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1 개요[ | ]

Saddharmapundarika­sutra
妙法蓮華經
묘법연화경
  • 대승경전의 하나로 모든 경전의 왕으로 생각되었으며, 초기 대승경전(大乘經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임
  • 부처는 머나먼 과거로부터 미래 영겁(未來永劫)에 걸쳐 존재하는 초월적인 존재
  • 부처가 출현한 것은 모든 인간들이 부처의 깨달음을 열 수 있는 대도(大道, 一乘)를 보이기 위함
  • 대도를 실천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경전의 핵심
  • 《법화경》은 모두 28개의 품(品, 장)으로 이루어져 있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 《묘법연화경》 2권 변상도(1340년 고려(高麗)에서 간행)

2 부처가 되기 위한 길[ | ]

  • 《법화경》에는 부처가 되기 위한 길로 7가지의 비유를 들어 설해놓은 것
  • 이를 법화칠비(法華七譬) 또는 법화칠유(法華七喩)라 함
  1. 삼거화택(三車火宅)의 비유(火宅喩)
  2. 장자궁자(長者窮者)의 비유(窮子喩)
  3. 삼초이목(三草二木)의 비유(藥草喩)
  4. 화성보처(化城寶處)의 비유(化城喩)
  5. 계중명주(契中明珠)의 비유(契珠喩)
  6. 빈인계주(貧人繫珠)의 비유(衣珠喩)
  7. 양의병자(良醫病子)의 비유(醫子喩)

3 같이 보기[ | ]

4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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