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어제, 오늘, 내일, 모레, 글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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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사전성 관련 정보는 예문에 주거나 의미구분에 활용하거나 둘 다 가능하다고 보았다.
오늘 [명사]
①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 날.
  &#8226; 오늘부터 날마다 편지를 쓸지도 모릅니다.
  &#8226; 오늘은 태규가 온다는 날이다.
  &#8226; [부사적] 저는 오늘 선생님의 강연회에 참석하려고 남편을 결근 시켰습니다.
  &#8226; [부사적] 엄마, 오늘 소양이 붙들고 얘기 좀 해 보지 그랬어요.
② 지금 살고 있는 시대. [동의어 : 오늘날]
  &#8226; 옛 것 자기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다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예지가 아닐 수 없다.
  &#8226;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를 가릴 것 없이 물질주의가 오늘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
처음 [명사]
 
(차례나 시간상으로) 맨 앞.
  &#8226; 그는 벌써 내가 연극 구경이 처음이라는 걸 아는 눈치가 아닌가.
  &#8226; 그는 처음으로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었다.
* [부사적] 이런 일은 생전 처음 겪는 일이다.
----------------
 
----------------
사실 [명사]
① 진실. 실제로 있었거나 일어나고 있는 일.
  &#8226; 정직은 사실을 사실대로 보고 알며 행하는 것이다.
  &#8226; [부사적] 감독은 선수들을 독려하며 무심을 가장하고 있었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속을 태우고 있었다.
  &#8226; [부사적]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고 겨울철은 공사가 없어 사실 불안한 나날이었다.
② ['-다는 사실'의 꼴로 쓰이어] (그러한) 일.
  &#8226; 체중이 줄면 혈압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8226; 넓은 땅이 아직도 미개간지로 버려져 있다는 사실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
첫째 [명사]
① [수사] 맨 처음의 차례.
  &#8226; 인생을 세 단계로 나눈다면 첫째는 활동을 위한 준비의 단계요, 둘째는 사회적 활동의 단계요, 셋째는 사회적 활동에서 물러나서 휴양과 안식을 즐기는 단계다.
* 시리즈물의 첫째 권
② (비유적으로) 으뜸, 제일.
  &#8226; 한국 고유의 시절 음식 중 첫째로 손꼽히는 것은 불고기 요리다.
  &#8226; [부사적] 난 뭐니뭐니 해도 첫째 지나가 보고 싶어 못 견딜 거야.
  &#8226; [부사적] 농민을 위하려면 첫째 소작 제도부터 없애야 한다.
* 신발은 첫째로 발이 편안해야 한다.
③ 맏이.
  &#8226; 지금 네가 입은 바지는 원래 첫째가 입던 것이다.
----------------
제법 [부사]
① 꽤 볼 만하게.
  &#8226; 그의 나이는 겨우 열 일곱이었지만 일찍부터 고된 노동 일에 시달린 탓인지 제법 어깨가 쩍 벌어졌다.
② [명사적] [주로 '제법이다'의 꼴로 쓰이어] 기대했던 것보다 꽤.
  &#8226; 은옥이 너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음식 솜씨도 제법이다.
----------------
총체 [명사]
 
전체를 하나로 합친 것.
  &#8226; 단편에서는 세계가 의미를 규정하는 총체로서 파악되지 않기 때문에 갈등에 싸인 개인의 이야기의 중심에 있으며 교훈적인 것이 독자에게 전달되지는 않는다.
  &#8226; [-적] 무엇이 잘못된 논리인가 하는 것은 결론만이 아니라 시작과 과정까지 총체적으로 검토해 볼 때 가능하다.
  &#8226; [-적]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부실을 보여 주는 한 예이다.
  &#8226; [-적] 지난해 5월 이미 이런 사회적 불안으로 인해서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국내에 만연했었는데요.
----------------
 
----------------
가급적 [명사]
될 수 있는 대로의 것. 가능한 것.
  &#8226; 가급적이면 오늘 안으로 연락을 주세요.
  &#8226; 저는 가급적으로 그런 자리엔 가고 싶지 않습니다.
  &#8226; [부사적] 글을 쓸 때에는 가급적 생활 주변에서 먼저 소재를 찾아 보도록 하자.
  &#8226; [부사적] 당국은 정치적 이유로 해직된 교수들을 복직시켜 가급적 2학기부터 강의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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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0일 (토) 07:16 판

