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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장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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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남장우[mailto:beta1@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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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6일 (목) 14:10 기준 최신판

1 개요[ | ]

Genesis
From Genesis To Revelation (1969)

2 남장우[ | ]

등록자 : 남장우[1] 등록일 : 1995/12/25 조회수 : 211 추천수 : 0 [추천하기]

본 앨범 FROM GENESIS TO REVELATION... 은 GENESIS의 역사적인 데뷰앨범 이다. 이 앨범이 녹음될 당시 GENESIS멤버들의 연령은 15~17세 가량의 틴 에이저들이었지만, 멤버들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프로페셔날음악인들의 실력에 버금가는 연주력을 발휘했다. 물론 본 앨범이 발표되기전 2장의 싱글((The Silent Song/That's Me, A Winter Tale/One Eyed Hound)을 미리 발표한바 있지만......( 본 cd에는 위 싱글도 수록) 아무튼 데뷰LP답게 초창기의 순수한?사운드를 많이 들을 수 있다.

소박하다는 인상을 떨칠 수 없는 첫곡이 지나면 싸이키한 전주로 시작하는 In The Biginning을 들을 수 있는데, 앞으로 이들이 제시할 음악들을 처음 으로 내 비친 곡이 아닌가한다. 3번째곡 Fireside Song의 차분한 이들의 연주는 흡사 브리티쉬 포크그룹들인 FAIRFIELD PALOUR와 MAGNA CARTA를 연 상시킬 수 있는 포크넘버이다. 포크펜들에게도 사랑받을 만한 곡이다.
BASS와GUITAR위주의 연주로 일관하는 4번째곡 Serpent의 인상적인 피터 가 브리엘의 보컬이 끝이나면 주목할만한곡 Am I very Wrong의 아름다운 선율 이 흘러나온다. 이 곡은 GENESIS의 초창기의 대표곡중 하나로 꼽히는 아름 다운 곡이다. 현악기들의 화음이 들어줄만한 In The Wilderness와 In Hi- ding,그리고 One Day......가 부담없이 귀에들어온 후, 다시 차분한 포크넘 버 Window가 ANTHONTY PHILLIPS의 기타선율에 실려에 조용히 다가오고...
뒤 이어 IN Limbo의 평범한 연주가 끝이나면, 이들의 첫번째 싱글곡 이기도 했던 Silent Sun이 역시 평범하게 다가온다. 다음곡 A Place To Call My Own에서의 멤버 전원의 코러스를 뒤로하면......다시 주목할 만한 곡들인 A Winter's Tale과 One Eyed Hound가 흘러 나온다. 앞서 소개한 바 있는 In

The Beginning과 Am I very Wrong에 견줄만한 뛰어난 곡들이다.
이어지는 곡 That's me역시 전곡들에 뒤지지않을 뛰어난 곡이다.
전체적으로 이들의 데뷰앨범은 포크의 색채를 띈 앨범이 아니었나한다.
이들의 2집 TRESPASS와 3집 NURSERY CRYME의 화려한 연주만을 생각한다면 어쩌면 실망할 수 도있는 앨범일런지도 모르지만 GENESIS의 펜 이라면 들 어 볼 가치가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추운방안에서 손가락을 비비며......

[이 글은 하이텔 언더그라운드 동호회 아트락 게시판(under 14)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삭제나 수정을 원하실 경우 mailto:정철zepelin@hanmir.com에게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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