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음악 사이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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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코리아 뮤직넷[ | ]

그지같은 검색기능
웹쪽지 주고받기 기능

장르별 | 가요
- 가요 : 인기가수에 관한 소식 from 스포츠투데이
- nine4u : 직접 연결

장르별 | 팝/락/메탈
- 팝 : 스포츠투데이
- 락 : 자생적 컨텐츠[업데이트 느림]
- nine4u : 직접 연결

장르별 | 재즈
- 재즈 : 스투
- nine4u : 직접 연결

장르별 | 일본음악
- 소식 : 스투+자생
- 리뷰 : 자생적, 느림
- nine4u : 직접 연결

장르별 | 중국음악
- 소식 : 자생
- 채널 브이
- nine4u : 직접 연결

장르별 | OST
- 소식 : 업데이트 중단
- 리뷰 : 자생[1인]

소식 - 각 장르별 소식들을 하나로 모은 것
클리핑 뉴스 - 각 언론의 음악기사들을 링크
비디오 뉴스 - 스트리밍으로 보내는 영상 기사[업데이트 느림]
신보소식 - 음반사 협조, 자생, 비교적 빠른 업데이트, 비교적 강한 컨텐츠
앨범리뷰 - 자생, 맘대로 퍼다놓은 컨텐츠, 신보소식과 다른점은 무엇일까?
                        , 별로 안빠른 업데이트
콘서트 소식 - 스투, 타사의 협조, 보도자료 등,
                         콘서트는 시간에 민감하므로 꾸준히 업데이트 중
마이뉴스 - 맞춤뉴스, 전문가가 게시판 개설가능

아티스트

금주의 아티스트

백과사전
- 처음에는 간략소개와 사진. 관련기사
- 다음에는 상세소개와 레이팅, 음반목록
- 음반에는 곡 제목과 몇몇곡의 가사
- 아티스트 관련 BBS는 관리자로 자원해서 관리 가능
- 링크, 몇곡의 real audio streaming
- BBS모음은 활성화된 아티스트의 게시판 목록

오디오[ra, 열악 사운드]와 비디오
- 주간 베스트 송, 자기만의 곡모음을 만들어 한번에 플레이 가능, 느림
- 음반전곡 서비스[무쟈게 느림], broadcast.com과 링크
- 장르별로 곡제공
- 각 라디오 스테이션들과 링크
- 신청곡 받아 ra로 제공, 꾸준한 업데이트
- 네티즌이 ra를 제공할 수 있는 게시판, 현재 사장
- 자기 곡을 올리고 평가받을 수 있는 게시판, 폭발적인 참여율
- 차트 : 자체, 빌보드

뮤직폴리스
- 질문 답변, 장르별 게시판 모음
- 실시간 설문
- 토론방 : 꽤 활성화되어있음
- 함께 사용중인 회원찾기 : 그 사람이 어떤 메뉴에 있는지도 보임, 쪽지 날리기
- 음악친구찾기
- 장르별 BBS모음
- 넷미팅 : 친구사귀기 게시판, 활성
- 자유게시판 : 활성
- 운영자에게 : 활성
- 챗방일정 : 죽어있음

- 바이오리듬...-.-
- 오목 : 자바게임으로 좋다!
- 포인트 적립 : 골뱅 싸이버머니 식, 룰이 있으니 참조
- 무료 홈페이지 : KIDC의 서포트로 유지, 다양한 하위 메뉴가 있음
  짜증 만빵이다...-.-

디렉토리 서비스
개인화 서비스

80년대 음악 : 업데이트 똥, 분류 그지
Japan Girl Pop
Jpop : 별로 업데이트는 안되는데 커뮤니티는 아주 잘 돌아가고 있다.
       이것은 질문에 대한 답변이 꾸준히 올라와주기만 하면 사이트가 어느정도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OST Box : 역시 살아있다. 지속적 업데이트가 살려주고 있으며. Jpop보다 그 열기는 못미치지만 질로 승부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Tribute : 올드락에 대한 페이지로 좋지않은 업데이트 속도와 좋지않은 참여율
CNC : 코리아 뮤직넷과는 별 관계없는 곳. 잘나가는 클래식 사이트
샹송 : 업데이트가 더딘 감이 있다.

2 # 몇가지 비교[ | ]

국내 인터넷 음반사들은 열악하기 짝이 없어서... 기본적으로 음반에 관계된 직접적인 정보가 형편없고... 무조건 구매만을 요구하고있음.

핫트랙스가 DB충실도나 재고확보도가 높은것으로 보여짐. 배송에 신경을 썼고 교보문고라는 네임벨류가 컸음.

튜브뮤직은 배송상태에대한 불만이 많음. 튜브뮤직 수준의 서비스에서 사용자 참여가 이정도인 것은 순전히 마케팅 때문. 광고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 수단이긴 하다. 특히 예쁜 여자가 등장하는 광고는. 실시간 스트리밍 뮤직비디오는 꽤 자연스럽다. 뮤직비디오는 아마도 보여주는데 판권제한이 없을까? 이런걸 잘 제공할 필요가 있는듯 하다.

