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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crimson 요원에게
Pinkcrimson 요원에게


우선 해당 접촉에서 놀라운 성과를 낸 것에 대해 축하의 말을 남긴다. 귀하는 '연방 친선대사 겸 학술교류담당'으로 당 지역에 파견되었으며, 그에 따른 업무의 수행도 잊지 말아줬으면 한다. 재단 측은 해당 성계와 관련된 당시의 역사 기록을 연방 정부 측에 참고 자료로 제공하였다. 연방 정부 측 또한 귀하의 성과와 노력에 칭찬을 아끼고 있지 않으며, 우선 해당 지역에 대한 문화교류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재단 측에서는 해당 역사팀을 편성 중이며, CE 25ZZ.05.20까지는 '케플러-Zeta2018 성계'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의 통신에서는 해당 성계를 '엔터프라이즈' 성계로 호칭하겠다.
우선 해당 접촉에서 놀라운 성과를 낸 것에 대해 축하의 말을 남긴다. 귀하는 '연방 친선대사 겸 학술교류담당'으로 당 지역에 파견되었으며, 그에 따른 업무의 수행도 잊지 말아줬으면 한다. 재단은 해당 성계와 관련된 당시의 역사 기록을 연방 정부 측에 참고 자료로 제공하였다. 연방 정부 측 또한 귀하의 성과와 노력에 칭찬을 아끼고 있지 않으며, 우선 해당 지역에 대한 문화교류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재단에서는 해당 역사팀을 편성 중이며, CE 25ZZ.05.20까지는 '케플러-Zeta2018 성계'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의 통신에서는 해당 성계를 '엔터프라이즈' 성계로 호칭하겠다.


===제타20180126부록3===
===제타20180126부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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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장'''
'''신임장'''
25ZZ.04.17부로 연방외교관 정은을 '엔터프라이즈' 성계에 대한 전권대사로 임명함. -연방 외무부 장관 알레이버크
25ZZ.04.17부로 연방외교관 정은을 '엔터프라이즈' 성계에 대한 전권대사로 임명함. -연방 외무부 장관 알레이버크
[[분류:Ryusir]]

2018년 1월 29일 (월) 11:44 기준 최신판

1 제타20180126부록1[ | ]

  • 발신인 : 제타재단 Pinkcrimson 요원
  • 수신인 : 제타재단 사무국
  • 발신일자 : CE 25ZZ.04.06
  • 수신일자: CE 25ZZ.04.13

25ZZ.04.05에 케플러-Zeta2018인과 접촉한 기록을 재단 본부로 전송한다. 이는 대발견이다. 해당 인물은 자신을 '로-제타 재단' 소속이라고 밝혔고, 그들이 어째서 그 행성에 있게 되었는지 이야기하였다. 비록 '제1차 정보대전'으로 인해 우리측 기록의 상당 부분이 멸실 되었지만, 해당 인원의 진술을 토대로 그 내력을 추정할 수 있었다. 그들이 스스로를 '엔터프라이즈인'으로 호칭하므로, 앞으로는 재단측에서는 그들의 호칭을 정정해주기 바란다.

그들의 진술에 따르면, 그들은 CE 22C 초에 미국우주이민국(United States Universe Immigration Services;USUIS)이 시험 발사하였던, 초광속 이민선 '엔터프라이즈' 호의 생존자들로 보인다. 그 이민선은 백조자리 성역을 통과하던 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초신성으로 인한 해당 지역의 성간 통신 마비로 영구적 통신 두절 상태로 빠졌고, 당시 미국 행정당국은 모든 승객들을 사망자로 간주하고, 추모일을 지정한 바 있다. 해당 성계를 연방에 편입시키는 문제에 대해서는 재단 측이 연방 행정 당국과 잘 논의해 주리라 믿는다.

추가적으로 '엔터프라이즈'인들은 CE 21C 말에 '제타재단'이 시행한 '제타 SETI 계획'에 따른 '제타위키' 기록물을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재단 측에서 '제1차 정보대전'으로 멸실된 우리 측 역사 기록을 복원하기 위한 팀을 케플러-Zeta2018 성역으로 추가 파견해주기 바란다.

2 제타20180126부록2[ | ]

  • 발신인:제타재단 사무국
  • 수신인:제타재단 Pinkcrimson 요원
  • 발신일자: CE 25ZZ.04.13
  • 수신일자: CE 25ZZ.04.20

Pinkcrimson 요원에게

우선 해당 접촉에서 놀라운 성과를 낸 것에 대해 축하의 말을 남긴다. 귀하는 '연방 친선대사 겸 학술교류담당'으로 당 지역에 파견되었으며, 그에 따른 업무의 수행도 잊지 말아줬으면 한다. 재단은 해당 성계와 관련된 당시의 역사 기록을 연방 정부 측에 참고 자료로 제공하였다. 연방 정부 측 또한 귀하의 성과와 노력에 칭찬을 아끼고 있지 않으며, 우선 해당 지역에 대한 문화교류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재단에서는 해당 역사팀을 편성 중이며, CE 25ZZ.05.20까지는 '케플러-Zeta2018 성계'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의 통신에서는 해당 성계를 '엔터프라이즈' 성계로 호칭하겠다.

3 제타20180126부록3[ | ]

  • 발신인:연방 외무부
  • 수신인:연방 친선대사 정은
  • 발신일자: CE 25ZZ.04.17
  • 수신일자: CE 25ZZ.04.24

우선 해당 집단과의 안정적인 접촉과 교류에 공을 세운 친선대사로서의 귀하의 공을 크게 칭찬한다. 현재 연방 정부는 당 지역에 추가적인 외교관을 파견할 인적, 물적인 여력이 충분치 않으므로, 귀하를 해당 지역에 대한 연방전권대사로 임명하기로 하였다. 연방 외무부를 대표해서 해당 성계의 친선을 잘 도모해주기 바란다.

3.1 첨부 서류[ | ]

신임장 25ZZ.04.17부로 연방외교관 정은을 '엔터프라이즈' 성계에 대한 전권대사로 임명함. -연방 외무부 장관 알레이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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