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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들은 내가 하나도 못본 것들이다. 하지만 그의 그림들을 돌아보니 그는 스코틀랜드 화가들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축에 넣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그림은 기법이나 소재로 보아 [[클림트]], [[윌리엄블레이크]] 등을 연상시키는 구석이 있다. 조금 모노톤적인 자세들은 [[라파엘전파]]의 느낌도 들게 한다.<br/>
이 그림들은 내가 하나도 못본 것들이다. 하지만 그의 그림들을 돌아보니 그는 스코틀랜드 화가들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축에 넣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그림은 기법이나 소재로 보아 [[클림트]], [[윌리엄블레이크]] 등을 연상시키는 구석이 있다. 조금 모노톤적인 자세들은 [[라파엘전파]]의 느낌도 들게 한다.<br/>
그나저나 나는 그의 어떤 그림을 본 것일까. 정말 기억이 나지 않는군. 어쨌거나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화가들 중에서 이렇게 마음에 드는 화가를 발견하면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 우리는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보도록 강요되어 왔지만 사실 정말 마음에 드는 화가는 다른데 처박혀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br/>
그나저나 나는 그의 어떤 그림을 본 것일까. 정말 기억이 나지 않는군. 어쨌거나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화가들 중에서 이렇게 마음에 드는 화가를 발견하면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 우리는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보도록 강요되어 왔지만 사실 정말 마음에 드는 화가는 다른데 처박혀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br/>
인간이 스스로에게 눈을 뜨던 19-20세기, 그 때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여명기인만큼 그동안 쌓여왔던 온갖 욕구와 에너지가 순식간에 폭발한다. 그리고 그것은 백가쟁명의 시기를 만드는 것이다. 음악이나 영화 등 다른 예술사를 살펴보아도 걸작이 쏟아지는 시기는 분명히 존재한다. 잘은 몰라도 미술에 있어서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백여년 간은 그런 시기였을게다. --[[사용자:Pinkcrimson|거북이]]
인간이 스스로에게 눈을 뜨던 19-20세기, 그 때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여명기인만큼 그동안 쌓여왔던 온갖 욕구와 에너지가 순식간에 폭발한다. 그리고 그것은 백가쟁명의 시기를 만드는 것이다. 음악이나 영화 등 다른 예술사를 살펴보아도 걸작이 쏟아지는 시기는 분명히 존재한다. 잘은 몰라도 미술에 있어서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백여년 간은 그런 시기였을게다.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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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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