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와 세이시사이

1 개요

會澤安, 会沢正志斎

아이자와 야스시, 아이자와 세이시사이

• 1782-1863
• 미토번의 유학자
• 1799 대일본사 저술팀에 참여
• 1801 러시아의 락스만을 만나 千島異聞을 집필
• 1824 영국 포경선원과 만난 기록을 暗夷問答으로 집필
• 1825 신론(新論)을 집필하여 미토번주에게 헌상
  • 국체 개념 정립, 존황양이론 기술
  • 이후 필사본 형태로 유통되며 일본외사와 함께 존황양이파의 성전이 됨
• 1840 번교 홍도관의 수장이 됨
• 1862 도쿠가와 요시노부에게 개국론을 얘기하여 변절자라는 소리를 듣기도 함

2 국학원대학

1782～1863년. 에도(江戸)시대 후기의 유학자, 미토(水戸)의 번사(藩士). 이름은 야스시(安). 자는 하쿠민(伯民). 통칭은 쓰네조(恒蔵)이다. 호는 세이시사이(正志), 게이사이(憩斎). 어릴 적부터 공부를 좋아했고, 간세이 3년(寛政,1791)에 후지타 유코쿠(藤田幽谷,1774～1826)에게 사사받고, 유학, 사학을 배웠다. 11년에 쇼코관(彰考館)의 사자생(寫字生)이 되고, 나중에 22세에 관원으로 승격했다. 『大日本史』의 편찬에 참가하여 재능을 인정받아, 분카 원년(文化,1804)에 도쿠가와 나리아키(徳川斉昭) 집안의 시독(侍読)이 되었다. 분카 7년에는 오츠하마(大津浜)에 상륙한 영국인과 필담을 나누는 담당자가 되었는데, 그 때의 회의를 『諳夷問答』로 기록했다. 이러한 외국선(外国船) 접근에 대한 위기의식이 8년의 『新論』으로 결실을 맺었다. 이 책은 나중에 존왕양이운동의 성전(聖典)으로도 불린다. 분카 12년에 번주 계승문제가 일어나 후지타 토코(藤田東湖) 등과 나리아키를 옹립하는데 기여했다. 번주인 나리아키라 밑에서는 덴포　연간(天保,1830～1844)의 번정개혁에 활약했다. 쇼코관 총재와 고도관(弘道館) 총재를 역임하는 등, 주로 미토번(水戸藩)의 문교계(文教界)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분큐(文久) 3년 7월에 사망. 향년82세. 『迪彝篇』, 『読直毘霊』 등이 있다. --야자키 히로유키(矢崎浩之)

3 저서

• 『千島異聞』（1801年・寛政13年）
• 『暗夷問答』（1824年・文政7年）
• 신론『新論』（1825年・文政8年）/ 김종학 역
• 『迪彝篇』（1833年・天保4年）
• 『退食間話』（1842年・天保13年）
• 『下学邇言』（1847年・弘化4年）
• 『及門遺範』（1850年・嘉永3年）国立国会図書館近代デジタルライブラリーより閲覧可能。
• 『時務策』（1862年・文久2年）

4 참고

• 위키백과 "아이자와 세이시사이"
• 다음사전 "아이자와 세이시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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