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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참, 분배정의의 실현이라는 것은 참 어려워 보입니다.
: 거참, 분배정의의 실현이라는 것은 참 어려워 보입니다.
: 저 의경총각이 할 수 있는 말이라곤 '평화시위를 해달라'정도겠지요.
: 저 의경총각이 할 수 있는 말이라곤 '평화시위를 해달라'정도겠지요.
: 목숨을 건 시위에 평화가 어디있나요. 그것은 버스나 지하철의 '준법투쟁'이라는 말 만큼이나 한국적인 상황 같습니다. -- [[사용자:Pinkcrimson|거북이]] 2004-1-8 3:50 pm
: 목숨을 건 시위에 평화가 어디있나요. 그것은 버스나 지하철의 '준법투쟁'이라는 말 만큼이나 한국적인 상황 같습니다. -- [[거북이]] 2004-1-8 3:50 pm
:: 목숨을 건 시위에 눈살을 찌푸리면서 제 밥그릇에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구케이언들이 있는 한 "축제 분위기의 유럽식 시위"란 불가능할 게다. 어떤 미친 놈이 생존에 직결된 자신의 권리가 박탈당하는데 바베큐 구워 먹으며 아리아를 부를 수 있을까. 그걸 강요하는 구케이언들조차 구케에서는 개판을 벌이면서 말입지...사회 복지를 민간 부문에 떠 넘기려는 움직임과 함께, 국민의 생활을 국가가 아닌 국민들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이 놈의 "불우이웃돕기"식 이벤트로는 생존의 문제는 절대 해결이 될 수 없다. 가장 자명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은 제도로 쟁취해 내는 거지. 이번 총선에서도 나는 민노를 찍겠지만, 어찌되었건 "우리당"이 참패할 경우에는 노통의 향후 지속적인 레임덕으로 인해 사회공공부문 지출은 또 수십년 물건너 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_-;; -- [[SonDon]] 2004-1-8 4:24 pm
:: 목숨을 건 시위에 눈살을 찌푸리면서 제 밥그릇에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구케이언들이 있는 한 "축제 분위기의 유럽식 시위"란 불가능할 게다. 어떤 미친 놈이 생존에 직결된 자신의 권리가 박탈당하는데 바베큐 구워 먹으며 아리아를 부를 수 있을까. 그걸 강요하는 구케이언들조차 구케에서는 개판을 벌이면서 말입지...사회 복지를 민간 부문에 떠 넘기려는 움직임과 함께, 국민의 생활을 국가가 아닌 국민들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이 놈의 "불우이웃돕기"식 이벤트로는 생존의 문제는 절대 해결이 될 수 없다. 가장 자명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은 제도로 쟁취해 내는 거지. 이번 총선에서도 나는 민노를 찍겠지만, 어찌되었건 "우리당"이 참패할 경우에는 노통의 향후 지속적인 레임덕으로 인해 사회공공부문 지출은 또 수십년 물건너 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_-;; -- [[SonDon]] 2004-1-8 4: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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