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erson Bruford Wakeman Howe

Pinkcrimson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29일 (월) 22:52 판 (새 문서: {{자켓|https://images-na.ssl-images-amazon.com/images/I/51kewkBbtxL.jpg}} ==개요== ; Anderson Bruford Wakeman Howe ; Anderson Bruford Wakeman Howe (1989) * [...)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1 개요[ | ]

Anderson Bruford Wakeman Howe
Anderson Bruford Wakeman Howe (1989)

2 notte[ | ]

제 목:아트록&프로록 라이센스 가이드(A-1) 관련자료:없음 [381] 보낸이:언더뮤직(k2under ) 1993-01-09 01:17 조회:335 아트록&프로록 라이센스 가이드 (A-1)

Anderson Bruford Wakeman Howe (A.B.W.H)

Yes라는 위대한 그룹!
너무나 많은 아트록과 프로록계의 진짜 스타를 배출했던 스타군단(?) Yes!
어차피 본 그룹 'A.B.W.H'를 소개하려면 Yes를 들먹이지 않을수 없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주지하시듯이 이 네명의 진짜 아트록계의 스타들의 이니셜로 이름명을 딴 본그룹의 멤버가 모두 Yes 배출된 스타들이다.. Yes라는 그룹에서 언제나 환성적이고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줬던 그리고 오히려 대중적으로 많이 어필되기는 그리스 출신의 최고의 뛰어난 전자악기 연주자 반겔리스와의 조인트앨범등에서 더욱 친숙한 보컬리스트이다.
그리고 빌 브러포드 역시 Yes의 초기부터 뛰어난 드러머이며, 릭 웨이크만 절대로 설명이 필요없는 아트록계의 최고의 키보디시트이다. 그리고 역시 빼놓을수 없이 언제나 아름다운 기타연주를 들려주는 스티브 하우~ 이정도면 말할 필요도 없이 그야말로 환상의 멤버이고 최고 최선의 밴드이다.
완변한 조건을 갖출려면 애석하게 'Yes'라는 밴드명을 소유하고 있는 크리스 스콰이어가 베이스를 들고 합류만 했다면....아무튼 'Yes'의 주축멤버들로 완전히 뭉쳐진 거의 'Yes'의 재결합이나 다름없는 이들이 'A.B.W.H'라는 다소간 촌시런 이름으로 뭉쳤다는게 아쉽긴 하다.(하이텔 언더그라운드 뮤직 동호회의 대화방에 가면 거의 빠짐없이 나타나는 남모군(아이디가 그냥 쉽게 '스트리X':개인 프라이버시상 정확한 아이디와 이름을 밝히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하며)이 예전 본인의 아이디인 jongwha라는 아이디를 이름에서 따왔다고 가끔 '촌시럽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기에....이름에서 따온 어떤 이름들은 촌시럽다는 선입관을..) 그리고 이들이 1989년 발표한 대망의 데뷰앨범(물론 이걸로 한번 뭉치고 끝이다. 작년에 진짜 'Yes'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는 한 'Union'이란 앨범을 끌고 나오긴 했지만 자세히 속사정을 살펴보면 글쎄 그리 반갑게 들리지는 않은 앨범이지만...
암튼 좋다 'A.B.W.H'가 있어서 'Yes'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수 있었을지도 모르니깐....)을 출반하면서 꽤 많은 프로록&아트록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었다.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흠 역시 예전만은 못하군...'이란것 이었지만 꽤 괜찮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으로 몇몇 아름다운 곡들로 기억될 앨범이긴 할것이다.
수록곡을 살펴보면 조곡형식으로 이루어진 곡들이 네곡이나 되는데 나름데로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다. 대체적으로 새로운 자신들의 음악적 시작을 알리려는듯한 느낌을 주는 가사와 변화를 의미하는 듯한 사운드의 변화가 느껴지는 첫번째 3부작 조곡 'Themes'가 있다. 첫부분은 상당한 변화가 느껴지는 릭 웨이크만의 키보드연주곡인 sound가 잠깐 흐르고 왠지 모르게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는 빌 브러포드의 전자드럼소리가 갑작스레 솟아져 나오고 존 앤더슨의 격앙된 고음의 보컬의 Second Attention 그리고 곡후반부와 다음곡에 걸쳐 상당히 화려한 개인플레이가 펼쳐지는 연주곡 soul warrior로 첫번째 조곡을 마무리 한다. 