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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Yonin Bayashi
;四人囃子
;요닌 바야시
* 일본의 4인조 록밴드
* 1971년 결성
* 장르: 프로그레시브 록, 사이키델릭 록, 뉴 에이지
* 활동시기: 1971~1979년, 1989년, 1995~1996년, 1999년, 2001~2003년, 2008년~


 
== 총평 ==
= 四人囃子 =
목:일본의 프로그레시브 록
[http://plaza.harmonix.ne.jp/~gnome/musical/Re-Isshu/Re-Isshu1.htm 재발매 특집] [http://plaza.harmonix.ne.jp/~gnome/musical/Re-Isshu/Re-Isshu2.htm 2]
올린이:coner  (송명하  )    98/08/22 02:16    읽음:254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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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sobaworld.co.kr/51415 Yonin Bayasi - Golden Picnics【sb】]
파 이스트 페밀리 밴드와 더불어  핑크 플로이드에 영향받은 음악을  했던 요닌
* [http://m.blog.naver.com/irenebray/30185329908 YONINBAYASHI - Golden Picnics (1976)【ir】]
바야시는 음악성과 대중성이란 두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얼마 안되는 그
룹의 하나였고, 이들의 이러한 노선은 언더그라운드  적인것만 선호하던 일부의
메니아들에게는 경각심을 가지게도 했다.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면서도 나름대로
의 독특한 음악성을 펼쳤던 요닌바야시의 최고 전성기는  1973년 발표한 데뷔앨
범 일촉즉발(一燭卽發)과 두번째 앨범 Golden Picnics였다고 할  수 있다. 두번
ㅉ 앨범 이후로는 그룹의 사운드를 책임지고 있던  기타리스트 카쯔토시 모리조
노의 탈퇴로 그룹의 노선도 팝쪽으로 조금은 선회한 듯이 들린다. 고등학교 3학
년 시절 인 1971년에 처음 결성되어 이듬해인 1972년엔,  당시 최고의 그룹이었
던 플라워 트라블링 밴드의 귀국 순회공연에 함께했던  그들은 사운드트랙 음반
을 한장 발표한 후 그들의 정식 데뷔앨범인 일촉즉발을 1973년 발표 한다. 앨범
의 전체적인 특징은 앞에  이야기 했듯이 다분히 핑크  플로이드풍이며, 이러한
경향을 잘 느낄수 있는것인 역시 기타리스트 카쯔토시  모리조노의 데이빗 길모
어(David Gilmour)적인 기타연주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에코효과와 플렌
지 이펙트의 적절한 사용은 이들이 추구하는 다면적  음악세계란 측면에서 도움
이 되고 있으며, 멜로트론을 요소요소에 배치하여 극적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
은 이들 음악의 원류는 물론 핑크 플로이드지만 그들의 그늘에서 조금은 벗어나
자신들만의 어떤 고유한 영역을 만들어 내기위한  방법론의 일환으로 보여진다.<br/>
약간의 멤버 교체후 발매된 2집 골든 피크닉스에서는  1집에는 없었던 17분대에
달하는 Birds & Nessy's를 비롯한 여러 대곡 등을 통해 완전한 프로그래시브 록
그룹으로의 변모를 꾀했으나,  기타리스트 카쯔토시 모리조노의  탈퇴로 그룹은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된다. 이후 1977년 키보디스트였던 히데미 사카시따를 중
심으로 세 번째 앨범이 발매 되었지만, 그룹의 진로는  팝쪽인 쪽으로 선회하여
1979년 5번째 앨범 Neon을 발표하고 해산하게 된다.


== # Early Days ==
== # Early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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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by meddle
--- review by meddle


far east family band와 함께 일본의
far east family band와 함께 일본의 핑크 플로이드라 불리우는 yoninbayashi의 초반기 작품집입니다.
핑크 플로이드라 불리우는 yoninbayashi의
이번 p-vine CD에는 사운드 트랙인 [20세의 원점]과 미발표 곡, 영화용 BG 음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초반기 작품집입니다. 이번 p-vine cd에는
 
사운드 트랙인 [20세의 원점]과 미발표 곡,
yoninbayashi의 초반기 작품들은, 프로그레시브 록을 전면적으로 수용한 1집과는 달리, pink floyd의 more-era 어쿠스틱 사운드와 more, ummagumma, a saucerful 시기의 싸이키델릭 사운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영화용 BG 음원이 담겨져 있습니다.<br/>
 
yoninbayashi의 초반기 작품들은, 프로그레시브
록을 전면적으로 수용한 1집과는 달리, pink floyd의
more-era 어쿠스틱 사운드와 more, ummagumma,
a saucerful 시기의 싸이키델릭 사운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br/>
more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청 !!
more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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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플라스틱스]]
* [[프리즘 (밴드)]]
 
