIV_NO, HSD.IPRD_CD, HSD.ACT_CD, HSD.ITEM_TXT, HSH.SINV_NO, HSH.DCURN_CD,
CSS.SUBS_NM, CF.FUND_NM, CA.ACT_NM, MI.IPRD_NM, SUM(HSD.DADV_AMT/HDT.USD_RT) as USD_A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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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A.RMIT_CD='1' OR HGA.RMIT_CD='2') AND HGA.GINV_NO=HSD.SGIV_NO
INNER JOIN HI_SBRTH HSH on
HSD.FUND_CD<>'F010' and (HSD.DADV_AMT>0 or HSD.DADV_AMT<0) and
HSD.SUBS_CD IN (SELECT AUTH_CD FROM vw_Auth_cd WHERE USER_ID='6305131655011') and
HSD.FUND_CD IN (SELECT AUTH_CD FROM vw_Fund_cd WHERE USER_ID='6305131655011') and
HSH.SUBS_CD=HSD.SUBS_CD and HSH.BASE_YMD=HSD.BASE_YMD and
HSH.DOCU_NO=HSD.DOCU_NO and HSH.ITEM_NO=HSD.ITEM_NO
LEFT JOIN HI_DEXRT HDT on HSH.DCURN_CD=HDT.CURN_CD and
HDT.BASE_YMD=(select top 1 BASE_YMD from HI_DEXRT where BASE_YMD<=HSH.BASE_YMD and
CURN_CD=HSH.DCURN_CD order by BASE_YMD desc)
LEFT JOIN CD_SUBSD CSS on HSH.SUBS_CD=CSS.SUBS_CD
LEFT JOIN CD_FUND CF on HSD.FUND_CD=CF.FUND_CD
LEFT JOIN CD_ACT CA ON HSD.ACT_CD=CA.ACT_CD
LEFT JOIN MA_IPROD MI ON HSD.IPRD_CD=MI.IPRD_CD
LEFT JOIN HI_GITS HGB ON
(HGB.RMIT_CD='1' OR HGB.RMIT_CD='3') AND HGB.GINV_NO=HSD.SGIV_NO
WHERE HGB.RMIT_CD IS NOT NULL
GROUP BY HSD.SUBS_CD, HSD.DOCU_NO, HSD.FUND_CD, HSD.SGIV_NO, HSD.IPRD_CD, HSD.ACT_CD,
HSD.ITEM_TXT, HSH.SINV_NO, HSH.DCURN_CD, CSS.SUBS_NM, CF.FUND_NM, CA.ACT_NM, MI.IPRD_NM

61.253.52.31 61.251.52.35 211.196.213.77


2003년 맞이 결심

올해는 정리좀 하고 살아보련다. 올해는 운동좀 제대로 해보고 싶다. 올해는 밤샘이 없기를 ( 아우 소심모드 -_-) 올해는 머리아픈 일이 없어지기를. 올해는 상큼 발랄 걸이 좀 나타나기를. 점점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바램만 늘어간다.
좀 구체적인 것을 적어보자면 영어학원 열심히 다니기, 스켑 알리 뛰기, 체력 증강, 사진 공부, 한의사 또는 의사할지 말지 결정하기, 음음.. 또 모가 있더라...

IMP-200/CDM

내 생각에 대해 확신을 잃어간다는 것, 그것이 바로 타협이다 -- 존 카사베츠

볼 영화

  • Bloody Sunday / 폴 그린 그래스
1972년 북아일랜드에서 있었던 영국군의 아일랜드 민중 학살을 그린 작품. 베를린 영하제 금공상   부산영화제/서울유럽영화제에서 했으나 사정상 못 봄.
  • 보울링 포 컬럼바인 / 마이클 무어
International Documentary Association에서 '역대 최고의 다큐멘터리'로 선정 미국 총기 소유 문화에 대한 직설적이고 통렬한 비판을 가했다는데... <로저와 나> <씬 블루 라인>을 능가한다는 게 중론.

