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0년 3월 5일 (목) 10:29 판

1 개요

오늘의 음반

하루에 몇장을 들을지 모르지만 그날의 베스트 음반을 골라본다. --Pinkcrimson (토론) 2020년 2월 9일 (일) 23:09 (KST)

2 2020.03

The Velvet Underground ‎– 1968 White Light/White Heat --Pinkcrimson (토론) 2020년 3월 5일 (목) 01:50 (KST)
Londonbeat ‎– 1990 In The Blood --Pinkcrimson (토론) 2020년 3월 2일 (월) 22:51 (KST)
Present ‎– 1980 Triskaidékaphobie --Pinkcrimson (토론) 2020년 3월 1일 (일) 18:18 (KST)

3 2020.02

Lluís Llach ‎– 1998 nou(9) --Pinkcrimson (토론) 2020년 2월 29일 (토) 22:10 (KST)
The Beatles ‎– 1969 Abbey Road (super deluxe) --Pinkcrimson (토론) 2020년 2월 28일 (금) 00:43 (KST)
Led Zeppelin ‎– 1982 Coda --Pinkcrimson (토론) 2020년 2월 26일 (수) 23:38 (KST)
마리서사 - 2007 Mary Story --Pinkcrimson (토론) 2020년 2월 20일 (목) 23:16 (KST)
Sedmina - II Dejanje (1982) --ProgFamily (토론) 2020년 2월 19일 (수) 16:58 (KST)
Jean Yves Tourbin ‎– 1981 Gayan --Pinkcrimson (토론) 2020년 2월 17일 (월) 22:09 (KST)
Arena ‎– 1998 The Visitor --Pinkcrimson (토론) 2020년 2월 12일 (수) 23:58 (KST)
공중도둑 ‎– 2018 무너지기 --사용자:ProgFamily 2020년 2월 11일 (화) 22:43 (KST)
Chris Cornell ‎– 1999 Euphoria Morning --Pinkcrimson (토론) 2020년 2월 11일 (화) 19:05 (KST)
After Crying ‎– 2013 AC XXV --Pinkcrimson (토론) 2020년 2월 11일 (화) 10:28 (KST)
George Benson ‎– 1971 Beyond The Blue Horizon --Pinkcrimson (토론) 2020년 2월 9일 (일) 23:09 (KST)
Verve - A Storm In Heaven 1993

버브는 블러, 오아시스와 함께 대표적인 브릿팝 밴드로 알려져 있지만 음악적인 성향이 동시대의 밴드들과는 조금 달랐던 밴드다. 이들의 데뷔 앨범을 들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버브의 음악은 60년대 싸이키델릭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는데, 90년대 식으로 재해석된 그들만의 싸이키델리아는 데뷔앨범이라 믿기 어려운 완성도를 보여준다. 제목부터 노골적인 1번 트랙 "Star Sail" 부터 고민할것도 없이 바로 환각적인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히트곡인 "Slide Away" 를 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그 몽롱함의 농도는 더욱 짙어진다. 버브의 대표작이라면 역시나 "Urban Hymns" 앨범을 많이들 얘기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물어본다면 주저할 것 없이 1집을 뽑고 싶다. 분명히 재평가 받아야 할 명반이다. --ProgFamily (토론) 2020년 3월 5일 (목) 10:29 (KST)

4 함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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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ter Crying]] ‎– 2013 AC XXV --[[사용자:Pinkcrimson|Pinkcrimson]] ([[사용자토론:Pinkcrimson|토론]]) 2020년 2월 11일 (화) 10:28 (KST)
 *  [[George Benson]] ‎– 1971 Beyond The Blue Horizon --[[사용자:Pinkcrimson|Pinkcrimson]] ([[사용자토론:Pinkcrimson|토론]]) 2020년 2월 9일 (일) 23:09 (KST)
+* [[Verve]] - A Storm In Heaven 1993
+버브는 블러, 오아시스와 함께 대표적인 브릿팝 밴드로 알려져 있지만 음악적인 성향이 동시대의 밴드들과는 조금 달랐던 밴드다. 이들의 데뷔 앨범을 들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버브의 음악은 60년대 싸이키델릭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는데, 90년대 식으로 재해석된 그들만의 싸이키델리아는 데뷔앨범이라 믿기 어려운 완성도를 보여준다.
+제목부터 노골적인 1번 트랙 "Star Sail" 부터 고민할것도 없이 바로 환각적인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히트곡인 "Slide Away" 를 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그 몽롱함의 농도는 더욱 짙어진다.
+버브의 대표작이라면 역시나 "Urban Hymns" 앨범을 많이들 얘기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물어본다면 주저할 것 없이 1집을 뽑고 싶다. 분명히 재평가 받아야 할 명반이다. --[[사용자:ProgFamily|ProgFamily]] ([[사용자토론:ProgFamily|토론]]) 2020년 3월 5일 (목) 10:29 (KST)
 == 함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