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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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donbeat]] ‎– 1990 In The Blood --[[사용자:Pinkcrimson|Pinkcrimson]] ([[사용자토론:Pinkcrimson|토론]]) 2020년 3월 2일 (월) 22:51 (KST)
* [[Londonbeat]] ‎– 1990 In The Blood --[[사용자:Pinkcrimson|Pinkcrimson]] ([[사용자토론:Pinkcrimson|토론]]) 2020년 3월 2일 (월) 22:51 (KST)
* [[Present]] ‎– 1980 Triskaidékaphobie --[[사용자:Pinkcrimson|Pinkcrimson]] ([[사용자토론:Pinkcrimson|토론]]) 2020년 3월 1일 (일) 18:18 (KST)
* [[Present]] ‎– 1980 Triskaidékaphobie --[[사용자:Pinkcrimson|Pinkcrimson]] ([[사용자토론:Pinkcrimson|토론]]) 2020년 3월 1일 (일) 18:18 (KST)
* [[Metallica]] - S&M 1999
  Rock의 역사를 살펴보면 하던거나 잘 하면 되는데 오케스트라와 협연 한답시고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경우가 꽤 많았다. 메탈리카와 샌프란시스코 오케스타와의 협연도 이런 경우인데, 역시나 쓸데없는
  시도였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아무래도 메탈 씬에서 가장 잘나가는 밴드다 보니 메탈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만남, 뭔가 있어보이는 시도에 당시 꽤 화젯거리를 나았던걸로 기억한다.
  중요한건 음악이다. 음악만 좋으면 누가 뭐라 하겠는가. 정말 오랜만에 꺼내서 감상해봤는데 이 앨범의 가장 큰 문제는 전혀 다른 두 종류의 음악이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하모니를 이루고자 하는 친절함이
  결여되어 있다. 너는 네거 연주해라, 나는 내거 연주할테니. 이런 느낌.  간단하게 감상평을 남겨보자면 뭔가 기대하게끔 만드는 The Ecstasy of Gold 과 전체 베스트 트랙이라 생각하는  The Call of the Ktulu 가
  흐른다. 베스트가 너무 빨리 나온듯.  정말 별로인 Master of Puppets (아마도 전체 워스트 트랙 느낌)이 끝나고 1번 cd에선  Of Wolf and Man, No Leaf Clover, Devil's Dance 정도가 들을만함.
  시간이 없긴 했지만 2번 cd는 감상하지 않음. 라이브 라는게 아무래도 현장감도 중요하다보니 당시 현장에서 감상한 관객들의 느낌은 또 다를 수도 있겠다. 무대 세팅과 색감은 훌륭했다고 생각함. 언제 또 감상할
  지는 모르겠다.  --[[사용자:ProgFamily|ProgFamily]] ([[사용자토론:ProgFamily|토론]]) 2020년 3월 13일 (금) 09:55 (KST)


== 2020.02 ==
== 2020.02 ==

2020년 3월 13일 (금) 09:56 판

1 개요

오늘의 음반
  • 하루에 몇장을 들을지 모르지만 그날의 베스트 음반을 골라본다. --Pinkcrimson (토론) 2020년 2월 9일 (일) 23:09 (KST)

2 2020.03

  Rock의 역사를 살펴보면 하던거나 잘 하면 되는데 오케스트라와 협연 한답시고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경우가 꽤 많았다. 메탈리카와 샌프란시스코 오케스타와의 협연도 이런 경우인데, 역시나 쓸데없는
  시도였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아무래도 메탈 씬에서 가장 잘나가는 밴드다 보니 메탈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만남, 뭔가 있어보이는 시도에 당시 꽤 화젯거리를 나았던걸로 기억한다. 
  중요한건 음악이다. 음악만 좋으면 누가 뭐라 하겠는가. 정말 오랜만에 꺼내서 감상해봤는데 이 앨범의 가장 큰 문제는 전혀 다른 두 종류의 음악이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하모니를 이루고자 하는 친절함이 
  결여되어 있다. 너는 네거 연주해라, 나는 내거 연주할테니. 이런 느낌.  간단하게 감상평을 남겨보자면 뭔가 기대하게끔 만드는 The Ecstasy of Gold 과 전체 베스트 트랙이라 생각하는  The Call of the Ktulu 가 
  흐른다. 베스트가 너무 빨리 나온듯.  정말 별로인 Master of Puppets (아마도 전체 워스트 트랙 느낌)이 끝나고 1번 cd에선  Of Wolf and Man, No Leaf Clover, Devil's Dance 정도가 들을만함. 
  시간이 없긴 했지만 2번 cd는 감상하지 않음. 라이브 라는게 아무래도 현장감도 중요하다보니 당시 현장에서 감상한 관객들의 느낌은 또 다를 수도 있겠다. 무대 세팅과 색감은 훌륭했다고 생각함. 언제 또 감상할 
  지는 모르겠다.  --ProgFamily (토론) 2020년 3월 13일 (금) 09:55 (KST)

3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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