==참고==
* {{위키백과|요닌바야시}}
* {{일본어위키백과|四人囃子}}
* http://www.4nin.com/
* [http://plaza.harmonix.ne.jp/~gnome/musical/Re-Isshu/Re-Isshu1.htm 재발매 특집] [http://plaza.harmonix.ne.jp/~gnome/musical/Re-Isshu/Re-Isshu2.htm 2]
* [http://www.sobaworld.co.kr/51415 Yonin Bayasi - Golden Picnics【sb】]
* [http://m.blog.naver.com/irenebray/30185329908 YONINBAYASHI - Golden Picnics (1976)【ir】]


[[분류:일본 록]]
[[분류:일본 록]]

2020년 1월 12일 (일) 19:53 기준 최신판

1 개요[ | ]

Yonin Bayashi
四人囃子
요닌 바야시
  • 일본의 4인조 록밴드
  • 1971년 결성
  • 장르: 프로그레시브 록, 사이키델릭 록, 뉴 에이지
  • 활동시기: 1971~1979년, 1989년, 1995~1996년, 1999년, 2001~2003년, 2008년~

2 총평[ | ]

제 목:일본의 프로그레시브 록 올린이:coner (송명하 ) 98/08/22 02:16 읽음:254 관련자료 없음


파 이스트 페밀리 밴드와 더불어 핑크 플로이드에 영향받은 음악을 했던 요닌 바야시는 음악성과 대중성이란 두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얼마 안되는 그 룹의 하나였고, 이들의 이러한 노선은 언더그라운드 적인것만 선호하던 일부의 메니아들에게는 경각심을 가지게도 했다.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면서도 나름대로 의 독특한 음악성을 펼쳤던 요닌바야시의 최고 전성기는 1973년 발표한 데뷔앨 범 일촉즉발(一燭卽發)과 두번째 앨범 Golden Picnics였다고 할 수 있다. 두번 ㅉ 앨범 이후로는 그룹의 사운드를 책임지고 있던 기타리스트 카쯔토시 모리조 노의 탈퇴로 그룹의 노선도 팝쪽으로 조금은 선회한 듯이 들린다. 고등학교 3학 년 시절 인 1971년에 처음 결성되어 이듬해인 1972년엔, 당시 최고의 그룹이었 던 플라워 트라블링 밴드의 귀국 순회공연에 함께했던 그들은 사운드트랙 음반 을 한장 발표한 후 그들의 정식 데뷔앨범인 일촉즉발을 1973년 발표 한다. 앨범 의 전체적인 특징은 앞에 이야기 했듯이 다분히 핑크 플로이드풍이며, 이러한 경향을 잘 느낄수 있는것인 역시 기타리스트 카쯔토시 모리조노의 데이빗 길모 어(David Gilmour)적인 기타연주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에코효과와 플렌 지 이펙트의 적절한 사용은 이들이 추구하는 다면적 음악세계란 측면에서 도움 이 되고 있으며, 멜로트론을 요소요소에 배치하여 극적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 은 이들 음악의 원류는 물론 핑크 플로이드지만 그들의 그늘에서 조금은 벗어나 자신들만의 어떤 고유한 영역을 만들어 내기위한 방법론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약간의 멤버 교체후 발매된 2집 골든 피크닉스에서는 1집에는 없었던 17분대에 달하는 Birds & Nessy's를 비롯한 여러 대곡 등을 통해 완전한 프로그래시브 록 그룹으로의 변모를 꾀했으나, 기타리스트 카쯔토시 모리조노의 탈퇴로 그룹은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된다. 이후 1977년 키보디스트였던 히데미 사카시따를 중 심으로 세 번째 앨범이 발매 되었지만, 그룹의 진로는 팝쪽인 쪽으로 선회하여 1979년 5번째 앨범 Neon을 발표하고 해산하게 된다.

3 # Early Days[ | ]

 

Yoninbayashi ***

[이동훈, mailto:meddle@nuri.net]

Yoninbayashi - Early Days (pcd-1460) --- review by meddle

far east family band와 함께 일본의 핑크 플로이드라 불리우는 yoninbayashi의 초반기 작품집입니다. 이번 p-vine CD에는 사운드 트랙인 [20세의 원점]과 미발표 곡, 영화용 BG 음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yoninbayashi의 초반기 작품들은, 프로그레시브 록을 전면적으로 수용한 1집과는 달리, pink floyd의 more-era 어쿠스틱 사운드와 more, ummagumma, a saucerful 시기의 싸이키델릭 사운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more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청 !!

4 같이 보기[ | ]

5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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