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광중

余光中 (1928-2017) 시인, 번역가

1 프로필

여광중(余光中)은 당대 유명시인이자 학자이고 번역가다. 강소성 남경에서 태어났으며 본적은 복건성 천주 영춘(永春)이다. 모친의 본적은 강소성 무진으로, 자칭 “강남인(江南人)”이다.

2 인물소개

• 1947년 남경청년회고등학교를 졸업해 금륭대학교 외국어과에 입학했다. 1949년 하문대학교 외국어과로 편입해, 1952년 대만대학교 외국어과를 졸업했다. 1959년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예술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만동오대학교, 대만사범대학교, 대만대학교, 대만정치대학교 교수직을 역임했다. 그는 일생 동안 시가, 산문, 평론, 번역 총4가지 일에 종사하면서 문예계의 “반짝이는 오색펜”으로 불렸다. 현재까지 시집 21종, 산문집 11종, 평론집 5종, 번역집13종 등 총 40여종을 출판하였다.

3 주요약력

• 1928년 강소성 남경 출생
• 1948년 창작 초기, 20세 첫 시집 발표
• 1958년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미국 문학 및 현대 예술 전공
• 1959년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예술 석사 학위
• 1964년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 4개 주에서 강의
• 1966년 귀환 후 사단대학 부교수 승진
• 1969년 미국 교육부 초빙으로 콜라라도 주에서 교육청 객원교수 역임
• 1974년 사범대학 교수로 승진하여, 대만대학교 강의
• 1997년 홍콩 중문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
• 2012년 북경대학교 ‘주교시인’ 초빙
• 2014년 마카오대학교 ‘주교 작가’ 초빙
• 2017년 병세로 사망

4 인물선정 및 자료출처

• 인물선정: 『중국번역가연구(中国翻译家研究)』당대편

자료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4%BD%99%E5%85%89%E4%B8%AD

5 참고

•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