오히려 상아레코드는 영세함에도 불구하고 꽤 꼼꼼하게 타이틀을 올리고 있다. 음반리뷰까지 제대로 올리지는 못해도 자신들만이 가지고있는 타이틀에 대한 DB를 꾸준히 만들고있다. 장르별, 아티스트별 네비게이션이 훌륭하다. 검색기능이나 페이지 구성조차 훌륭하다. 발매년도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도 훌륭하고... 레이팅도 꽤 하고있다. 베스트 음반 평가도 하고있고... 경매까지 생각하고 있군! 앨범 리뷰 등의 게시판까지...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다, 컴팩트하고. 조만간 뽀인트제도까지 시행할 것이다. 이정도 기반이면 타이틀만 많아지면 오케이! 챠트에 오른 음반들을 대부분 구해놓는 치밀함까지.

뚜띠 뮤직라이프는 서울음반에서 직영으로 하는 곳. 망할것이 확실시 된다. 오히려 서울음반 사이트가 훨 낫다. 고만고만하지만.

레몬뮤직은 비교적 값이 저렴한 듯 한데... 맛가는 인터페이스를 자랑. 설명이나 공지같은 것이 온마우스 풍선이다. 네비게이션 똥.

시디플라자는 너무 느리다...-.-

터보레코드는...외국인을 대상으로 시디를 11불에 판다.

올뮤직은 희귀한 시디들을 어디서 물어다가 비싸게 판다. 이 사람들을 괴롭히면 뭔가 중요한 DB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류의 AOD를 찾았다. http://green.kaist.ac.kr/~xfactor/Music/index.html 이 아저씨는 기록을 남긴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다.

포노그래프 나름대로의 컬럼을 잘 실어놓았다. 온라인 잡지를 운영하느니만큼 좀 아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제대로 된 온라인 음반점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각 음반 평이 부족하다.

마이뮤직 인츠닷컴에서 운영하는 시디가게. 욜라리 그지같다. 검색기능도 없냐...빙신들아.

뮤직온라인 황당하게도 첫화면을 음반재킷으로 도배했다! 송료가 없다. 둘러보기가 싫다...-.- 디자인은 꽤 쓸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뮤지시티 여기는 한곡씩 모아서 테이푸 만들어 파는곳. 써브의 판권을 가지고 있나부다. 망했다...-.-

뮤직포마니야 그지같은 검색 네비게이션에 치가 떨린다...부르르 찐따같은 놈들.

music-plaza.com 요 여기서는 달라로 판다. 그것도 별루 안비싸네...-.- 아무래도 교포를 대상으로 하는 곳 같다. 역시 코리아타운에서 하는 것이었다. 가격도 저렴한데 30불이 넘으면 송료가 없다... 오마이갓. 전문이 영문이 아니라는 점과 DB에 문제가 좀 있다는 것을 제외하곤 좋다. 좀 더 보편성있는 형태로 구축한다면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타이틀 확보가 좀 부실한 감이 있지만... 네비게이션이나 분류검색 부분이 쓸만하다. 책이든 DVD든 VHS든 조선에 관계된 것이면 엮어서 팔아먹으려 한다. 특화되어있고 한정된 타이틀로 승부하는 곳.

besttown.co.kr 최근 발매 음반들을 위주로 DB를 구축하고 있다. 쏘쏘다. 사실 이정도면 열라 구린건데...조선 판가게를 다니다보니 내가 많이 참게되었다.

musiclove.co.kr 와 저열한 디자인에 일단 감동

changgo.com 요 좋은걸. 막강 아티스트 정보다. 허걱...이놈들은 핫무식의 기사를 제공하고있다. 이야...막강 DB에 멋진 리뷰들까지. 캡이다. 게다가 음반 확보량도 꽤 되는 것 같다. 이정도에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를 집약적으로 넣으면 아주 좋을듯 하다. 정보 보여주는 방식에 대한 약간의 개선정도면 Best!! 아직 아티스트에대한 크로스 검색은 안된다. 역시 allmusic.com은 대단. 하지만 게시판 시스템에 대한 고려는 아직 부족한 감이 있다. 그래도 이정도면 국내 판가게중에는 최고닷.

haessal.co.kr 뭐 별로. 메일메거진을 내던 azrael이라는 아저씨의 글이 그나마 컨텐츠.

cdforu.com 원하는 시디를 만들어주는 곳. 악명높은 구훈이 하는 곳.

cdmall.co.kr 연회비를 받고 도매가 이하로 시디를 파는 곳.

geocd.com 고만고만한 가게. 그런대로 타이틀 있고... 그런대로 서비스 하고... 그런대로의 가격이다. 검색 시스템이 그래도 좀 나은듯 하다.

musicok.com SK에서 운영하는 놈. 뽀대도 나쁘지 않고... 기획 연재물도 있고... 확실히 돈은 있으면 좋은겨. 하지만 돈이 아무리 많아도 단기간에 그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썩 참고할 구석이 있는것은 아니고... 전형적인 대기업 쇼핑몰. 영래형의 평이 올라와 있는 곳.

myzon.com 류형규씨가 한다는 쇼핑몰. 역시 막강한 DB를 가지고 있군. 보아하니 정보를 다른 미국사이트에서 퍼온 것이 많은듯. 정보가 아직 알차진 못하다. 질 높은 정보를 채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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