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선 깨짐 현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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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선 깨짐 현상 해결

1 문제상황[ | ]

터미널에서 한글 폰트 사용시 mc에서 선이 깨져보인다. 커서를 옮기면 더 이상하게 보인다.

  • 인코딩: UTF-8
  • 터미널 종류: xterm
  • 폰트: 나눔고딕코딩[1]

Mc boxchar messed up 1.png

2 해결방법 1 ★★[ | ]

  • mc를 실행할 때 아래와 같이 한다.
mc -a
→ 이렇게 실행하면 선문자가 ASCII코드 내의 반각기호로 대체된다.

Mc boxchar messed up 2.png

매번 mc -a로 실행하기는 귀찮으니 ~/.bashrc에 아래 내용을 추가하여 자동으로 alias가 적용하도록 하자.

alias mc='mc -a'
→ 새로 SSH를 접속하여 mc를 실행하면 mc -a와 동일하게 나오게 될 것이다.

3 해결방법 2 ★[ | ]

  • 쉘프로그램에서 "Treat CJK ambiguous characers as wide[2]"와 같은 옵션을 해제한다.(아래는 PuTTY의 예)[3]

Putty settings VfQhD.png

  • 서로 겹쳐서 깨지는 현상은 사라진다.
  • 한글폰트의 경우, 선 문자가 전각으로 나오기 때문에 선의 일부가 사라지는 현상은 남아있다.
그래도 그럭저럭 쓸만하다.

Mc boxchar messed up 3.png

4 같이 보기[ | ]

5 참고[ | ]

  1. 선 문자가 전각으로 되어있다. 반각으로 바꿔달라는 요청이 나눔고딕코딩 폰트 관련 이슈로 접수는 되어 있는데, 한글폰트에서는 전통적으로 전각이었기 때문에 과연 반영될지는 의문이다. 만약 반각으로 변경한다면, 반대로 기존에 전각으로 활용했던 문서에서 깨지는 현상이 나타나겠지... http://dev.naver.com/projects/nanumfont/issue/1226
  2. 한/중/일 언어의 모호한 문자를 넓은 문자로 인정
  3. Xshell도 마찬가지. http://www.netsarang.com/forum/xshell/462/xshell_3beta_latest_Midnight_Comm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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