---------------- 품사전성 관련 정보는 예문에 주거나 의미구분에 활용하거나 둘 다 가능하다고 보았다.
오늘 [명사]
①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 날.
  • 오늘부터 날마다 편지를 쓸지도 모릅니다.
  • 오늘은 태규가 온다는 날이다.
  • [부사적] 저는 오늘 선생님의 강연회에 참석하려고 남편을 결근 시켰습니다.
  • [부사적] 엄마, 오늘 소양이 붙들고 얘기 좀 해 보지 그랬어요.
② 지금 살고 있는 시대. [동의어 : 오늘날]
  • 옛 것 자기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다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예지가 아닐 수 없다.
  •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를 가릴 것 없이 물질주의가 오늘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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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명사]

(차례나 시간상으로) 맨 앞.
  • 그는 벌써 내가 연극 구경이 처음이라는 걸 아는 눈치가 아닌가.
  • 그는 처음으로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었다.
 * [부사적] 이런 일은 생전 처음 겪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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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명사]
① 진실. 실제로 있었거나 일어나고 있는 일.
  • 정직은 사실을 사실대로 보고 알며 행하는 것이다.
  • [부사적] 감독은 선수들을 독려하며 무심을 가장하고 있었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속을 태우고 있었다.
  • [부사적]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고 겨울철은 공사가 없어 사실 불안한 나날이었다.
② ['-다는 사실'의 꼴로 쓰이어] (그러한) 일.
  • 체중이 줄면 혈압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 넓은 땅이 아직도 미개간지로 버려져 있다는 사실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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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명사]
① [수사] 맨 처음의 차례.
  • 인생을 세 단계로 나눈다면 첫째는 활동을 위한 준비의 단계요, 둘째는 사회적 활동의 단계요, 셋째는 사회적 활동에서 물러나서 휴양과 안식을 즐기는 단계다.
 * 시리즈물의 첫째 권
② (비유적으로) 으뜸, 제일.
  • 한국 고유의 시절 음식 중 첫째로 손꼽히는 것은 불고기 요리다.
  • [부사적] 난 뭐니뭐니 해도 첫째 지나가 보고 싶어 못 견딜 거야.
  • [부사적] 농민을 위하려면 첫째 소작 제도부터 없애야 한다.
 * 신발은 첫째로 발이 편안해야 한다.
③ 맏이.
  • 지금 네가 입은 바지는 원래 첫째가 입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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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부사]
① 꽤 볼 만하게.
  • 그의 나이는 겨우 열 일곱이었지만 일찍부터 고된 노동 일에 시달린 탓인지 제법 어깨가 쩍 벌어졌다.
② [명사적] [주로 '제법이다'의 꼴로 쓰이어] 기대했던 것보다 꽤.
  • 은옥이 너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음식 솜씨도 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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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 [명사]

전체를 하나로 합친 것.
  • 단편에서는 세계가 의미를 규정하는 총체로서 파악되지 않기 때문에 갈등에 싸인 개인의 이야기의 중심에 있으며 교훈적인 것이 독자에게 전달되지는 않는다.
  • [-적] 무엇이 잘못된 논리인가 하는 것은 결론만이 아니라 시작과 과정까지 총체적으로 검토해 볼 때 가능하다.
  • [-적]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부실을 보여 주는 한 예이다.
  • [-적] 지난해 5월 이미 이런 사회적 불안으로 인해서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국내에 만연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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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명사]
될 수 있는 대로의 것. 가능한 것.
  • 가급적이면 오늘 안으로 연락을 주세요.
  • 저는 가급적으로 그런 자리엔 가고 싶지 않습니다.
  • [부사적] 글을 쓸 때에는 가급적 생활 주변에서 먼저 소재를 찾아 보도록 하자.
  • [부사적] 당국은 정치적 이유로 해직된 교수들을 복직시켜 가급적 2학기부터 강의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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