다름곡은 거의 쟝 미셀쟈르의 음악을 연상케 하는 전자악기의 연주로 시작되는 'Fist Of Fire'가 약간은 환상적인(?) 가사와 함께 힘찬 연주와 보컬로 꽤(?)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두번째 곡에서는 더욱더 확실한 변화를 실감하게 되고...세번째 부분의 역시 3부작의 조곡 'Brother of Mine'이 웅장한 챠이니즈 벨소리와 함께 시작되어 뛰어남을 실감케 해주는 존 앤더슨의 화려한 보컬과 돗보이는 스티브 하우의 기타연주 10분여의 곡의 길이가 그리 길지 않게 느껴지는 곡이다. 여기서는 역시 빌 브러포드도 어쿠스틱 드럼을 사용한듯 조금은 거부감이 적어진다.
다음곡은 성시완씨가 적은 내지에서 언급했듯이 이 앨범에서 가장 음악적으로 돗보이는 의식있는 곡이다. 현대의 이 피튀기는 전쟁터같은 빌어먹을 세상에서 힘있는 나라들이 자신들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서 벌이는 저주스런 짓들을 혐오하는 내용의 가사를 마지막까지 절규하는 존 앤더슨의 '이 땅은 그들의 것이예요 그들이 이곳에서 태어났던 권리로서~' 마지막 가사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클래식에 기반을 둔 스티브 하우의 눈물나게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의 아르페지오도 무척이나 들을만 하다. 역시 성시완씨가 말했듯이 공감이 가는 가장 뛰어난 곡이다. 첫번째 면을 마감하는 곡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아름다운 소품이다. 'The Meeting' 당신과의 사랑의 만남을 위해서...
대강 그런 내용의 사랑노래이다. 릭 웨이크만의 말로 표현하기가 머쓱해지는 아름다운 건반연주와 역시 한층분위기를 잡은 존 앤더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합체된 아름다운 곡이다. (아름다운 이란 표현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것 같지만 진짜 아름다우니깐....) 두번째 면을 장식하는 곡은 4부작 조곡 제목그대로 'Quartet'이다.
사운드면으로는 그리 웅장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담백한 맛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약간은 고전적인 느낌이 드는 역시 클래시컬한 스티브 하우의 기타연주로 시작되는데...
가벼운 실내악 소품을 들은 기분이 든다.
다음부분은 이 앨범에서 가장 의외의 지점에 도달하게 되는 부분이다. 아아니 이런 음악을.....머 거의 라밤바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이 플라멩고 기타를 연상케 하는 스티브 하우의 기타연주와 브라스 연주를 연상케하는 스트링의 도입등을 들수있는데 남미의 느낌이 물씬 배여나오는 이색! 그자체인 곡이다. 'Teakbios(The Life And Times Of Bobby Dread란 부제가) 다음곡은 'Order Of The Universe'란 4부작 조곡이다.
제목에서 풍기는 분위기처럼 우주적인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지만 약간은 덜 다듬어지고 엉성한 느낌이 드는 곡이다. 좀 단순한것 같기도 하고....약간은 질서정연하다는 느낌도 드는곡이기도 하다.
마지막곡은 'Let's Pretend' 마지막을 차분히 마감하는 정감이 가는 곡을 끝으로 이들의 꽤 대단한 화제와 관심을 몰고왔었던 본작은 끝을 맺는다. 물론 아쉬운점이 너무나 많이 남는다.
어차피 너무나 흘러버린 과거의 것만을 찾는다는게 허무한 일이지만 어쩔수없이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것 할수없는 일 아닌가? 물론 그들의 앨범에 대한 기대가 너무나 크기때문에 자연적으로 찾아오는 아쉬움일뿐이지 그리 나무랄데는 없는 앨범이다. 비교적 라이센스의 구입이 용이하고(예전에 서울 음반에서 이번에 BMG에서 새로 재발매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이 잘못 보지 않았다면 자켓의 옆모서리에 A.B.W.Home이란 황당한 오타를 간직하고 있던것 같다. 쩝...
아참 아주 아주 중요한것을 빠뜨릴뻔 했는데 자켓은 언제나 자켓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아주 환상적인 가치를 부여받고 있는 Roger Dean의 대단한 환상적인 자켓을 가지고 있다.
아마 그냥 자켓만 보고 앨범을 선택하라고 해도 선택할 정도로 예쁜 자켓디자인이다. 아주 대단한 사람이야...

