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윤시내(1952년 7월 7일 ~ )는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이다. 서울토박이로 서울예술고를 졸업했다.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의 주제가 《나는 열 아홉살이에요》를 불러 유명해졌다. 미8군 무대의 보컬, 포시즌(사계절)의 보컬을 거쳐 1978년 《공연히》로 공식 데뷔하였다.

히트곡으로는 《열애》(1979), 《DJ에게》(1982), 《공부합시다》(1983),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1985) 등이 있다.

1 정규 앨범[ | ]

1978년 10월 1집 《난 모르겠네》《공연히》
1979년 08월 2집 《열애》《이 밤을 즐겁게》
1980년 02월 3집 《고목》《어제는 어제》
1980년 10월 4집 《천년》《도시인》
1981년 09월 5집 《여심》《갈대》
1982년 05월 6집 《DJ에게》《어쩌란 말인가요》
1983년 08월 7집 《이별의 길목》《공부합시다》《사랑의 시》
1984년 09월 8집 《여자의 마음》《어쩔줄 모르겠네》
1985년 05월 9집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래》《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1986년 03월 10집 《흔들리는 마음》《물과 불》
1987년 05월 11집 《내 이름 말리꽃》《목마른 계절》
1988년 03월 12집 《그것은 사랑》《몬테카를로의 추억》
1989년 05월 13집 《왜냐고 묻지 말아요》《후회》
1992년 06월 14집 《추억속에, 유혹속에, 기억속에》
1997년 09월 15집 《패션》《그대 오지않는 이유》
2008년 02월 16집 《포옹》《외로운 여자》
2014년 10월 17집 《사랑 한국》《꽃》
2015년 11월 18집 《인생이란》《내 잘못 아니예요》
《부산찬가》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한데, 1984년에 8집 여자의 마음 A면 6번 트랙에 부산시의 시가인 《부산찬가》가 있다. 부산찬가는 윤시내가 부른 여자 싱글곡과 합창단이 부른 합창곡이 있는데 요즘 주로 사용되는 것은 합창단 곡이다.

전성기의 인기를 구가하던 1984년 소득순위에서 16,282,000원을 신고해 가수부문 7위에 오르기도 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