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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2297995
GotanProject의 Santa Maria 뮤직비디오. 곡 자체는 CD:2296997 에 담긴 리믹스 버젼이 훨씬 매력적으로 들린다. -- 거북이 2004-12-22 1:52 pm

2004. 12. 15
Are You Going With Me (upojenie) Anna Maria Jopek & Pat Metheny

2004.12.14
La Minute de Silence (Chansons) Elie Semoun

2004. 12 . 07
Depuis Toujours (Hors-Saison) Francis Cabrel

2004.12.04
NANA VASCONCELOS (SAUDADES) O Berimbau

이곡을 처음 소개받을때 nana vasconcelos는 환경운동가이며 실제로 아마존 밀림에 들어가 곡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그곳의 환경도 사람도 많이 변했겠지만 10여년 전 처음 들었을 때 악어와 커다란 새들이 보이는 밀림속을 배를 저어가는듯한 환상은 아직도 여전하네요, 초반의 berimbau라는 악기소리가 나오다 4분여 부터 시작되는 환상적인 밀림여행중 어느 이름모를 새의 괴상한 울부짖음이 아주 강렬합니다.-- 몽마르요 2004-12-4 11:56 pm

2004.11.24
Moondance by Van Morrison (1970)

다큐멘터리 'Blues'를 보니 Jeff Beck인듯한 기타리스트와 열심히 침튀기며 앨범을 녹음하고 있던데..
난 왠지 나이든 Van Morrison을 볼때마다 스타워즈의 '자바 워크'가 생각난단 말이지..(그래픽이 들어가기 전의 스타워즈 원작에서 자바 워크 역할을 했던 배우랑 닮았다는 생각이 -_-;;)
땀이 안나는 계절이라 끈적한걸 원해서 그러는지, 이맘때 즈음이면 'Moon Dance'랑 'Madame George'를 꼭 듣고 지나가는데..-_-;;
그럼 즐겁게 감상해 보아요 (_-)~ ~(-_) -- DarkTown 2004-11-24 6:32 pm

2004.11.19
Hound Dog by Big Mama Thornton (1953)

Hound Dog의 원곡..
그러고 보니 Ball'n Chain도 이 아지매 곡이로군요 *.*
Hound dog은 엘비스가, Ball'n Chain은 제니스가 불러서 더 유명해 지긴 했지만, 빅 마마의 목소리로 듣는 곡들도 상당히 감칠 맛이 납니다.
사실 리메이크가 된곡이더라도 좋은곡+ 좋은 가수나 연주자의 궁합은 세대가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는 명곡들이 되곤하죠.--
('Nobody knows you when you're down and out'이 베씨 스미쓰가 부르나 에릭 크랩턴이 부르나 불쌍+비참한 기분을 뼛속까지 스며들게 하는것 처럼 말입니다.. -_-;;)
어쨌든 빅마마 만쉐이 ~~엘비스 만쉐이~~ 제니스 만쉐이~~입니다. -- DarkTown 2004-11-19 2:45 pm

2004.11.16
Do What You Like(Blind Faith)by Ginger Baker(1969)

-- 몽마르요 2004-11-16 9:45 pm

2004.11.12
Paris Match - Quattro (2003)
- 03 stay with me

3인조 혼성밴드인 파리스 마치(Paris Match)는 보컬에 미즈노 마리,기타에 스기야마 요스케와 후루사와 타이로 구성되어있다.상당히 감상적이고 감미로운 프렌치팝 스타일을 하고 있는 밴드로,파리스 마치(Paris Match)라는 이름은,그들이 좋아하는 프랑스 일렉트로닉 그룹 The Style Council의 첫번째 앨범의 [Cafe Blue]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파리스 마치는, 각자 팀에서 활동하던 스기야마와 후루사와가 클럽 이벤트에서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여성을 보컬로 내세운 팝 스타일의 팀을 결성하고자 하는 스기야마의 생각에 후루사와가 동조하여, 나고야 FM의 퍼스낼러티로 일하던 미즈노 마리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여 파리스 마치를 결성한다.파리스 마치는 2000년 4월 [volume one] 이라는 앨범으로 데뷔하여,현재 주목받는 시부야계 밴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푸키 뮤직

죄송한데 푸키뮤직이란데서 퍼오신 리뷰인가요?

스타일 카운실이 프랑스 일렉트로닉이라니 --;;

리뷰를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리뷰어가 한참 잘못알고 있는것 같은데 --a

대분류 범주에서 보면 프랑스 일렉트로닉에 박박 우겨서 들어갈지도 모르겠지만 폴 웰러가 들으면 웃을지도... -_-;;;;

좀 많이 당황스러운데요 -_-;; -- DarkTown 2004-11-19 2:18 pm

이 앨범 알게 된곳에 저렇게 소개되어있던걸요 저도 푸키뮤직이 어딘지 몰라요 -.- 그런데 오늘 고려바위 대문쪽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 몽마르요 2004-11-12 1:12 pm

웹서버가 이상하던지 수리중이던지 그런 모양이예요 -- DarkTown 2004-11-19 3:01 pm

2004.11.4
Eleni Karaindrou(Music For Films)
- Adagio (Landscape in the Mist)

영화 안개속의 풍경 의 Eleni karaindrou의 음악입니다-- 몽마르요 2004-11-4 11:41 pm

2004.11.3
Manolo.Sanlucar(Tauromagia)
- Banderillas

플라맹코나 한판! 손뼉치며 돌아버리세~ -- 몽마르요 2004-11-3 10:32 pm

2004.10.26
Larry Gold (Larry Gold Presents Don Cello and Friends)

- Travelin'

팝계의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레리 골드가 2003년에 낸 컨셉 앨범중에 들어있는 곡입니다.
이곡을 들으니 날씨가 좋던 초봄에 끝이 보이지 않던 웨스트 버지니아의 시골 도로를 달리던 생각이 나네요.(정말 깡촌이더군요 -_-;;)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 DarkTown 2004-10-26 1:41 pm

2004.10.21
Michel Polnareff (Kama-Sutra)
- Goodbye Marylou

CD:2255768
그냥 라디오에서 몇번듣고 좋아진 곡입니다.정보가 없네요

<html><embed src="http://www.megapass.co.kr/~pingfl/2_03-Goodbye Marylou.mp3" autostart=false></html>
-- 몽마르요 2004-10-21 4:00 pm

2004.10.14(목)
RogerWaters

- To Kill The Child

- Leaving Beirut

몇년만의 신곡인지 알 수도 없는 곡 둘이네요. 이제 슬슬 묶어서 판 한장 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내면 거의 인생 마지막 음반이 되지 않을까 싶으니 더욱 조심스러운걸까요. 그닥 발전은 없어도 여전히 멋진 그의 곡들입니다. 출처 : http://www.roger-waters.com -- 거북이 2004-10-14 4: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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