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액낭염

Kipont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월 14일 (목) 16:36 판 (새 문서: ==개요== ;E ;점액낭염 ;점액낭염 *관절 주위의 체액이 든 점액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연령 : 성인에게서 흔함 생활습관 : 관절에 반복된...)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1 개요

점액낭염
점액낭염
  • 관절 주위의 체액이 든 점액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연령 : 성인에게서 흔함 생활습관 : 관절에 반복된 자극이 가해지는 직업이 위험 요인임 성별, 유전 : 주요 위험 요인 아님

점액낭은 관절 주변에서 마찰을 줄여 주는 완충 역할을 한다. 점액낭이 지속적으로 반복된 자극을 받으면 붓고 염증과 압통이 생기며 관절 운동이 제한된다. 무릎에 가장 흔하지만 팔꿈치나 다른 관절에도 생긴다. 점액낭염은 외상을 입거나 익숙하지 않은 운동을 한 후에도 발생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통풍 같은 관절 질환에 걸리면 점액낭염이 생길 수 있다. 간혹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진찰을 해서 점액낭염이라 진단하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를 투여하고 얼음찜질을 한다. 그래도 증상이 지속되면 점액낭을 배액하고 국소적 스테로이드제를 주사해서 염증을 가라앉힌다. 세균에 감염되었다면 항생제를 처방한다.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며칠 이내에 가라앉는다. 재발한다면 점액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2 같이 보기

3 참고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