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인

《대한국인》(大韓國人)는 대한민국의 KBS에 1979년 방영된 8.15 특집 드라마이다.

1 소개[ | ]

1909년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였던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려낸 드라마이다. 안중근 의사 탄생 100주년과 하얼빈 의거 70년을 맞이하여 제작하였다.

2 줄거리[ | ]

1910년 여순에서 열렸던 이토 히로부미 저격사건 재판에서 안중근은 동지인 우덕순, 조도선, 유동하와 법정에 서서 일본인 재판관인 마나베와 검찰관 미조부치의 재판 진행하에 심문을 받게 된다. 일본인 재판관의 끈질긴 질문과 검찰관의 공격적인 심문에도 굴하지 않고 안중근은 떳떳하게 자신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이유와 그가 한민족에게 저질렀던 만행을 고하게 된다.

3 출연진[ | ]

4 제작진[ | ]

연출 : 장형일
극본 : 김항명

5 같이 보기[ | ]

6 외부 링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