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1 개요[ | ]

양주
楊朱, B.C.440~B.C.360
  • 춘추전국시대 위나라의 학자. 그의 저서는 남아있지 않고 『맹자』, 『한비자』, 『열자』 등에 단편적으로 그의 주장이 인용되어 있다. 특히 『맹자』에서 양주는 자신의 터럭 하나를 뽑아서 세상이 이롭게 된다고 해도 하지 않겠다고 하는 극단적인 위아설(爲我說)을 주장했다고 기술되어 있으며, 그의 위아설은 묵자의 겸애설과 더불어 각각 무군(無君)과 무부(無父), 즉 군주를 부정하는 것과 아버지를 부정하는 것에 해당된다고 비판되고 있다.

2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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