-Notte- 짭 하도 오랜만에 글을 쓸려니 오타가 계속 나네요...

3 정병훈[ | ]

제 목:Anderson,Bruford,Wakeman,How에 대해 관련자료:없음 [350] 보낸이:정병훈 (vectors ) 1992-12-29 13:03 조회:171 안녕하십�쑈 여러분 Yes 좋아하시죠 현란했던 여러 키보디스트들의 연주,존 앤더슨의 미성 스티브 호우의 논리적인 기타, 빌 부르포드의 드러밍 크리스 스콰이어의 리드악기격인 베이스.
역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룹이었죠 여기 다시 크리스만이 빠진 Yes의 앨범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89년에 나왔던 Anderson,Bruford,Wakeman,Howe의 셀프 타이틀 앨범입니다.
과거 같은 어떤 정열과 가사 연주력이 여전히 40대가 된 이들에게 남아 있는 앨범으로서 상업성은 많이 가미됐지만 여전히 그들의 존재를 일깨우게 합니다.

처음에는 Yes라는 이름으로 발표하려 했지만 현제 Yes를 이끌고 있는 Chris Squire의 이름 소송으로 인해 그 이름 은 쓰지 못하고 현제의 긴이름이 나왔답니다

자 이제 곡을 들어보죠 첫곡은 3부작인 Themes.역시 Rick Wakeman 이다하는 탄사가 나올 만큼의 키보드가 주가되는 곡입니다. 둘째곡은 단순한 연결성의 곡 Fist of Fire로 존 앤더슨의 보컬이 돋보입니다 다음은 인류애와 자기가 꿈 꾸는 세상을 돌아보며 다시 잊어버린 인류를 찻는 Brothers of Mine으로 Howe의 기타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동서냉전으로 인해 영국이 쏜 핵미사일로 인한 생명의 피해를 그린 생존권(Birthright). 릭 웨이크먼의 전자 피아노가 잔잔히 흐르는 만남(Meeting). 4명의 연주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4중주(Quartet) .
삼바리듬의 Teakbois. 그리고 웅장한 연주로 우주를 표현한 Order Of The Universe. Vangelis의 도움을 받은 Let's Pretende등 약 58분간 숨막히는 연주를 들려줍니다.

과거보다는 약간 못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Yes의 방향을 보여주는 이 4명이 언젠가 Chris Squire를 만나 다시 과거의 영광을 보여주길 빕니다.

음악에 미친 아이 정 병훈

4 김기리다[ | ]

제 목:병훈님,아래,그 이후... 관련자료:없음 [351] 보낸이:김기리다(fensten ) 1992-12-29 22:16 조회:130 앤더슨,브러포드,웨이크먼,하우가 앨범을 낸 이후, 크리스 스콰이어등과 재결합해서 Yes의 이름으로 91년에 새 앨범을 냈죠...
앨범 타이틀은 Union이구요,재킷은 역시 로져 딘의 멋들어진 그림으로 돼있습니다.
이들이 다시 모이게 된 계기는 A.B.W.H의 곡을 녹 음하기 위해 LA에 들렀던 존 앤더슨이 트레버 혼에 게 연락을 하게 됐고,같이 만나서 얘기를 해본 결과 Yes측 멤버들도 자신들의 곡에 존의 목소리가 필요함 을 느끼게 된거랍니다. 그래서 제목처럼 거대한 결합 을 이끌어내게 된 것은 존의 천상의 목소리였답니다.
ABWH와 크리스 스콰이어의 Yes가 각기 준비하여 녹음 한 곡을 존의 목소리로 공통화시킨 이 앨범엔 총 13 곡이 수록,견고한 기타사운드를 중심으로 현대적인 맛을 전편에 부각시키고 있습니다.(해설지 참조) 이 음반은 한국BMG를 통해 라이선스도 돼있습니다...
옛 Yes의 맛을 100% 내진 못했지만 어쨌든 저또한 Yes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기쁘지 않을수 없더군요.

전주...리답니다...

5 # Symphonic Music of Yes[ | ]

제 목:YES [SYMPHONIC MUSIC OF YES] 관련자료:없음 [1230] 보낸이:윤석화 (577102 ) 1994-01-18 01:55 조회:325 SYMPHONIC MUSIC OF YES (1993) 1. Roundabout (6:09) 2. Close to the edge (7:38) 3. Wonderous stories (3:51) 4. I've seen all good people (3:48) 5. Mood for a day (3:01) 6. Owner of a lonely heart (4:42) 7. Survival (4:15) 8. Heart of the sunrise (7:47) 9. Soon (6:15) 10. Starship trooper (7:16) STEVE HOWE, BILL BRUFORD, JON ANDERSON, DAVID PALMER Tim harries English chamber orchestra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l recording produced by ALAN PARSONS 이 음반은 예스를 진정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장씩 꼭 소장 하라고 권하고 싶은 음반이다.
그 3가지 이유 (1) 자켓이 뛰어나더라 (한마디로 죽여줌 아니 오! 예스) P.S: CD자켓에서도 예스는 단연선두 (2) 음질이 좋다더라 (아마 DDD 더불어 돌비 서라운드) (3) 가장 중요함 [가격대 만족비가 높다더라] (가격은 둘째치고 David palmer와 Alan parsons가 참여함) 이 음반은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다고 할수는 없다 그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는 릭과 크리스가 참여하지 않은점을 들수있는데 그중에서도 릭의 불참은 치명적이다.
왜냐하면 아트락 그중에서도 예스에 있어서의 릭의 비중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릭의 불참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게 한다.
하지만 가격대 만족비가 높다고 말한것처럼 충분히 들을만한 가치는 있는 음반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곡으로는 1,2,3.9번째곡을 들을수 있는데 여러분도 직접 듣고 느껴보시기를 .....
아참! 이 음반은 LP로는 발매가 안될것 같고Warner에서 수입 한 CD로 구입할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를...

[부드러운 남자]

6 참고[ | ]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