스노우보더

  • 테리 하킨슨
    • 그의 별명은 '우주인'이다. 그가 등장하면서 하프파이프 대회의 전체적인 에어 높이는 거의 2배 수준으로 올라갔다. 그 높이에 모두들 놀라 우주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그의 에어는 일단높이로 말한다. 그리고 긴 다리를 여유 있게 뽑아내는(뻗는) 본(Bone) 기술은 우아하기까지 하다.
  • 데니 카스
    • 높은 에어를 구사하며 동작은 그리 크지 않다. 본 기술(뻗는 기술) 보다는 주로 어깨, 허리를 이용해 많이 꺾어준다. 특히 트랜지션 쪽으로 고개를 꺾어주는 동작은 그만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마이클 척
    • 테리 하킨슨 이후 가장 주목받는 파이퍼였던 그는 지난 시즌 큰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올해 오직 그만이 시합에서 성공시키는 더블 척 플립을 연발하며 부활하고 있다.
  • 트래버 앤드류
    • 트래버 앤드류가 은색 커다란 헤드폰을 쓰고 백사이드에서 4미터 이상 떠올라 구사하는 맥 트위스트를 보고있으면 그 헤드폰을 살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그의 스타일은 멋있다.
  • 키얼 딜런
    • 프로 스노우보드 계의 유일한 흑인이라 할 수 있다. 흑인답게 그의 스타일은 부드러움 그 자체이다. 그가 자주 구사하는 하콘 플립(훼이키 로데오 720')이나 맥 트위스트는 독특하다. 몸이 돌아가는 각도 자체가 일반적인 라이더들과는 다르다.
  • [출처] thingsm

위키와 XML

  • 개인적으로는 XML의 효용을 지지하기 때문에 위키와 XML과의 조우에 대해 잠깐씩 생각해본다
  • 좀더 정확히는 페이지공동소유와 XML과의 만남이겠지
  • '자료'와 '표현'의 구분은 엄청 오래된 전산동네의 이슈인데 여전히 몇 십년이 흘러도 반복되는 것 같다
  • 덕분에 IT근로자들이 입에 풀칠하고 살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서도

XML과 위키를 어떻게 만나게 하게? 위키에서 태깅이 먹게하는것 정도 외에는 별로 생각이 안나는데 나는? -_- --거북이

1초 정도 생각해보면 어떤 넘이 DTD를 정의하면 그에 해당하는 Form이 만들어지는 UI가 제공되는정도.
그렇게 되면 지금처럼 처음 쓰는 넘들이 넘쳐나는 자유도 때문에 일관성을 깨뜨리는 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고.
DTD공동소유가 되기 때문에 한 사람에 의한 독점적 형식유지도 막을 수 있겠고. 다만 '구체적 구현'방법은 좀 더 생각해야.
DTD는 좀 어려운게 좀 문제기도 하고.
사실 중요한 것은 창발적 링크 및 텍스트 검색에 한게를 가진 현재 위키에 비해 뛰어난 검색/분류시스템을 제공할 수 생각이 있을 듯. --GoodGene

나중에 자네가 생각하는 XML 강의라도...-_-a --거북이


쓰레기론

  • 이 놈의 쓰레기통도 넘쳐나는 것을 보니 치울때가 된것인가
  • 정리왕 거북대왕과는 확연이 다른 방만한 태도가 엿보인다
  • 3년 병특생활동안 늘어난 것은 정리를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책높이쌓기기술이었다
  • 다행히 그나마 나은 공간지각력을 활용하여 짱구에 인덱스를 잘 관리한 덕분에 원하는 것들은 쉽게 찾을 수 있다.

aphorism

  • 달은 차면 기울게 마련이다

2002년 Piff참가기 < 수정중 >

바람이 차다. 여기는 부산.

