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on–Bard 이론

Jmnote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9월 16일 (수) 21:4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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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Cannon-Bard theory
Cannon-Bard 理論
캐넌-바드 이론, 캐넌바드설
  • 정서의 시상설(視床說)
  • 정서적 경험과 신체적 각성(지각)이 동시에 발생한다는 정서 이론
  • 분노나 공포의 격렬한 감정이 뇌의 어디에서 일어나는지를 설명하는 학설
  • 신체적 변화를 지각한 후에 정서적 경험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는 제임스-랑게(James-Lange) 이론과 달리, 1927년 소개된 이 이론은 신체적 지각과 정서적 경험이 동시에 일어난다고 보았다.
  • 미국의 생리학자인 월터 캐넌(Walter Cannon)과 그의 제자인 필립 바드(Philip Bard)는 생리적 반응을 관찰한 결과, 정서의 인지적 측면이 초래되기에는 정서 경험이 지나치게 빨리 일어난다고 보았다.
  • 시상은 감정의 경험을 제어하고, 시상하부는 감정의 표현을 제어한다.
  • 정서는 뇌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간뇌, 특히 그 일부인 시상(시구)에 의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 정서의 생리적 변화를 감지하지 못할 경우에도 인지적 측면을 경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 감정의 상태는 말초적 내부 조직과 자발적 근육 조직으로부터 지각된 정보의 피드백으로부터가 아닌, 피질에 영향을 미치는 시상/시상하부로부터 기인한다.
  • 비판도 있지만, 정서가 일어나는 생리적 과정을 설명하는 유력한 학설이 되었다.

2 같이 보기[ | ]

3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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