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바라의 난

1 개요

시마바라 아마쿠사의 난

• 시마바라·아마쿠사의 난은 1637년 10월 하순부터 1638년 2월 하순 동안 규슈의 시마바라와 아마쿠사에서 일어난 대규모 민중 봉기로 기독교도가 다수 참가하였다. 마스다 시로도키사다(益田四郞時貞)를 수령으로 한 수만의 농민들이 막부의 진압군과 싸웠다. 결국 막부의 로주 마쓰다이라 노부쓰나(松平信綱)가 규슈의 다이묘들을 지휘하여 봉기군의 근거지인 하라(原)성을 공락하여 전원 주살하였다.
• 아마쿠사의 난(天草の乱): 시마바라의 난(島原の乱)을 말함. 1637～1638년 규슈 시마바라·아마쿠사 지방에서 일어난 대규모 민란으로, 시마바라 번주(藩主)에 의한 가혹한 조세와 기독교 탄압이 발단이 되어 일어났고 참여한 농민의 대부분이 기독교 신자들이었다.

2 같이 보기

• 잠복 기리시탄
• 우호교안

3 참고

• 위키백과 "시마바라의 난"
• 다음백과 "시마바라의 난"
• 네이버백과 "시마바라의 난"
• 나무위키 "시마바라의 난"
• 리브레 위키 "시마바라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