돈이 펑펑 남아 뱅기타고 부산까지와서 영화를 본다. 토요일 표는 예매도 안하고 일단 뱅기타고 와보는 대담하고 용감무쌍한 돈지랄 모험을 감행하였다. 역시나 5시표 영화는 당근 소진되어 구하지 못했고, 어떻게 운좋아 늦게 찾아간 임시매표소에서 '마지막' 취소분의 영화를 발견. 영화의 내용상 별로 땡기지 않았으나 일단 온김에 그냥 후배,선배들과 술먹고 놀수는 없다는 판단에 (마지막표라는 말에 더욱더 -_-) 구매충동이 일었다. 혹시나 몰라서 동민군에게 전화를 걸어 남는 표있냐고 물어보려했더니 전화가 안되어 그냥 사버렸다. 그랬더니 오는 전화. '친구넘들이 안봐서 표남네요' 으흠.

남는 시간엔 몰하고 있느냐.. 부산 Nazit에서 서핑하고 흔적남기기하고 있다. 이통사의 서비스를 하나라도 더 이용하려는 이 가상한 노력을 높이 사야한다. 아.. 과연 비행기표의 효용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를 런지. 이 기회에 TTLZone도 가버려?

과거 22살 젊은 시절의 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생각이 난다. 그때 가장 해피하고 굳했던 HJ와의 영화여행이었지. 역시 페스티발은 앤이랑 다닐 때 재미가 제곱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잠시 휘팍에 가서 보드타면 더 잼있겠다는 정신적 방황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영화에 기대를 걸어보고자 한다.

예매시작부터 원하던 영화들은 다 다른 넘들이 차지한지라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더구나 좀 그나마 보고자 했던 허샤오시엔이나 차이밍량, 에드워드 양군들의 영화는 평일에 하고 있으니.

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난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 16일
    • The Rite...A Passion 의례..열정 / 인도영화
      • 와우. 이렇게 정적일 수가. 한마디로 관객졸리게 만드는 카메라워크와 배우들의 연기는 압권이다.

좀 무게잡는 롱테이크가 많은 것도 아닌데, 넘쳐나는 브라만(Bramin)관련 각종 의식에 대한 설명과 너무 순진해서 그려려니 하게 만든 연출들은 그 동안 나에게 멋젼던(Gorgeous) 몇 몇 영화들이 예외였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뱅기표가 많이 아까웠다. 솔직히.

  • 17일
    • 갈매기의 웃음
      • 어제의 절망을 조금씩 만회시키더니 유쾌하게 마무리시킨 스타.

사춘기 소녀 Abba의 눈으로 보는 1950년대 핀란드 여성들의 삶을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내었다. 미스테리일거야라는 기대를 져버린채 예측하지도 느껴보지 못했던 묘한 발랄함에 매료되었다.

    • 신의 아이들
      • 이토록 바닦인생은 본 적이 없다.

필리핀 최저층 생활자들의 삶을 가끔 오버하는 BGM만 없앴다면 괜찮은 다큐멘터리. 쓰레기매리장에서 쓰레기를 뒤지며 살아가는 인생들의 사건과 절망 그리고 활기를 덤덤하게, 가끔 오버하며 보여준다.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다.

  • 내 아버지의 모든 것
      • 복장도착자 아버지에 대한 아들 시선으로서의 다큐멘터리

그래도 가난보다는 성정체성문제가 엥겔지수낮은 얘기인것 같다. 신의 아이들을 본 후 이영화를 봤더니 조금 모 별로 중요한 얘기도 아니네하는 마음을 가지게 했는지

조금 졸았다. -_-


2002년 겨울 민간인 GoodGene이직 논의에서 배운점

  • 선택은 곧 또 다른 기회의 포기
  • 얻기 위해서는 포기해야 한다.
  • 매순간 최대점을 향하는 것이 극대점으로 가는 방법은 아니다
  • 마음을 읽어라
  • 게으른 걸 어쩌누

경영혁신에 관한 TV프로

  • 2002/11/10 일요스페셜
  • Nike/Nestle/MetLife/ClubMed 등등이 나옴
  • 잠시 후 본 시사비평류 프로그램(모였더라-_-)에서는 MetLife를 비롯한 보험사의 보험전환사기에 관한 문제를 집중보도 하더군
  • 가끔식 자본의 논리에 충실한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런 뉴스를 보면 모하고 있나 한심한 생각도 든다
  • GoodCompany란 그저 ProfitableCompany인가
  • Generalist와 Specialist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Good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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