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3년 8월 25일 (금) 16:50 판

주온(呪怨蘊)은 일본의 영화감독 시미즈 다카시가 제작한 공포영화 시리즈다. 주온은 '저주받은 영혼'이라는 뜻으로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만든 신조어다. 원래 마니아층을 겨냥해 비디오 버전으로 만들었으나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극장판으로 만들어졌고, 미국에도 진출해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으로 만들어졌다.

평가

주온 시리즈는 공포 영화 중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인지도를 지니는 작품들 중 하나이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오리지널 비디오판으로, 네번째 에피소드 칸나 편이 최고로 공포스럽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 후 제작된 극장판도 평가가 나쁘지는 않으나,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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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Ju-on.PNG|thumb]]
-'''주온'''(呪怨蘊)은 일본의 영화감독 [[시미즈 다카시 (영화 감독)|시미즈 다카시]]에 의해 제작된 [[공포 영화]] 시리즈이다. 주온은 '저주받은 영혼'이라는 뜻으로, 감독 시미즈 다카시에 의해 만들어진 조어이다. 본래 매니아층을 겨냥한 비디오판으로 만들어졌으나 그것이 컬트적 인기를 얻어 극장판으로 제작되었고, 미국에도 진출하여 헐리우드 리메이크로도 만들어졌다.
+'''주온'''(呪怨蘊)은 일본의 영화감독 시미즈 다카시가 제작한 공포영화 시리즈다. 주온은 '저주받은 영혼'이라는 뜻으로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만든 신조어다. 원래 마니아층을 겨냥해 비디오 버전으로 만들었으나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극장판으로 만들어졌고, 미국에도 진출해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으로 만들어졌다.
 == 평가 ==
 주온 시리즈는 [[공포 영화]] 중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인지도를 지니는 작품들 중 하나이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오리지널 비디오판으로, 네번째 에피소드 칸나 편이 최고로 공포스럽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 후 제작된 극장판도 평가가 나쁘지는 않으나,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